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게는 8명의 형들이 있었다. 그러나 막둥이인 어린 다윗이였지만, 한마리의 양도 사자한테 빼앗기지않았다. 그 용맹함과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철투철미한 애국정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내심등등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이미 방 점을 찍었다....사람은 그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용량이 있는것이다. 이스라엘 민족과 국가를 맡길만한 용량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즉, 포용력이있었던것이다.
안철수는 인내심도 없고 끈기도 없고, 용맹함도 없고, 또한 동지와 한식구를 사랑하는 희생정신도 없다.
돈이 있다는것은 별개인것인것이다. 고로 일찌감치 냉수마시고 정신 차려야 한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로,
지금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대로 나가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백전백패가 될것이다. 차라리, 대표자리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김한길한테 맡기고, 백의종군 하길 바란다.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보는 아름다은 모습이다.......합방을 하면 잘될것 같은 생각은 완전히 오판이였다.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면 그 나마 다행이겠지만
그대로 미련하게 끌고 가면 보기 좋게 참패를 할것이다.
안타깝도다....안철수여,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인즉, 진작 냉수 마시고 속 차리길 앙망 하노라......
모든것은 때가 있고, 또한 그릇의 용량이 필요한것이다..
밴댕이같은 속에는 하늘같은 사랑을 결코 담을수가 없느니라.........
초창기에 많은 주변의 질문에, 왈, "난 절대로 민주당과 합당할일은 없을것이다...."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국민을 속이고, 같이 고생하던 동지들을 배신하고......이래서야......한국의 국회 체면과 위신이 말이 아니구먼.......거짓말쟁이를 공동대표로 새워놓고 무시기 박대통령과 회담 운운 하는지.....길가던 초등학생이 잘
웃겠구려......그 참신하고 의욕에 부풀렀던 그때 그 시절....아 그리워라, 안철수야......어찌 국민들로 부터
낙엽떨어지는 소리거 우수수......때는 봄날인데 어찌 우수수....음산한 분위기속에서 무엇 하자는것인가?...
국민이 바라보는 흥미진진한 일막은 지나고 제2막이 올랐는데......영.....관객이 모이질 않으니....이것이 바로 야바위꾼들의 굿판이라고 했던가?.......
안철수 의원, 먼저 사람이 되시요.....국민들한테 존경을 받을수 있는 참신하고, 자석같은 사람, 산소같은 사람...우리 국민은 바로 이런 안철수를 원하였것만.....아 슬프도다.....그리운 옛날이여....그때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