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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홍준표의 독단을 언제까지 지켜볼 셈인가?
 좌동지킴이_
 2017-10-09 15:59:30  |   조회: 2388
첨부파일 : -
자유한국당 혁신위인지 뭔지가 박근혜 대통령 출당과 이른바 친박 의원들의 2선후퇴를 말한 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홍준표는 지난 대선 때 친박들 다 용서하자고 말했다. 친박 의원들도 이 말을 믿고 홍준표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다. 그런데 이건 표를 얻기위한 비겁한 꼼수였다. 지금에 와서 다시 친박을 물러나라고 말하는 건 표를 준 친박을 배신하는 행위다. 배신자가 아니면 무엇인가?
게다가 홍준표가 추진하고 있는 지금 출당 움직임은 당 내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당 안에서 이런 배신행위에 대해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홍준표는 당을 버리고 간 배신자들과 다시 손을 잡기 위해 친박을 죽이려 한다.
최경환, 서청원 의원은 뭐하나?
박 대통령 출당되면 자신들에게 화살이 더 날아올 것이고 그러면 그 밑에 친박도 다 죽는다.

지금이라도 당 내 친박들은 홍준표의 독단에 맞서 뭉쳐야 한다. 이럴 때 중진이 나서야 한다.
2017-10-09 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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