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국우파 진영에 고함
 지킴이_cho2410
 2018-03-06 19:39:54  |   조회: 1457
첨부파일 : -
우파 진영에 있는 애국국민, YouTube방송 진행자, 강연에 나오시는 대학교수, 태극기 집회에 나오시는 연사, 집회를 이끄시는 단체장에게 고합니다.

1. 용어선택에 관하여.

이념적 대칭 개념의 용어에서 "보수 ,진보" 라는 용어를 거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우파, 좌파"라고 해야 맞습니다.
원래 용어는 "좌익, 우익"이었습니다.

1- 1 "보수 ,진보"라는 용어는 좌파들이 진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종북좌파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쓰기 시작했고,

좌경화된 언론이 이를 계속 사용하다보니 우파진영의 인사들이 별 생각없이 따라 하게되고 머리속에 각인되고 입에 붙어 지금도 보수 진보라고 합니다.

보수 진보라는 용어의 개념을 정리 해 봅니다.

보수: 뭔가 자기 기득권만 지키고 비 개혁적이고 고집스런 부정적인 개념으로 써 왔습니다.

진보:뭔가 개혁적이고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개념으로 생각되는 용어입니다.

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좌파, 우파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고 강조 해왔습니다.

요즘들어 더 확실하게 하자면, "애국우파, 종북좌파" 라고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러 곳에 이런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좌파들은 용어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 사용합니다.

선전 선동의 귀재들입니다

개념 없는 연사들, 별 생각 없이 좌파들이 저들 위상을 높히고 국민들 선동하기 위해 만든 용어를

그대로 써 줍니다.



1- 2.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를 , 또는 다른 나라를 복합으로 지칭할 때의 호칭.

대한민국과 미국을 같이 호칭할 때 "한미"라고 합니다.

한중" "한일"이라고 하지요.

우리보다 강대국이라 할지라고 우리 한국을 앞에다 붙입니다.

이건 맞습니다.

문제는 다른나라를 2개국 이상 같이 호칭할 때가 문제입니다.

이때는 우리와 가까운 나라를 앞에 그렇지 못하거나 덜 가까운 나라를 뒤에 붙혀야 맞습니다.

"미일,또는 "한미일"이라 합니다.

그런데 중국이나 북한을 다른 나라나 우리나라와 연계해서 호칭할 때

"중미" " 북미" "한중일"로 호칭합니다.

이건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북한은 분명 우리의 주적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혈맹이고 우방입니다.

"미북" "미중"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북" " 미중"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들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혹자는 용어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합니다.

중요합니다.

용어속에 우리의 생각과 사상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1- 3. 민노총의 한상균이 서울을 무법천지로 만든 불법 폭력시위를 "민중총궐기"라 합니다.

이 시위에서 경찰차 50여대가 불 탓으며 경찰 103명이 부상을 입어 입원까지 한 사건입니다.

이것을 우파 진영의 인사들이 글을 쓰거나 연설할 때 민중총궐기라고 합니다.

불법 폭력 시위라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좌파들은 "촛불혁명"이라고 합니다.

우파 진영에서는 "촛불반란"이라고 해야 합니다.

이유는 굳이 설명 않해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다 설명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촛불성지 ☞ "촛불 오염지"라고 해야합니다



2. 태극기 집회 시 태극기와 성조기 드는 방법에 대하여.

집회에 가보면 성조기도 많이 보입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월남과는 달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좌빨을 제외하고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는

의미로 성조기를 듭니다.

그러한 것을 미 트럼프 정부에 보내는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태극기 밑에다 조그만 성조기를 매달고 다닙니다.

이거는 국제적 예의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각 각 들던지,

정 같이 들고 싶으면 같은 사이즈의 태극기와 성조기를 곂으로 같이 달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후진국이 우리의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 했습니다.

우리가 그 나라를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우리를 환영한답시고 자국의 국기 밑에 조마마한 태극기를 대롱 대롱 매달고 있으면

우리 기분이 어떨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국제사회에도 이러한 예의가 분명 존재합니다.

G2라고 불리는 중국도 미국의 어마무시한 군사력과 경제력 앞에 비 반미 합니다

트럼프가 중국에 갔을 때 시진핑이 계속 옆에서 최고의 대접을 한 예와 둘이서 서서 대화할 때 시진핑이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는 것을

트럼프가 바라보자 시진핑이 손을 슬그머니 뺏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중국도 이러 할진대 쥐뿔도 없는 나라에서 친북, 친중, 반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친하게 지내자면 사대주의고

중국과 친하게 지내다 못해 글종하는 것은 사대주의 아닙니까?

해방 전후,6.25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입나다.

적화 일보 직전까지 갔던 대한민국에 미국의 젊은이들을 보내 그 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지속적인 원조를 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걸출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오늘의

세계 경제 10위권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을 다 말아 먹고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 이러면 안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를 볼 때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고 괘씸하겠습까?

국민 모두 큰 성찰이 필요합니다.



2018. 3. 6.
지킴이.



추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로 인해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YouTube 방송 진행자,

강연하시는 교수, 집회에 나오시는 연사, 태극기 집회를 이끄시는 단체장들께 전달이 돼서

올바르게 정리, 정립이 되게 협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전파도 부탁드립니다.
2018-03-06 19:39:5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21
2930 강원도 내설악, 인공호수 관광지 개발하시요HOT 관광개발 - 2021-09-30 1143
2929 [대선토론] -- TV토론 양아치들 척결하자HOT 시청자 - 2021-09-29 1049
2928 기본소득 2개월에 50만원씩 줄수 있어야HOT 기본소득 - 2021-09-29 1060
2927 가정파탄 5대악, 가장 큰 원인은 ?HOT 펌글 - 2021-09-28 916
2926 RE 이번 글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권장되는 영양소HOT 김성진 - 2023-08-20 1036
2925 대통령게임 - 대통령자격HOT 대통령게임 - 2021-09-26 895
2924 RE 이사를 하게 될 경우, 이사 전문가의 도움HOT 임유진 - 2023-08-07 1118
2923 하늘에서 다이아몬드 5300만개가 떨어진다면...HOT 국민생각 - 2021-09-26 2593
2922 [지루박-잔발춤] 한국의 영원한 사교춤이다HOT 퍼온글 - 2021-09-25 2329
2921 스티븐 호킹의 책<위대한 설계>에서 말한 무신론은 틀렸다!!!(신은 존재한다!!!)HOT 책<다니엘 임팩트>(크리스천) - 2021-09-22 2996
2920 진화설이 틀렸다는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HOT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 2021-09-22 833
2919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HOT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 2021-09-22 2756
2918 (무용지물) 압류방지통장, 급여압류금지HOT 펌글 - 2021-09-17 3013
2917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2가지 개선방안HOT 서민정책 - 2021-09-16 1330
2916 그렇게 살아가리라HOT 123123123 - 2021-09-10 984
2915 출산정책 - 이럴수가 - 충격이다HOT 정책21 - 2021-08-27 1213
2914 5만원권, 지하자금 얼마나 될까 ?HOT 화폐변경 - 2021-08-24 1047
2913 노인휴식처 제공과 노인스포츠 개발HOT 더불어세상 - 2021-08-24 1109
2912 2021 장애가정아동 우리두리 여름나들이 진행HOT 전장재협 - 2021-08-23 1758
2911 채무제도 상속제도 혁명적으로 바꿔야 한다HOT 회사원 - 2021-08-22 127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