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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과 황교안은 지하철에서 무엇을 느꼈나 ?
 총선행보
 2020-02-17 17:53:14  |   조회: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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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과 황교안은 지하철에서 무엇을 느꼈나 ?


이낙연과 황교안이 종로시민들을 찾는 총선행보에서 익숙하지 않은 서민문화를 접하다 보니 실수연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낙연은 지하철에서 교통카드 사용방법에 실수가 있었다 하고 황교안은 오뎅먹는 방법을 몰라서 물어보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만일 두사람의 역할이 바뀌어 이낙연이 오뎅을 먹었거나 또는 황교안이 지하철을 탓다 해도 마찬가지 누가 더 나을것 없는 실수는 있었을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선거에 나갈때면 항상 서민문화 서민시설 같은곳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전에 그러한 곳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어떤곳인지 자세히 사전에 알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방문하는 자세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또한 왠만하면 그러한 곳을 직접방문하지 않아도 보고를 통해서 충분히 알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분야에 알맞는 정책을 곧바로 만들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그러한 분야에 방문할때마다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만 주지 뭐하나 개선해 주는 정책을 만들지도 못하면서 뭣하러 시간낭비하고 다리아프게 싸 돌아다닌단 말입니까

책상머리에 앉아서도 또는 보좌관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그러한 분야를 알아볼수있어야 하며 정책을 만들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더더군다나 요즘같은 최첨단 인터넷 정보시대에 말입니다


지하철 임산부석 폐지하라


이낙연의 지하철 탑승 소감은 무엇입니까 이낙연이 지하철에서 느낀것은 무엇입니까 지하철 임산부석을 폐지해야 될것 입니다 출산에 관한 예산사용은 상상을 초월한 액수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전혀 올리지 못했으며 오히려 더 악화 되었다고 하며 급기야는 전세계 꼴찌 수준이라는데

지하철을 타면 언제부턴가 이상하고 괴상한 별도의 분홍색 좌석의 임산부 전용석이란 자리가 만들어 졌는데 정말 꼴불견 이라 아니할수가 없으며 그자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도 불편한 자리며 비효율적인 자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마치 한국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임산부를 특별히 배려한다는 식의 억지 수작을 부리는것 같아서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지하철 임산부 전용석의 문제점은 지하철 각 칸마다 기존의 7석자리 양쪽 끝에 각각 한자리씩 두자리와 반대편 7석짜리 두자리등 총 4자리를 지정해 놓았는데 오로지 임산부가 아닐경우 그자리에 않지 못하는 자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승객이 많은 시간때에는 잘 지켜지지 않으며 아무나 그자리에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나 앉았을때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자리가 되어서 맘이 편치 않고 뭔가 불편한 자리가 되어 있다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승객이 발디딜 틈도 없는 시간때에 그 자리를 텅 비어놓는것도 이상하며 비 효율적 이라는것 입니다

지하철에는 이미 각 칸마다 노약자 지정석이 한쪽에 3석 맞은편쪽 3석 합해서 6석 인데 양쪽끝 까지 합할경우 총 12석이 기존의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지정석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칸은 장애인 전동차 또는 자전거 탑승자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12석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바야흐로 노인인구가 급증가 했기 때문에 지하철 노약자 자리를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기존의 노약자 지정석 한쪽 3석짜리 4군데 총 12석을 그대로 놔두고 각 칸마다 가운데 7석짜리 한쪽 부분을 전면 노약자 장애자 임산부 어린이 지정석으로 추가해야 될것 입니다 그러니까 각 칸마다 지금보다 7석이 추가 되는것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현재의 임산부 지정석은 임산부에 한해서 특정한 좌석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아니면 앉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승객이 많을경우 비현실적이거나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7석짜리 노약자 지정석을 새롭게 추가해 놓는다면 그자리에 임산부 뿐만이 아니고 노약자 누구라도 앉을수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좌석이 될수가 있다는것 입니다


지하철 좌석크기를 10센티 더 넓혀야


지하철 좌석을 지금보다 10센티 정도 더 크게 넓혀야 될것 입니다 지금의 좌석은 너무 좁습니다 30~40년전보다 사람들의 체구가 엄청 커졌는데 지하철 좌석의 크기는 30~40년전 사람들의 체구에 맞혀져 있는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전염병 같은 현상으로 또는 성적인 문제로 신체접촉에 불쾌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의 지하철 좌석은 너무 좁아서 앉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차라리 앉아서 가는 사람들이나 편할수 있도록 좌석을 넓혀야 될것 입니다 두사람 더 앉아서 모두가 불편한것 보다는 두사람 앉는 자리를 줄이더라도 기왕에 앉아서 가는 사람들이나 편안한 좌석이 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특히 겨울철 두꺼운 외투를 걸친경우 더더욱 좌석은 빽빽하고 더욱더 밀착되기 때문에 불편하고 짜증나고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편하자고 앉는 자리인데 모두가 불편한 자리가 될수밖에 없는 현재의 지하철 좌석 크기를 넓혀야 될것 입니다
2020-02-17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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