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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간첩 임종석, 중국 노예 문죄인 끌어내리라!!!
 문죄인 임기는 2018._
 2017-12-12 07:05:04  |   조회: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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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중동 특사'에 음모설·의혹 난무

네티즌들 북한대사관 있는 곳에서 대북접촉?


조영환 편집인








북한 대사관들이 있는 중동 국가들을 향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례적인 대통령 특사행을 놓고, 청와대는 일단 ‘해외 파병 장병들의 격려가 주목적’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지만, 그 배경에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나오고, 특히 인터넷에서는 ‘대북 접촉설’ 의혹들이 난무했다. 11일 뉴시스는 “임 실장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방문 중이다. UAE 아크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을 찾아 격려하는 일정을 마친 뒤 12일 복귀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청와대 살림을 책임지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특사 파견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임 실장의 이번 중동 방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대북 접촉설’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식 특사 파견은 2003년 이후 14년 만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참여정부 초대 문희상 비서실장을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파견한 바 있다”며 뉴시스는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무리하면서까지 지금 이 시점에 특사로 파견을 갈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배경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게다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3~5일 UAE 아크부대, 오만 청해부대, 레바논 동명부대를 방문해 파병 장병을 격려한 바 있어 불과 일주일 만에 같은 곳을 방문할 이유가 있느냐 하는 점도 궁금하다”고 주목했다. 특히 자주파로 불리는 국방부 차관이 동행한 사실도 국민들은 주목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난번 비무장지대(DMZ) 방문과 공동경비구역(JSA) 장병 초청 오찬 때 국내 장병들은 언제든 격려할 수 있는데 해외에 나가서 고생하는 장병들이 눈에 밟힌다”며 “대통령이 직접 격려할 수 없어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의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다녀오는 게 좋겠다고 해서 임 실장의 파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뉴시스는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 취임 후 비서실장의 첫 특사 파견이라는 점과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자리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면서 “UAE와 레바논 모두 북한대사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 북측과의 접촉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임태희 비서실장이 2009년 10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남북 정상회담 관련 비밀접촉을 벌인 바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도 김대중정부 당시 대북 창구역을 자임하다시피 했다”며 뉴시스는 “이런 점에서 임 실장이 중동 방문을 통해 북한 유력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종석의 지방선거 출마를 띄우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임 실장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게 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는 추측도 전한 뉴시스는 청와대 관계자의 “UAE 왕세제, 레바논 대통령 접견과 양국 파병장병 위문 외에 다른 일정은 전혀 없다”는 입장도 전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재인대통령특사로 그제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으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임종석이라면 전대협의장으로서 1989년 임수경을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평양으로 파견하였다가, 온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김일성을 기쁘게 해 주었다가, 3년 6개월간 징역을 살지 않았습니까?”라며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문재인대통령의 특사로 해외에 나갔다는 보도에 대해 의혹이 만발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임종석이 전대협의장일 때도, 임수경을 일본, 독일을 거쳐, 북한에 특사로 보내지 않았습니까?”라며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대사관이 있는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을 방문한 임종석에게) 대북접촉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이어 “그 때도 임수경을 먼저 보내놓고 나중에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서 무엇이 두려워서 비밀리에 먼저 출국하고 하루 지난 뒤에 발표를 합니까?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수상하지 않습니까?”라며 김문수 전 지사는 “김일성주의자로서 3년 6개월 징역 전과까지 있는 임종석 보다 더 김정은의 입맛에 맞는 특사는 없을 것입니다. 왜 이 시기에 그 많은 외교관을 제치고, 임종석입니까?”라며 “임종석비서실장을 대북비밀창구로 하는 한,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친북반미 의혹은 더욱 증폭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비서실장 임종석을 보낼 수 있다”면서도 “문재인대통령은 아직도 대화로 김정은의 핵미사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다.



한 네티즌(판토마 일베회원)은 “림종석도 중요하지만 그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 봐라(http://www.ilbe.com/10194987878)”는 글을 통해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수행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며 “송장관은 사실 바지 사장이고 실제로 국방부를 움직이는 건 서주석이란 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근데 서주석이 왜 임종석을 따라 간 것일까? 군사적인 사안이라고는 해도 파견된 군사의 숫자는 매우 적은 숫자인데 국방부 실세가 가야 할만한 일인가?”라며 “레바논은 북한하고 수교가 남아 있는 국가이고 지금 상당히 혼란 중이라고 한다. 레바논 주재 북한 대사관 인사들과 무언가 중요한 대담이라도 하러 가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스마트애국은 “쉬쉬하며 비밀리에 보낸 임종석(http://www.ilbe.com/10192718094)”이라는 글을 통해 “비서실장을 보내면서 쉬쉬하고 비밀리에 보낼 이유가 뭔가. 보내고 나서 언론보도가 나오는 것도 정상은 아니다. 사실 이건 일부 언론과의 모종의 더러운 거래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의심했고, 다른 네티즌(우랑우탕)은 “임종석이 북괴 만나러 레바논으로 떠남(http://www.ilbe.com/10192973848)”이란 글을 통해 “오늘 임종석이 북괴를 만나러 레바논으로 떠났다고 한다. 얼마나 퍼주려고 저러는지. 그래놓고 말로는 국군 장병을 위로 하러 갔단다. 그것도 장병들이 청소할까봐 몰래 소리소문 없이 몰래 떠났단다. 개도 안 웃을 소리를 하고 있다. 또 얼마나 퍼주기를 약속하고 오려는지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임종석 실장, 중동 특사행 극히 이례적…‘왜 갔을까’ 해석 분분”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도 한 네티즌(밤꽃필때)은 “평범하지 않으니 뭔가가 있겠지. 이유는 나중에 청와대 캐비넷에서 나오지 않을까?”라고 비꼬면서 의혹을 제기했고, 다른 네티즌(까불)은 “북한 3대세습체제의 꼭두각시 노릇하겠다고 김정은에게 전해주라고 간 것”이라 의심했고, 또 다른 네티즌(midway)은 “저런 주사파 김일성교 추종하는 자가 우리국군을 위문해? 군대도 못 간 자가 ㄲㄱ이 대단하네. 문재인 어리버리ㅅㅋ 하는 짓이라니. 저 자 눈깜박할 틈에 본부중대 접견하고 돈가방 전달할지 모른다. 임수경이 북파하던 자. 평생을 데모한 전력 갖고 무위도식하는 김대ㅈ교목사”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2017-12-12 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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