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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 하느라. 가나피납 태만, 문재앙 끌어내리라.
 문재앙 끌어내리라_
 2018-04-03 19:59:32  |   조회: 2311
첨부파일 : -
김성태 "文대통령, 가나피랍 동안 매사냥·사막체험 다녀"





'위드유 배우 정려원도 함께 합니다'
배우 정려원 '미투와 위드유 지지합니다'
'위드유(#Withyou) 파이팅'
배우 정려원과 함께 위드유(#Withyou)
'미투 운동을 통해 본 한국사회의 남성성은?'
제3회 이후포럼 '미투운동 남자들의 목소리도 필요'
제3회 이후포럼 '미투 운동을 통해 본 한국사회의 남성성'
제3회 이후포럼 위드유(#Withyou)를 위한 우리의 목소리
'미투 운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
집중하는 이후포럼 참석자들
제3회 이후포럼 '미투운동 통해 본 한국사회의 남성성은?'
제3회 이후포럼 '미투운동 통해 살펴보는 한국사회의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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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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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성 야산 산불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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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서 매사냥 체험하는 문재인 대통령

2018/03/27 16:15 송고


사막서 매사냥 체험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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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가량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에서 사막 체험과 매·사냥개 사냥 관람을 한 뒤 매를 팔 위에 앉히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3.27/뉴스1 photo@news1.kr





등록 2018-04-02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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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4.02.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26일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발생한 한국선원 피랍과 관련해 "세월호 7시간동안 대통령이 침실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듯이 (문재인 대통령이) 피랍사건 동안 매사냥, 사막체험 다니는 건 용납할 수 있냐"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한국당은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이 사건과 관련된 국회 상임위를 긴급 가동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선원의 무사귀환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선이 피랍된 시점이 26일 오후 5시30분경인데 사막체험과 매사냥을 즐기던 대통령이 28일 두바이 관광에서 돌아오고 나서야 선심 쓰듯 국민안전에 신경 쓰라고 말하는 기만적인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며 "같은 날 전자결재로 개헌안 발의할 여력은 되고 촉각을 다투는 피랍사건에 상황 대응 쇼나 벌리는 작태에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정부시절 아덴만 여명사건으로 구출에 성공했던 삼호 쥬얼리호 사건을 재연할 것인지 아니면 노무현 시절 발만 동동 구르다 국민적 트라우마로 남은 김선일 사건이 될지 한국당은 지켜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최근 세월호 참사당시 노래방에서 법인카드 사용이 확인된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에 대해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던 양 후보자가 결국 사실을 시인하고 말았다"며 "모르쇠로 발뺌하던 양 후보자는 스스로 부끄럽지 않냐"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가슴에 노란리본 달고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치며 '어디서 좀 노셨군요'점수를 받아 기분이 좋았는지 묻고 싶다"며 "공영방송 KBS마이크 잡으실 생각마시고 노래방 마이크나 잡는 게 낫다"고 비판했다.

그는 "양 후보자는 본인이 직접 이 시간 이후에 즉각적인 사퇴를 위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8-04-03 1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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