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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處刑) 후 국정원해체 세력의 수상한 침묵
 청원
 2013-12-14 18:19:03  |   조회: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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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處刑) 후 국정원해체 세력의 수상한 침묵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사건이 한반도의 북쪽에서 일어났다. 참으로 비참한 일이고 인간세상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일이 북한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해방 후부터 북한을 상대하기에 얼마나 골치 아프고 힘이 들었는지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다. 게다가 주체사상에 빠진 남한 내 종북세력은 북한의 눈치만 보고 국내의 비판적인 말에는 아예 귀를 막아버린다. 이처럼 종북세력은 북한에서 엄청나게 큰 사건이 일어났지만 모두 못들은 체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희한(稀罕)한 사람들이다.

아마 그들은 속으로는 엄청나게 놀랐으리라. 이유는 그들이 아무리 북에 충성을 다해도 언젠가 처형당할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북에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 동정만 살핀다. 그들이 북한을 도와 남북이 적화통일이 된다고 해도 여차하면 김정은에게 기관총으로 처형을 당할 것이기 때문에 갈등이 심할 것이다. 현재 국내에 있는 종북세력은 아무리 김정은을 잘 도와주고 충성을 다해도 적화통일이 된 후에 그가 모함(謀陷)을 당하면 언제든지 처형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북한의 숙청사다.

종북세력은 이와 같이 맹신(盲信)적으로 북한을 추종하여 끝까지 한국이 적화통일 될 것을 기대하는 경우의 수만 계산을 하는 모양이다. 물론 이것은 종북세력의 오류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오류에 대한 비판은 곧 모든 것에 대한 부정으로 간주하여 생명을 걸고 투쟁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너무나 거룩하고 비장하게만 바라본다. 그러한 엄숙주의가 결국 종북진영을 썩어 들어가게 만든 주요 원인이다. 자아비판이 곧 동지의 존재에 대한 부정으로 간주되는 곳에서 아무도 비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현재 민주당이나 통진당 당원들이 국가야 어떻게 되든 말든 온갖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들은 모순과 오류의 독안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만 듣고 그들의 체온만 느낀다. 그 속에서 골수 종북세력은 그들이 공부를 대단히 많이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지만 그들에게는 반증(反證)이 없다. 생각의 수준이 질적으로 향상되기 위해서는 반증을 통한 변증법적 공부를 해야 하는 데 똑같은 관점의 비슷한 내용들만 계속적으로 반복하기에 그들은 탈각(脫殼)을 하지 못하여 그들은 애벌레로 갇혀있을 뿐이다.

종북세력은 항상 과학적 사고를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과학적 사고와는 거리가 멀다. 반증이 없는 신념이나 사상은 결국 감정이 지배하는 맹신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종북 좌파조직에서 인정받는 자들은 정상적 사람들과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완벽한 불통세력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남을 보고 “불통이다 또는 수구꼴통이다.” 라는 말을 반복한다. 현재 한국의 야당과 종북세력이 입만 벌리면 대통령과 현 정부를 불통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종북 꼴통들의 생각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과 기관 내의 종북분자들은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여 국정원을 해체하려는 골수 빨갱이들과 작당하여 일을 낼 기세로 설친다.

국정원해체 세력의 국기파괴행위가 이뿐이 아니다. 코레일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지 5일이 다되어 간다. 수출용 물류이동이 가장 큰 문제지만 기차나 지하철이 정상운영이 어려워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 시작했다. 서민용 연탄을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문제가 생긴다. 그래도 어느 언론도 노조의 문제를 지적도 비판도 하지 않는다. 불법노조활동으로 고소. 고발을 해도 법원에서는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끝내고 만다. 결국 노조도 국정원해체세력과 코드를 맞춘 듯하다. 대한민국을 먹어치우려는 세력이 북괴의 지령을 받아 불법파업과 폭력시위를 하니 서울은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청년실업자들이 점점 더 증가한다. 실업자가 폭증하면 결국 폭동(暴動)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연간 1억에 육박하는 봉급을 받는 귀족노조가 부당한 요구를 반복하면서 불법파업과 폭력시위를 반복하면 반드시 정부기관도 기업도 붕괴된다. 결국 고용이 줄어들어 실업자가 양산될 위험이 증가한다. 또다시 종북 대통령이 출현하여 나라를 망칠 결심을 하여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하기 전에는 이들의 불법. 탈법을 막을 수단이 없어 보인다. 정부는 국정원의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종북 노조세력을 색출하여 기관총으로 처형은 못시키더라도 엄벌에 처하여 국가전복과 기업붕괴를 막아야 한다.
2013-12-14 1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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