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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종북세력 뿌리 뽑기에 나서야 한다
 국민사이버사령부
 2014-01-03 15:13:08  |   조회: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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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 있을까. 국민들에게 충격을 준 것도 모자라 우롱까지 한다. 아니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지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 궤변조차 짜증이 난다.

세 살 어린아이도 알법한 녹취록이 공개됐는데도 여전히 날조라고 입을 연다.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됐는지 화가 치민다. 어떻게 이룩한 나라인가. 수많은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킨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이를 잘 지키고 발전시켜야 함에도 국회까지 종북세력이 침투하도록 방치했으니 선열들을 볼 면목이 없다.

남한 내 수십만 고정간첩이 있다는 말이 예삿말이 아닌 것 같다. 백주 대낮에 간첩이 거리를 활보하고, 국가 비밀이 북한으로 수없이 보내진다는 요즘이야말로 간첩소탕작전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전직 대통령들이 북한을 방문하고 천문학적 돈을 퍼주다 보니 안보 신경이 마비가 됐는지 간첩을 보아도 옆집아저씨 보듯 한다. 어지간히 괴롭히지 않으면 꿈적도 안한다. 서해대전,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을 당해도 남의 일 보듯 한다. 지금 유가족들은 그날의 슬픔으로 인해 질병을 호소하거나 정상적인 생활조자 제대로 못하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얼마나 더 큰일을 당해야 북한을 경멸할지 분간이 안 된다. 북한을 찬양하는 인간들은 모조리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는 말이 요즘 또 다시 회자된다. 이석기를 비롯한 종북세력이 이 땅에서 없어져야만 나라가 조용해질 것 같다. 그렇지 않고는 계속해서 이석기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나라를 들쑤신다.

이참에 아예 싹을 잘라 없애야 한다. 민주당 등 야권은 책임을 통감하고 종북세력 뿌리를 뽑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 여권보다 더 앞장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난해 4.11총선에서 이른바 야권연대라는 명목 하에 이들과 손을 잡은 죄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명분이 돼 이들이 국회로 진출했고 급기야는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을 천인공노할 작태를 벌인 것이 아닌가.

19대 총선 후 이석기, 김재연이라는 인물이 국회에 입성할 때 국민들은 얼마나 많은 반대를 했는가. 그러나 국회법이다 뭐다 해서 그들은 배지를 달았다. 이들에게 1억원이 넘는 국민의 혈세로 꼬박 꼬박 세비를 주어왔다. 얼마나 쾌감을 느꼈겠는가를 생각하니 정말 분통이 터진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대표가 지난해 대선에 출마해 나라돈만 27억을 먹고 튄 당이다. 국민들이 열이 채 식기도 전에 또 이런 작당을 했으니 이번에는 용서할 수 없다. 우리사회의 인내도 한계에 달했다. 그들이 대한민국 보다 북조선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만큼 이 땅에 둘 수 없다.

국정원을 두둔하고 할 것도 없다.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 전두환 추징법도 만드는 국회는 지금당장 '종북세력 소탕법'을 특별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말하는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진정한 진보가 누구인지 그 진위가 가려진다. 그렇지 않고 지금대로 방치한다면 이 땅에는 영원히 진보가 자리할 수 없다. 그들은 입만 열면 평화주의자, 애국자를 앞세운다. 앞으로는 진보와 민주세력의 가면을 쓰고 뒤로는 국가전복을 꾀하는 사람들이다.

그동안 내란 모의라는 막장드라마를 연출해놓고도 지금도 항변 같지 않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을 보면 온 몸이 오싹하다. 종북세력들은 여진히 60년 전의 낡은 세상에 갇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지만 연민의 정 조차 싹 가신 지금 법정 최고형만 기대되고 있다.

언제쯤 이 땅에 종북세력들이 사라지고 우리가 바라는 평화가 정착될지 이번 이석기 사태의 결말이 그 가늠대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종북세력 뿌리 뽑기에 나서야 한다.

글 : 손상대
2014-01-03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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