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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 임기는 2월25일까지다. 거짖말 게이트 탄로!!!
 칼둔, 임종석, 정세균_
 2018-01-09 07:17:42  |   조회: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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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방한 이틀째…문 대통령 면담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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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9 04: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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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의혹' 풀릴지에 관심 집중…전날엔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일정 마치면 자정 넘어 출국할 예정

한국 방문한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2018.1.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9일 방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한다.

칼둔 청장의 공식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칼둔 청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이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면담이 이뤄질지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임 실장이 지난달 UAE를 방문한 후 국내에서 보수 야당과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각종 의혹이 제기된 만큼 칼둔 청장 방한을 계기로 해당 의혹들이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칼둔 청장이 임 실장을 특사로 파견한 문 대통령을 예방하고 두 사람 사이의 대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 여러 의혹과 관련한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문 대통령과 칼둔 청장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양국 간 교류·협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모하메드 왕세제와의 통화에서 "바라카 원전 1호기 준공식에 참석하도록 일정을 조정해 보겠다"고 밝힌 바 있어 문 대통령의 UAE 방문 문제를 놓고 대화가 오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칼둔 청장은 전날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오후에 국회에 들러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30여 분간 비공개로 회동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에게 UAE와 관련한 각종 의혹 얘기가 나오지 않은 '공식적인 예방'이었다고 설명했다.

칼둔 청장은 정 의장 예방 일정을 전후해 서울 강남 GS 타워를 찾아 허창수 GS 그룹 회장을 접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GS 그룹은 UAE에서 에너지와 건설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칼둔 청장은 방한 이틀째인 9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10일 새벽 0시 30분께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kjpark@yna.co.kr
2018-01-09 0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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