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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중국 코미디 국빈외교 코미디
 구성림_viptiming
 2017-12-15 15:41:42  |   조회: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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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중국 코미디 국빈외교 코미디]


싸늘한 겨울의 베이징 거리에서 대한민국의 국격 떨어지는 소리가 황해를 넘어 우리 국민의 귀를 송곳으로 후벼판다.

2017년12월 13일 베이징에 도착해서 국빈방문 의전과는 터무니 없이 먼 차관보급관리의 영접을 받는 수모도 모자라 14일 오후 늦게까지 시진핑의 중국이 작심하고 돌리는 뺑뺑이에 올라타 정신을 못 차리고 오찬 약속한 리커창의 코빼기도 보지 못한채 황사 덮인 베이징 뒷골목 식당가를 미아가 돼 헤매는 문재인 일당.

이 꼬라지가 명색이 국빈으로 초청받아 시진핑을 만나겠다고 중국을 방문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의 진면목이다. 멀쩡한 대통령을 로동당 촛불떼를 앞세워 쫓아내고 그 자리를 꿰차고 앉은 무식한 주체공산주의 괴뢰의 반미친중 외교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사대하고자 결심한 시진핑과 중국에게 참담하게 배척당하는 징벌의 현장이기도 하다.

수행기자가, 소위 대통령이라는 자의 코 앞에서 중국 공안에게 폭행을 당해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뺑뺑이가 멈추자 얼씨구나 이제 살았다! 하고 회담장으로 뛰어 들어간다.
함몰된 기자의 코가, 자신의 코라는 것도 자신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치유 불가능한 처참한 내상을 입힌 사실도 인식하지 못하고 말이지! 과연 당신의 머리 속엔 무엇이 들어차 있는지 정말 알고 싶다!

국빈을 초청해놓고 국빈을 경호하는 공안원이 국빈의 수행기자들을 끌고가 집단으로 폭행한다? 근세 외교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사건임에도 이걸 우발적이라고? 천만에! 이건 시진핑 중국의 계획된 범죄이다. 당장에 철수하고 선전포고를 해도 모자랄 판이다. 이러고도 은인을 배반하는 반미와 사대친중 외교를 계속할 것인가 묻고 싶다! 이 치사하고 무식한 종북괴뢰들아!

아니나다를까 날 저문 시간에 시작된 양국 확대회의마저 30분만에 끝났고 문재인과 시진핑의 최측근이 참석하는 소규모회의가 있을 거란다. 국빈대우는 커녕 외교거지가 되어 초라한 몰골을 애써 숨긴채 헤픈 미소 날리며 안짱다리 끌고 되돌아올 문재인의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비친다.

북한과 중국은 6.25 한반도 공산화전쟁의 공범이고 미국은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공산화로부터 구원해준 은인이고 믿을 수 있는 굳건한 우리의 군사동맹국이다. 된장인지 똥인지도 구분 못하는 무식한 주제에 강대국들 사이에서 균형자가 되겠다고? 아직도 종북 노무현의 사기외교를 계승하려는가? 세계가 코웃음치고 지각 있는 국민이 비웃는다.

동맹국을 가까이하고 전범국가를 멀리하는 것은 외교의 상식이요 기본이다. 이중플레이 외교는 둘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의심받고 압박을 당하는 이중고로 되돌아 오고, 동맹을 가까이 두고 전범동맹을 멀리하는 것은 한쪽으로부터는 국가적 경사가 되어 되돌아 오고, 다른쪽으로부터 오는 압박 쯤은 능히 방어가 가능할 것인데도, 이런 간단한 셈법을 외면하고 치욕의 조공역사를 재현하려는 문재인이야 말로 바보 아니면 반역자.

극비로 중동 간 북한공작원 임종석은 원천을 수출한 나라임에도 정권을 탈취하자마자 원전포기를 선언한 문재인 일당에게 항의하며 단교도 불사하겠다는 UAE에 얻어터지고...비자를 못받아 방미도 못하는 그 꼴로 대체 거기는 왜 국민을 숨기고 갔던고? 중국 가서 처참하게 터지는 문재인을 내팽개치고서!!! 그들 만나 미군축출과 연방제 이야기는 잘 됐는지 모르겠네!

미국에서 터지고 일본에서 외면받고 APEC과 ASEM에서 집단따돌림 당하며 어리버리 먼산만 바라보다 밥도 제 때에 못 얻어먹고 망신한 것도 모자라 중국 시진핑에게 무자비하게 당한 그 꼬라지로 어떻게 돌아올런지! 그래도 헤헤! 하며 그 헤픈 미소 날리며 시침 뚝 따고 돌아올 건가?

중국에서는 뒷퉁수 거하게 얻어터지는 와중에 국내의 인민재판과 억지 인신구속은 계속은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특검 박영수는 최진실에게 25년 징역과 벌금 1,185억에 추징금 78억원을 구형하는 코미디를 연출했다, 고영태 일당에게 대통령 탄핵공로금으로 주려는지 미르와 K스포츠에 남아있는 740억원은 언급도 하지 않았고 역적들이 그토록 애타게 기원하던 우병우를 영장청구 3번만에 드디어 구속하는데 성공했다. 가히 1급 국기훈장 수훈감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해질 인민재판의 결과는 최진실 에게 가해진 형량을 훨씬 뛰어넘는 경악할 수준일 것이다.

문재인 그대가 빼앗아 앉아 있는 그 자리는 쥐, 고양이, 개, 돼지 불문하고 아무나 앉아도 되는 자리가 결코 아니다. 어디 가서 미이라 한 구를 구해서 가짜 단군릉을 거대하게 지어놓고, 홍익인간을 “사람중심”이라는 거짓 용어로 둔갑시켜, 반인류적 반민족적 범죄행위를 감춘 전범집단 김일성 주체공산주의의 괴뢰가 된 그대들처럼, 인두겁 쓰고 “사람”을 외치면서 개돼지를 쇄뇌시킨 천인공노할 범죄행각도 부족해서, 자유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의 씨를 말리려는 듯 반민족적 인민재판을 강행하고 있는 지옥에서 온 악마세력에게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자리인 것을…

이번에 돌아올 때는 대한민국 자유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탄핵을 받든지, 아니면 떼거리 몰고 자결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내년 1월 25일 보궐선거가 정해준 임기도 다 채울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하지 않겠나? 주체의 핵과 더러운 세치 혀로 나불거리는 사기술에 속아 민족말살의 길을 걷고 있는 백의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말이다!!!

이대로는 안된다.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 없이는 이 난국을 헤치고 나라와 민족을 구할 수는 없다. 평양 악귀집단을 말살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망나니칼을 휘두르고 있는 5.18반역세력을 등에 업은 종북정치세력 척결하지 않는한 자유대한민국과 백의민족의 미래는 없다. 피를 보지 않고는 이 잔악한 인민재판의 굴레를 깰 수는 없으며 70년 넘게 다진 악마집단의 그물공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질곡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맹인 미국의 대북 군사행동 뿐이다. 깨어있는 국민이 할 일은 평양말살과 연계한 맞춤형 구국계획 수립과 실행이 있을 뿐이다.

2017. 12. 14.
구성림
2017-12-15 1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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