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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소득과 상관없이 만 65세이상의 부모님들한텐, 최소한의 생계비인 70만원은 지급하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9-08-01 07:44:14  |   조회: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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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소득과 상관없이 65세이상의 부모님들한텐, 최소한의 생계비인 70만원은 지급해야한다.

거두절미하고, 우리들은 조상의 잘못으로 일제강점기에서의 극한 굶주림과 폭정으로 얻은 악성 각기병과,만성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비는 100% 국가에서 무상으로 치료받아야한다....미국처럼 ..자녀가 아무리 백만장자라도 나를 길러주시고 고생하셔다는 보상으로  질병의 치료비는 물론 100% 무료이고, 매월 U$850.-지급되고 있다는것이다.

힌가지 놀라은 사실은  요양사*하루3시간) 라는 직업의 소유자는  청소만 적당히 하고, 왔다갔더 서성대다가 그데로 가바리고 환자인 당사지들은 골탕만 먹고 있다..그리고 왈,

"어머니, 저는요, 또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또  자격증 따라고 돈 200-을 받았어요.....6개울동안 공부하고 또 다른 잡(Job) 가질꺼예요.....라고 ..자랑하면서 . 전. 그동안 2악이란 돈을 저축하고  지금 그돈을 가지고 있어요.....여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시간당 10,590,-원을 지급받고 있어요.....

일재강점기의 어린시절에 먹을것 제대로 먹질못하고, 영양실조로 이런 질병에 걸린것이다.......

내용인즉,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후방에서 한참 공부를 해야할 어린 초등학교 일학년부터 중고등학교의 성장기와 사춘기를 거쳐오면서, 근로봉사라는 미명하래, 어린 고사리손으로 길거리에서, 소똥 말똥을 망태기에 주워담아야했으며, 또 산에서어린것이 그 힘든 소나무에 올라가 솔방울을 다 따야했으며, 심지어 소나무의 송진도 다 따야했다. (전쟁 연료용으로)..  후방에는, 또한, 남자라곤 눈을 비비고 찾아봐도 없었다. ...어디로 사라졌을까????...말할것도 없이 전쟁의 희생물인 "징용"  이란 이름으로 모조리 전쟁터에 끌고  나갔으며, 후방에는 남자의 씨가 말랐다. .우리가 식민지였으니, 어찌하랴......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그 망태길 학교에 내려놓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집에 오면 기다리는 것은 밥한그릇없는 단지,쌀을 다 뺀 껍대기인 겨등겨와 또한 기름을 다 짜고 뺀 남은 찌꺼기인 꽁깨묵이 고작 이었다.

먹기싫은 것을 그래도 배가 고프니, 억지로 먹으면서, “아빠 왜, 우리나라에게는 쌀이 없어요? 그리고 왜 밥이 없지요?....”

아빠의 대답은 매일 똑 같았다”... ”그래, 우리나라는 지금 일본에 나라를 빠았기고, 나라가 없단다. 그리고 쌀은 다 일본으로 다 가지고 가서 조선에선 먹을 쌀이 없단다.

이렇게 한창 자라야할 성장기인 초등학생시절(1학년-6학년까지)과 사충기인 중고등시절을 굶주림과 허기로 세월을 보내면서 눈물만 흘려야했다.

위안부는 일선으로 끌려가 눈에 보이는 희생양이 되었지만,우리는 강제노동으로 근로봉사라는 미명아래, 후방에서, 희생된, 지금의 65세이상의  어르신네들은 지금, 병원비도 없이 그때, 영양실조로 얻은 지병인 심힌 각기병과 만성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그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것이다.....즉,  병원비는 다 자녀의 고소득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실질적으로 안주면 그만이지만...)  차상위치료비도 지급안되는 관계당국과 정부(보건복지부오 의료보헌공단측)로부터 거절당하고 일일이 자부담으로 충당되고 있는 현살을 정부의 관계당국은 알고나 있는지,...묻고 싶다.

어찌하여, 눈에 보이고 나타난 위안부는 막대한 국가의 보상금과 치료비는 다 지급하면서, 어린 가슴에 피멍이 들은 후방에서 근로봉사 라는 일제의 강제노동으로 얻어진 이런 상기 지병은 이 나라에서 그 누가 치료해줘야 한단 말인가????형평성의 문제가 아니던가?......눈믈만 흘리고 세월만 보내야만 하는가?.......

문재인정권한테 묻고 싶다.....그것도 부족하여, 적산가옥과 재산을 매각해서까지 그들을 보상하며 대우해줄랴고 하는 이유를 정확히 밝히라는 말이다...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지금 일본에선 반도체부품의 수출규제라는 국가적인 거대한 암초에 걸려 나라가 경제몰락에 처해있다는 현실을 문정권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된단 말인가?..모든것은 순리대로 풀어야한다.

이것은 형평성의 문제인 것이다. 다시 사족을 달자면, 고위층(문재인,이해찬, 일부현존 민주당 국회의원들등등 이다. ) 5.18의 유공자로 지정하여 그 이유는 하나도 밝히지않은체, 과연, 그 한계는 어디에다 두고 있으며, 그 보상기준의 범위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 묻고 싶다. 돈이 부당하게 잘못 흘려들어기고 있지는 아닌지......

그렇다면 일제강점기에서 얻어진 만성 질환으로 지금 신음하고있는 이 어르신네들의 병원 치료비가 보이콧 당하고 있는 이 슬픈 엄연한 현실은 문정권은 어떻게 해명을 할것인가?....즉시 답변 하기 바란다.

각설하옵고,

나는 그소릴 들으면, 그떼부터 나라를 찾아야겠다는 애국심이 어린 가슴에 싹트기 시작했다....훗날, 나는 일본인을 만나던가, 일본에 가면, 절대로 일본말은 쓰지않고, 단지, 열심히 배운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지금의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네들이 음지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 현실을 문정권은 알고나 있는가?....절대로 외면 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에, 그대의 어머니가 가 그런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면, 그렇다면  그대는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그 비참하였던 일제강점기에, 한참 성장할 나이인 초둥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고등학교까지 강제동원되어 근로봉사 라는 미명아래, 공부를 해야 할 나이에 소똥, 말똥, 송진따기, 솔방울따고 줏기와, 어디 그 뿐이랴???? 묘심기와 보리밭밟기 등등으로 해야할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조국(일본놈)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한다며, 어린 고사리손으로 강제노동으로 혹사를 당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폭탄을 품고 일본으로 쳐들어가고 샆다.

러나, 그 누굴 원망하랴?....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과 같이  우리가 분하면 다시금 주먹을 쥐고 분발하자....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나라를 빼앗기지않기 위해.서 ..말이다.  굳건히 내나라 내조국을 마땅히 지켜야 할것이다.

그러나, 어찌 일본의 잘못뿐이랴?...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이완용이가 있었다는 것 생각하면, 일본만 나무랄수가 없는 것이다. 나라를 빼앗기고 잃어버린 설음에서 일본만을 원망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주먹을 불끈 불끈 쥐었다. 어린 초등학생이였던 어린가슴에도 우리나라는 하루빨리 독립을 해야 한다고..입술을 깨물며,내심 굳게 다짐했다.

침부터 저녁까지 강제동언디어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강제동원되어 진종일 ㄱㅇ제노동민 했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집에 오면 먹을 것이라곤 쌀밥은 하나도 없고, 있는것이라곤, 등겨와 꽁깨묵이 고작이였다. 쌀밥한끼 먹지못하여, 굶주림에서 울며불며, 엄마와 아버지한테 때를 쓰면, 우리는 나라가 없단다. 그러니, 이것이라도 먹어야 한다".하시며, 우는 나를 달랬다. 이때부터 나는 어린 가슴에도 내조국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을 미워하는 적개심(敵愾心)에 불타올랐다

진심으로 바라건데,

아직도 일본은 이렇게  약소국가였던 이웃나라조선을  착취하고 약탈하였던 지난날의  침략근성을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속죄하는 뜻에서라도, (독일처럼,)...., 고질적인  우월감과  오만함으로 일관함은 심히 유감이라  하지않을수가 없다. 

하루빨리 한국에 대한 상기 불량한 감정과 악감정을 버리고 서로 이웃나라로써, 선린의 정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잘 도우며 화목으로 지난날의 침략의 고질적인 과오를 반성하는 뜻에서라도 하루 빨리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차원 높은 대우를 받는,  행여라도 보복이란 불명예를 불식하고, 떳떳하게 바로 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2019-08-01 07: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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