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광주교도소 발굴은 "검사와 국립과학수사대가 수사해야 한다"
 518재단은 조작한다._
 2017-11-05 20:01:02  |   조회: 1335
첨부파일 : -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시민들이 암매장됐다는 증언이 잇따른 옛 광주교소도에 대한 발굴작업이 시작됐다. 2015년 10월 교도소가 이전하면서 지금은 빈 건물만 남았지만, 1980년 5월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혹은 가득하다.

37년 만에 광주교도소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뤄진 것은 5·18 당시 계엄군들의 양심 고백이 발단이 됐다. 그중 3공수여단 본대 대장이었던 김모 소령의 진술이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교도소에는 3공수여단과 20사단 병력이 주둔했다.



옛 광주교도소 전경(위)과 5·18 당시 3공수여단에 근무했던 김모 소령이 작성한 암매장 위치 약도(아래). 사진=뉴시스

1995년 5월 29일 김 소령은 서울지검 조사에서 “교도소 담장에서 3m 정도 이격해 시신을 매장했다”며 “관을 사용하지 않았고 가마니로 시신 2구씩 덮고 묻었다”고 진술했다. 직접 작성한 암매장 위치 약도도 제출했다.

이번 발굴의 첫 장소는 5·18 당시 재소자들이 농사를 짓던 교도소 북측 담장 인근 농장 부지다. 5·18기념재단은 김 소령의 약도를 토대로 발굴 장소를 확정했다. 약도는 검찰 수사에서 방치됐다가 최근 재단이 찾아냈다.


5일 오전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북측 담장 인근 철조망에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조사 현수막이 붙어 있다. 기념재단 등은 전날 중장비를 동원해 잡초와 콘크리트를 걷어내는 작업을 마쳤으며 6일 오전 발굴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3공수 대원들의 양심고백도 진실에 힘을 실었다. 5·18 당시 교도소에 주둔했던 제3공수 15대대의 김모 하사는 지난 9월 재단에 직접 암매장 정보를 알렸다. 그는 “부대원과 함께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을 향해 조준 사격을 했고, 전복된 차 안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하루 정도 방치했다”며 “암매장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방치된 시신에서 악취가 나 5~7구를 가매장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관이 없어서 그냥 묻었다. 신분증을 가슴에 놓고 나중에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덧붙였다.

1989년 1월, 3공수 제11대대 소속이었던 이모씨도 “교도소장 관사 인근쪽에 8명을 직접 묻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씨의 제보는 실제 발굴 작업까지 이어졌지만 유해는 발굴되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이씨가 증언한 장소는 계엄군이 철수한 직후인 1980년 5월 30일 땅에 묻혀 있던 8구의 시신이 이미 수습됐던 곳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77629&code=61121111&sid1=soc&cp=nv2
2017-11-05 20:01:02
211.38.254.18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_ - 2012-06-06 135424
2700 문재인 정부의 낙태 합법화에 대한 청와대 반대 서명입니다.로그인 한번으로.. (1)HOT 이종혁_ - 2017-11-22 1266
2699 3인 아닌 1인(신순용)의 증언은 증거능력 없다.HOT 1인 증언은 증거 못된_ - 2017-11-21 1325
2698 "공갈 처" 설치 반대, "공갈 처" 필요없다.HOT "공갈 처" 설치 반대_ - 2017-11-21 1247
2697 테블릿 PC가 빨갛게 물들었다고 허위 방송한 놈들아!!! (3)HOT 초병_ - 2017-11-20 2131
2696 간첩들 댓글은 왜 조사, 발표 안하냐???HOT 간첩 댓글 조사하라._ - 2017-11-20 1213
2695 "세월호 장사 끝났으므로, 2차 국조위 필요없다" 이제 그만!!!HOT 그만 하라!!!_ - 2017-11-20 1190
2694 간첩 code "문패당" 수능 문제지 이미 유출???HOT 수능 문제지 이미 유_ - 2017-11-16 1366
2693 노무현, 김대중때 "문죄인 국정원 돈 받아???"HOT 문죄인도 국정원 돈 _ - 2017-11-16 1373
2692 간첩 code "문패당" 탄핵!!!HOT 문재앙 탄핵하라._ - 2017-11-16 1308
2691 "간첩+ 문패당"은 김정은 노예?? 김정은 기쁨조 = 임종석???HOT 적와대는 김정은 기쁨_ - 2017-11-14 1308
2690 "간첩+ 문패당"의 김정은 노예짖??? 김정은 기쁨조???HOT 김정은 노예, 임종석?_ - 2017-11-14 1337
2689 개성공단 폐쇄가 적폐라고??? 그렇다면???HOT 초병_ - 2017-11-13 1349
2688 문재앙이가 드뎌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적극참여 선포. 대한망국 만세! (1)HOT marpia_ - 2017-11-13 6386
2687 한샘 성폭행 사건 뉴스기사 시정조치 요구합니다HOT 섬_ - 2017-11-07 1304
2686 단군은 밝(明)갱이다~ 손상윤뉴스타운대표님과 독자님들 필독 감사!HOT 게바_ - 2017-11-06 1665
2685 광주교도소 발굴은 "검사와 국립과학수사대가 수사해야 한다"HOT 518재단은 조작한다._ - 2017-11-05 1335
2684 "안보 재앙" 문죄인(=문재앙) 탄핵하라.HOT 문재앙 탄핵하라_ - 2017-11-05 1363
2683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생활비에 써야 뇌물죄다!!!HOT 초병_ - 2017-11-04 1289
2682 518단체와 전남대가 짜고 치는 사기극. 실종자 발굴쑈. 625유골로 사기치지 마라. (1)HOT 625유골로 사기치지 _ - 2017-11-04 1568
2681 518단체의 가짜 유골 발굴작업은 사기다. 국립과학수사대가 해야 한다. 전남대와 짜고 사기친다.HOT 국립과학수사대가 담_ - 2017-11-04 1385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