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배자 이영주 체포안한 문무일,윤석열 탄핵, 파면하라.
 이영주 체포하라._
 2017-12-27 19:04:10  |   조회: 2507
첨부파일 : -
민주, 민노총 당사 자진퇴거에 "다행"…노동현안 산적 '고민'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7-12-27 18:51 기사원문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공감




1
요약봇beta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농성하던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자진 퇴거한 데 대해 안도하는 모습이다.

근로시간 단축문제 등으로 노동계와 갈등이 분출한 데다 양대노총의 한 축인 민주노총의 당사 점거까지 겹쳐서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일단 한고비는 넘겼다는 분위기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스스로 퇴거를 결정한 데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후 절차들도 잘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춘석 사무총장 역시 통화에서 "여당이 되고 처음 있는 (당사점거) 사례였기 때문에 어떤 조건을 걸거나 약속을 하게 되면 다음 사례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원칙적으로 대응을 해왔다"면서 "다행히 어떤 요구조건도 걸지 않고 나간 데 대해 민노총 측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민노총의 당사 점거 기간 갈등이 분출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했다.

실제 민노총 측이 생활필수품 반입을 위해 다른 노총 관계자들을 당사로 들여보내 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선 추가 충돌을 우려해 출입은 불허하되 민주당 측에서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퇴거 전 민노총 측이 추미애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남 과정에서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을 우려해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민노총의 당사 점거는 풀렸지만, 각종 노동현안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향후 노동계와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등 노동 이슈들 역시 지혜롭게 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7 19:04:1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13
2557 세월호 내부 CCTV를 조작했다고?? 생존자 172명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굳이 조작할 필요가 뭐 있냐? (2)HOT 초병 - 2020-09-22 3981
2556 추미애,조국,정경심은 자기 자식을 위했고, 박근혜 대통령만 남의 자식을 위했다고??? (1)HOT 초병 - 2020-09-19 4176
2555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조국흑서) (1)HOT 땡초 - 2020-09-10 2234
2554 5.18 유공자(전일빌딩 교전 유공자)에게 헬기 사격여부를 물어 봐라! (3)HOT 초병 - 2020-09-09 3925
2553 5.18 헬기사격 관련, 헬기용 탄약을 소모한 기록 및 장부가 있는가???HOT 초병 - 2020-09-07 4661
2552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고 하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나? (1)HOT 애국의 힘 - 2020-08-29 7339
2551 채널A기자-한동훈은 서로 대화한 녹음파일이라도 있지만, 朴-최서원은 전혀 그런게 없는데 무슨놈의 공범이냐? (50)HOT 초병 - 2020-08-13 5985
2550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는 김종인HOT 애국커피 - 2020-08-13 1832
2549 섬진강 제방이 터진것도 낙동강의 보 때문이라고 지껄여 봐라! (1)HOT 초병 - 2020-08-11 3928
2548 수해복구 동원 기억을 되살려보면HOT 야비군 - 2020-08-08 1549
2547 김종인은 윤석열 믿는 것 같은데 윤석열도 배신자다 (6)HOT 선죽교 - 2020-07-29 5731
2546 삼성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 재단도 아닌, 동계스포츠 영재 센터에 후원금 낸 것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HOT 초병 - 2020-07-24 4174
2545 원래 부가세는 환급받는거 아닌가요 (1)HOT 이죽거리 - 2020-07-22 2574
2544 미래통합당은 이제 좌파 정당이 되려는가?HOT 선죽교 - 2020-07-20 1788
2543 신불자 1000만명, 변호사 영업매출 15조원HOT 펌글 - 2020-07-20 1810
2542 [가덕도 신공항] 대구시는 왜 반대 하는가 ?HOT 펌글 - 2020-07-19 1973
2541 좌빨들의 속마음, 백선엽 장군의 죄는? 다부동 전투에서 이긴 죄다!HOT 초병 - 2020-07-12 3905
2540 광주광역시, 횡단보도 즉각 반응을 보이다HOT 펌글 - 2020-07-12 1846
2539 [차기대통령] 인권통장 + 인권폰을 개설하라HOT 가로수 - 2020-07-12 1894
2538 편의점 택배, 100배 이상 활성화 시켜라HOT 편의점 - 2020-07-12 160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