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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답하라, 당신도 5.18민주화 유공자인가?
 구성림_viptiming
 2018-02-28 18:35:11  |   조회: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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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답하라, 당신도 5.18민주화 유공자인가?]


애국국민여러분!

지난 대선 때는 대안이 없어 홍준표를 지지하였습니다. 과오가 있으면 과감히 진실을 밝히고 애국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정치인이 지녀야 할 바른 자세요 지도자의 덕목인데, 그의 방자한 언행은 그간 애국국민이 못마땅해 하면서도 그를 향해 억지로 보냈던 신뢰와 인내의 한계를 한참이나 일탈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이제 주저없이 홍준표를 버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영상은 2018년 2월 25일 통일대교에서 있었던 자유한국당의 “김영철 방한반대집회”현장 영상입니다. 이 영상의 후반부에 있는 홍준표의 연설을 들어보시면 도저히 용서할 수도 없고 묵과할 수도 없으며 또한 홍준표의 실체를 가름할 수 있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홍준표 연설, 17분 56초부터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MyoMSJO4z5o

홍준표는 자신의 연설 초반부에서 “김영철이 천암함폭침의 주범으로 확인된바 없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장은, 전두환 장군이 5.18민주화혁명를 탄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누가 믿어 주겠느냐?” 면서 5.18민주화를 뛰어넘는 5.18민주화화혁명으로 격상시키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참담한 망언을 저질렀습니다.

북한 특수군 600명과 민간 공작대 600명이 주도한 반민족적 만행임이, 현세 지구촌 최첨단의 과학적 논리적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한 542명 광수의 발굴로 더욱 명명백백해진 5.18폭동을, 5.18빨갱이들도 언감생심 내뱉지 못한 “5.18민주화혁명”이라는 전무후무한 파격적 용어를 구사함으로써 자유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을 치를 떨게 만들었습니다. 더욱 소름이 돋는 가증스러운 사실은, 국회의원 수명이 5.18민주화를 부정하는 애국세력의 입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기 위하여 발의한 후,

청문회를 거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현재 국회본회의 가결 직전에 있는 “5.18진실규명특별법”의 조사항목에 “5.18 북한군 개입여부 조사”를 추가하자는 지만원박사의 청원과 진상조사위위원회 참여요청을 시작부터 배후에서 방해해온 홍준표가, 그나마 “민주화운동”을 덧붙여 희석된 채 법안에 삽입된 “5.18민주화운동당시 북한군 개입여부 조사”마저 방해하기 위하여 자당 의원들을 상대로 작심하고 자행한 의도적 발언이라는 데 있습니다.

대통령 김영삼이 후보시절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3,000억원의 정치자금의혹이, 노태우 정치자금 20억수수를 자백한 김대중에 의해 폭로되자, 당황한 대통령 김영삼이 김대중의 정치공세를 모면하기 위해 꺼내든 것이 이 나라를 통째로 빨갱이 김대중과 5.18에게 팔아먹은 5,18특별법, 이 위헌적이고 매국적인 법률로 인해 전/노 두 대통령과 계엄군은 내란죄를 덮어쓰고 졸지에 역적이 되었고 5.18 폭동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했죠.

이때부터 종북역적세력의 반역 행각이 일상화 표면화 되고, 나라의 운명은 빠르게 5.18거짓세력을 등에 업은 종북역적세력의 손아귀로 넘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5.18폭동으로 선고한 1981년의 대법원판결을 뒤엎고 5.18 특별법을 만든 주범은 김영삼이고, 공범은 권영해, 권정달, 홍준표였습니다. 공산주의자 김대중을 도와 종북역적세력에게 정권을 헌납함으로써 나라를 급격한 적화통일로 몰아가고 있는 종북 문재인괴뢰인민정부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적에 버금가는 역사의 죄인은 김영삼, 김종필, 이인제.

5.18폭동을 민주화혁명으로 까지 격상시킨 홍준표 이 자가, 광주시장의 주관아래 매년 증가하여, 지금은 당초 숫자보다 20배 가까이 늘어나 일시적 보상금에 매월 수백만원의 연금을 받는 5.18유공자 총 5,700여명 중 한 명이라는 설이 파다합니다. 5.18특별법제정에 관여한 사실 뿐만 아니라, 5.18에 대한 도 넘은 찬양행각도 모자라, 오직 5.18사태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몸바친 애국자의 피맺힌 노력을 방해하는 홍준표의 저의를 볼 때,

애국국민들에 의해 제기된 위의 의혹은 제반 정황에 의거한 매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의혹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5.18역적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자를 용서해야 할까요? 개인의 영달과 권력유지를 위해 자신이 저지른 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애국국민을 속이고 이적죄 대열에 뛰어든 비겁하고 파렴치한 자에게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2018. 2. 28.
구성림
2018-02-28 1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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