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명수는 애초에 "수준미달자.양심불량자,자격미달자.부적격자" 친동성애, 좌편향자.
 김명수는 자격미달자._
 2017-09-14 07:19:55  |   조회: 2157
첨부파일 : -
김명수 청문회, ‘동성애’ 쟁점…“답변 회비” “질의 부적절”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7-09-13 21:29 기사원문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79





























185








<앵커 멘트>

국회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오늘(13일)도, 김후보자의 이념 편향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의원들은 동성애와 양심적 병역거부 등 예민한 문제에 대해 김후보자가 답변을 피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여당의원들은 질의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김후보자를 엄호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 의원들은 군대 내 동성애 등에 대한 김명수 후보자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2년 김 후보자가 주도한 학술대회에서 청소년 성교육에 '남성 간 동성애 방법'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발제까지 있었다고 제시했습니다.

<녹취> 전희경(자유한국당 의원) :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가장 큰 임명 요청 사유로 이 학술대회 개최해서 성소수자 인권에 노력한 것을 사유로 적어 보냈는데 후보자는 난 잘 모른다 (이게 말이 됩니까?)"

김 후보자는 동성애에 대해 크게 준비하거나 공부한 경험이 없다며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녹취> 김명수(대법원장 후보자) : "사회적으로 지금 뜨거운 문제가 되어 있고 (대법원장이 되면) 있을, 예상되는 문제라 제가 말씀드리기가 거북하고..."

야당 의원들은 양심적 병역거부 등 다른 민감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주호영(인사청문특위 위원장) : "국민들은 대법원장이 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야당 측의 질의 방향이 부적절했다며 김 후보자를 엄호했습니다.

<녹취>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 : "(헌법은) 소수자 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수자 보호는 다수의 권리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2017-09-14 07:19: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783
2680 이재명은 절호의 기회를 놓쳤나 ?HOT 돋보기 - 2019-09-19 1421
2679 전라도를 위하여 ~~~ (1)HOT 돋보기 - 2019-09-19 1581
2678 5.18 전두환 비석 밟기, 태종 이방원 계모 강씨 무덤돌 밟기, 주술적 저주 행위! (1)HOT 초병 - 2019-09-16 4615
2677 유튜버 500만 구독자 500만명 시대가 열린다 (1)HOT 펌글 - 2019-09-14 3374
2676 조국은 집에 PC가 없을 만큼 가난해서, 서울대 PC를 집으로 가지고 갔단 말이냐??? (1)HOT 초병 - 2019-09-07 4132
2675 오늘의 명언HOT 민희 - 2019-09-06 1664
2674 자유한국당 중심의 보수대통합 추진한다고? (11)HOT 지키자 보수 - 2019-08-26 10507
2673 제발부탁이니 ARS후원 추가해주세요HOT ssd - 2019-08-26 1474
2672 [문재인] 박근혜 석방하시요HOT 펌글 - 2019-08-26 1493
2671 권양숙이 받은 돈은 노무현 뇌물이 아니고, 정유라가 받은 돈은 박근혜 뇌물이라고???HOT 초병 - 2019-08-23 4269
2670 한국 언론은 전두환때 보다 10배 더 야만적HOT 현대과학 - 2019-08-18 1875
2669 보수대통합 절대반대, 전라도당 대찬성HOT 현대과학 - 2019-08-18 1489
2668 북한핵 제1순위 책임자 명단발표 (1)HOT 현대과학 - 2019-08-18 1730
2667 [문재인] 엄청난 충격발언 !!HOT 펌글 - 2019-08-16 1409
2666 [한국보수] 어른과 아이의 차이점HOT 새정치 - 2019-08-14 1501
2665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네요HOT 김영광 - 2019-08-14 1431
2664 한여름 더위네요 ㅎHOT 김인환 - 2019-08-14 1197
2663 朴, 국정원 특활비 수십억원으로 옷 구입??? 그런데, 청와대 떠날때 이삿짐 캐리어 3개!!!HOT 초병 - 2019-08-13 3850
2662 금요일 명언HOT 윤주 - 2019-08-09 1245
2661 목요일 명언HOT 민호 - 2019-08-08 126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