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숭이 OUT, 땡처리, 아들 잡아오라!!!
 원숭이 OUT, 땡처리_
 2018-04-04 17:23:37  |   조회: 1293
첨부파일 : -
안철수 등판에 정치권 '술렁'…바른미래는 '반격'(종합)

기사입력 2018-04-04 16:5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29




77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민주당·평화당·한국당 논평, 安 서울시장 출마 견제
바른미래 소속 비례 3인방도 가세…신경전 가열될듯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18.4.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나혜윤 기자,정상훈 기자,류석우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민선 7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여권과 바른미래당 간 신경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보수대연합'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 때 민주당 대표였고 한 때는 호남의 대표자를 자임했던 분이 갑자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막중한 책임이 있는 보수세력과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등은 이해하기 어려운 갈지자 행보"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대선 패배 후 성찰의 시간을 가지라는 주위의 요청을 뿌리치고 당 대표에 출마해 당권을 장악한 후 첫 번째로 한 일은 멀쩡한 국민의당을 수구세력과 합치는 야합의 길을 걷는 것이었다"며 "새로운 것도 없고, 기대도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측은 안 시장이 서울시장직을 대권 디딤돌로 여기기 때문에 서울시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장 선거 출사표를 낸 우상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는 다음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교두보로 쓰일 만큼 한가한 자리가 아니다"라고 언급했고, 백 대변인은 "개인 영달만을 위한 정치는 결코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자리를 대권을 향한 디딤돌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 선거에서는 적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안 위원장 간 '양보론'에 관해 "(2011년) 이미 (시장직) 출마 의사가 없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양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보면 정치적으로 사기"라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도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왼쪽부터)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선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광역단체장 면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18.4.2/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이와 관련해 김정화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 "안 위원장을 향한 민주당의 과잉 애정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힘들다"며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고 응수했다.

안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 뒤 기자들과 만나 "7년 전에 (박 시장에게) 양보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저는 (박 시장으로부터) 양보를 받아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18-04-04 17:23:3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510
2797 한국인들처럼 먹어대면 지구 2.3개 필요HOT 기사펌 - 2022-08-20 553
2796 재난성금 모금기관들 몽땅 개혁 해야한다HOT 시청자 - 2022-08-20 521
2795 대통령이 흘린 눈물 (1)HOT 松山 - 2022-08-20 579
2794 대통령이 흘린 눈물 (2)HOT 松山 - 2022-08-20 583
2793 이재명 오세훈-헐레벌떡 욕심은 낭패를 볼수도HOT 감정평가 - 2022-08-19 842
2792 삼성 이재용,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서 사시요HOT 행복찾기 - 2022-08-19 641
2791 서울시의 반지하 정책은 쓰레기 정책HOT 펌글 - 2022-08-19 464
2790 홍준표, 대구시장인가 ? 평론가 인가 ?HOT 시민의소리 - 2022-08-13 500
2789 인천시장 최초행보는 서민카드 개혁HOT 펌글 - 2022-08-13 451
2788 전자개표기 지구상 제1등 권력HOT 메이저 - 2022-08-13 494
2787 윤석열 평가는 추석이후 본격화 될듯HOT 평가단 - 2022-08-13 463
2786 청와대 이전의 진짜 속마음은 ?HOT 쓴소리 - 2022-08-13 427
2785 반지하 입방정HOT 쓴소리 - 2022-08-13 493
2784 전여옥 입방정HOT 쓴소리 - 2022-08-13 376
2783 여론회사들 특검않하면 윤도 박근혜꼴난다 국민다수가 여론조작한다고 믿는다HOT 강한 - 2022-07-15 2032
2782 요청드립니다!HOT 김곽뤠 - 2022-06-22 850
2781 [경축] 동인천 용산간 특급전철 영등포역 정차HOT 펌글 - 2022-06-22 2770
2780 보수대통령 그들이 망해 자빠진 초대형 사건들HOT 한국보수 - 2022-06-21 1608
2779 재난지원금 자영업자들 불만이 큰 이유 ?HOT 지원금 - 2022-06-21 790
2778 대통령은 소신 없으면 당장 사퇴해야 된다 (1)HOT 소신정치 - 2022-06-20 122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