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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인간도 아니다. 아들 잡아 와라.
 원숭이는 인간도 아니_
 2018-04-01 17:14:00  |   조회: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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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양보' 7년만에 재도전(상보)

기사입력 2018-04-01 17:02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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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the300]박원순·안철수 리턴매치 성사 여부 주목…민주·한국·바른미래 3파전 될 듯]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유력한 후보인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아띠 수피아홀에서 후보단일화 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며 포옹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교수는 박원순 변호사를 지지하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7년 만에 서울시장에 재도전한다.

바른미래당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안 위원장이 서울시장 출마선언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와 내용은 미정이다. 다만 국회나 당사같은 '정치적인 장소'가 아니라 서울시민과 두루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선거 도전은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던 안 위원장은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아름다운 양보'를 통해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범야권 단일후보로 올라설 수 있도록 도왔다.

7년이 지난 2018년. 안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해 박원순 시장과 경쟁하게 됐다. 이번엔 '양보는 없다'는 입장이다. 안 위원장이 공식 출마선언하면 박 시장과 이른바 '양보론'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박 시장과 경선 경쟁을 앞둔 박영선·우상호 의원이 먼저 '양보론'을 먼저 꺼내는 이유다. 박 의원은 "박 시장 입장에선 양보론이라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해질 것이고, 선거판 전체가 양보론에 끌려갈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 의원도 "박 시장이 안 위원장을 정확하게 공격하고 공세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당의 전체 판세에 부정적으로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안철수식 새정치' 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안 위원장은 △2011년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 △2012년 대권도전 후 문재인 당시 후보에 양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2016년 국민의당 창당 △2017년 대선 출마 △2018년 초 바른미래당 창당 등 다양한 정치실험을 하다 '시작점'으로 돌아온 셈이다.
2018-04-01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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