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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올림픽이라 불리는 평창올림픽
 지킴이_cho2410
 2018-02-06 23:00:26  |   조회: 1637
첨부파일 : -
쇼통령 문재인, 그는 소탈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포장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참모들과 와이샤스 차림에 커피잔들고 청와대 경내를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주 감성적인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987이라는 영화를 보고 울었다지요.
사고 현장에 가서는 유가족 붙들고 웁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걸핏하면 잘 우는 대통령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민들은 그를 화합형, 통합형 대통령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한편에서는 잔인하리 만큼 우파 숙청의 칼을 휘둘으니 말입니다.
대통령은 냉철하고 올바른 역사관이 있어야 하고 위기관리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장'차관 워크숍인가 뭔가를 하면서 도시락을 시켜 먹으면서 국사를 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탈하고 서민대통령의 모습으로 보이게 하려고 도시락을 시켜 먹은 모양인데,
도시락 하나의 가격이 96,800원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제도시락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정 서민대통령이라면 그 비싼 도시락을 시켜 먹어야 되겠습니까?

문득 세월호 사고때가 생각이 납니다.
당시 모 장관이 사고 현장에 갔다가 허기가 져 컵라면 하나를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사진기자놈들이 찍어 언론에 공개하고, 애들이 죽어가는 마당에 라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면서 연일 반복 보도를 해서 아주 개망신을 주고 난도질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무렵 당시 야당인 민주당의원놈들은 사고 현장 삐쭉 둘러보고 바로 고급일식집에 가서
그야말로 황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언론은 이를 보도조차 않했습니다.
땅바닥에 쭈그려 앉아 컵라면 하나 먹은 장관은 아주 난도질한 언론이 말입니다.
이게 좌파들의 모습입니다.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 됐다는 국민적 분노와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하 20도를 오르 내리는 강추위 속에서 하루 종일 일에 매달리는 자원봉사자가 먹는 도시락 사진이 YouTube 올라와
교도소 죄수들이 먹는 밥도 이보다 낮겠다고 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마침 현송월이라는 지지배 왔을때 한끼에 15만원짜리 밥을 먹이고 국빈 대접하듯이 하는 모습과 대비되어 국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2018년도 남북교류협력 기금 예산이 무려 1조에 가까운 9,624억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국민 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식령 스키장에 우리 선수들을 합동훈련 한다는 구실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이번 올림픽과 전혀 관계없는 선수들을 전세 비행기에 태워 보냈다고 합니다.
전세기 비용만 9,000만원이 소요됐습니다.
지금까지 평창올림픽, 북한에 쓴 돈이 2억5,000만원입니다.
이제 시작인데 올림픽이 끝나고 그들이 돌아갈 때까지 얼마를 써댈지 모릅니다.
(2.2자 채널A 아침뉴스)

훈련기간도 이상합니다.
1. 31에 갔다가 그 담날인 2.1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북한 선수들을 태우고 욌습니다.
합동훈련?
그것도 단 하루?
뭔가 국민들을 속이고 뒷거래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우리측 선수들에게 북에서는 유니폼에 태극기와 KOREA란 표식을 떼고 와라.
휴대폰과 책도 가져오지 마라 라고 해서 우리는 그리 했습니다.
그런데 북한 선수들은 버젓이 인공기와 김일성 부자의 뺏지를 달고 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국민들 속이 부글 부글 끓고 있습니다.
이제 젊은이들도 말도 안되는 이런 상황이 계속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주변에 널리 알려 국민들이 제대로 알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밤은 깊어 새벽으로 가는데 가슴은 답답합니다.
그만 하고 이제 자리에 들렵니다.

2018. 2. 2 새벽에
지킴이.
2018-02-06 2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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