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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07:25:56  |   조회: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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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결혼 허용 개헌, 北 미사일보다 더 큰 위협”

막 오른 헌법개정 토론회, 종교계 반대 집회 본격화


입력 : 2017-08-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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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결혼 허용 개헌, 北 미사일보다 더 큰 위협” 기사의 사진
국회 헌법개정특위와 부산·울산·경남도 공동 주최로 29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헌법개정 첫 국민대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동성애·동성결혼 허용 개헌, 北 미사일보다 더 큰 위협”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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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의 막이 올랐다. 특히 동성애·동성결혼 개헌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면서 개헌 반대를 촉구하는 종교계와 학계, 시민사회 단체들의 집회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향후 국회의 헌법 개정 향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9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부산시청 앞 광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산성시화운동본부·부산동성애반대연합·부산건강한가정만들기시민연대 등으로 구성된 부산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동반련) 주최로 ‘동성애·동성결혼 개헌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같은 시각 부산시청 대강당에서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진행 중이었다.



개신교·천주교·불교·유교 한목소리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은 북한 김정은의 핵미사일보다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동반련 국민대회에 참석한 최홍준(호산나교회 원로) 목사는 3000명에 달하는 참석자들 앞에서 “‘성 평등’ 개념을 도입하고 성적지향(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을 추가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개헌 움직임을 저지해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동반련 운영위원장인 길원평 부산대 교수는 “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해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는 것을 국민여론조사에서 묻겠다는 국회개헌특위 제1소위원회의 합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요 사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성 평등 항목이 헌법에 신설되면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자연스럽게 합법화된다”고 경고했다.

이날 국민대회엔 개신교를 비롯해 천주교와 불교, 유교 등 종교계에서도 대거 참석해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천주교를 대표해 나온 김계춘(한국천주교 원로) 신부는 “‘성 평등’은 국가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는 자연법에 역행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에 불행과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불교계를 대표하는 정여(전 범어사주지) 승려는 “정부와 국회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며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에 동조하는 정치인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집회 현장에서는 ‘동성애를 강요하는 차별금지헌법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는 등 시민과 여성, 학생 대표들의 개헌 반대 목소리도 이어졌다. 또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나드림합창단이 애국가와 조국 찬가, 가요 ‘아, 대한민국’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민 사회계도 “개헌 반대”

시민 대표로 나선 박종길(댄디건설 대표)씨는 “대한민국이 ‘에이즈’로 신음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며 “국가인권위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관련 공청회를 열 것이 아니라 일본 위안부 문제와 북한 핵 도발에 대한 공청회부터 열라”고 주문했다. 학생대표 허서진(여·연세대4)씨는 “일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성애·동성혼에 대해 중립적 입장 또는 찬성 입장을 교육하고 서명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우려하면서 개헌반대 입장을 밝혔다.

같은 시각 국회 헌법개정특위와 부산·울산·경남이 공동 주최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토론회에서도 동성애·동성결혼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국민대회에 이어 대토론회에도 참석한 길원평 교수는 질의를 통해 “개헌논의 과정에서 여성의 권익보호를 명분으로 ‘성 평등’ 규정 신설을 찬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귀순 부산외대 교수는 “이번 헌법에서는 가족가치 실현을 꼭 기본권에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대토론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주영 헌법개정특위 위원장과 위원,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해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31일에는 광주에서 열리고 대구(9월 5일), 전주(7일), 대전(12일), 춘천(14일), 청주(19일), 제주(21일), 의정부(26일), 수원(27일), 인천(28일) 등 권역별로 11차례 개최된다. 동반련은 국회 개헌 특위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의 부당성을 알리는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글·사진 윤봉학 기자 bhyoonp@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2017-08-30 07: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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