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속 시원하게 뼛속까지 스며드는 그 호소력과 속시원한 소낙비와도 같은 그녀는 다시금 그 담대하고 용감함에 놀라지않을수가 없다. 모두가 본인들의 목전의 이익과 영달을 추구하기위하여 정의롭고 심장을 꿰뚫는 고사포같은 언변은 작금의 세계에서 일찍이 보지못했다......
이미 청와대에선, 요 수사대상으로 낙인이 찍혀있음은 사실인즉, 이를 조곰도 두려워하지않는 그는 거침없이 그 온당하고 정의로은 말을 그대로 쏟아낸다. ..물론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음성 즉 그 톤 자체가 듣는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린다. 그 톤에 강약을 넣어가면서 리드미칼 (Rhythmical ) 하게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바로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자, 재주가 아니겠는가?.......
사람은 그 누구나가 스스로 지니고 있는 천부적인 목소리, 즉 음성, 그 입속에서 흘러나오는 그 톤의 강약에 따라 만인을 감동 시키며, 호령할수있는 그 척도로 삼는다......괄목할 만큼의 호소력이 있는 값진 음색을 가지고 있다. .....결코 소인으로 지낼분이 아니다.....
바라옵기는 나라를 구하는데, 남녀이 구분이 있겠습니까?.....구약시대의 에스더처럼 민족적 애국자로써 반유대주의자였던 "하만" 의 악정을 분쇄 함으로써 나라를 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라를 구하겠다는 주옥순 대표도 나라를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고서야 그러한 언사를 토해낼수가 없는것이다........
음성 그 자체가 만인을 호령하고 사로잡는 위력이 있음에 결코 입에 발린 아부가 아니라, 본대로 느낀대로 말씀 올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에는 가장 음색이 호소력있고 빛났던 분이 바로 김영삼 대통령이셨다. 금융실명제를 실시하고, 그 유명한 어록을 남ㄱ신분, 즉,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고 하신 그 진리의 말씀....그는 능력자시다. 통솔력도 있으셨고,,,,,솔선 수범하는 ...그래서 나 는 그를 흠모하고 존경했다. .반듯이 연말에는 연하장을 잊지않고 답신을 보내주셨다 국민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극진 하셨던것이다. 탁월하신 그의 Leadership 은 타의 추중을 불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