오늘의 승자는 그대 이거늘,
이는 하나님의 명(命)을
따름이라
보라, 오늘은 아기 예수 탄생하신 날,
그대에게 드릴말이 무엇이라 하겠소?
축하한다고 할수없고, 안할수도 없고
차라리 세계를 향하여 유구무언으로
침묵을 지킴이 최상의 축하매시지요,
순종이 제사보담 낫지아니하겠느뇨?
오늘의 침묵은 주님이 내리신 황금율이라
때와 시를 분간할수있는것은 진실을 알고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는 지름길인가 하오
그대는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는
선택받은 이시대의 보화중보화
순종이 제사보담은 낫다는것을
이미 그대는 알고있지아니하뇨?
현자는 때를 분간할줄안단말이요.
그대는 천사의 사랑의 말을 들음이 옳은가요?
사욕(邪慾)이 가득찬 마귀의 달콤한 말을
들음이 옳은가요?...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p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