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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주에 대해서 한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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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19:42:40 | 조회: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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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하 해야 될것 입니다 필자는 담배를 끊은지 오래 됩니다
그러나 서민들 약점 잡아서 담배세 올린다는것 옆에서 볼때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주에 대해서 한말씀 올리면 필자의 경우 젊었을때 술을 많이 먹다가 나이들어 술을 잘 안먹다가 얼마전에 오랜만에 지인들과 술을 먹을자리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소주를 두병을 먹었는데도 술이 안취하고 멀쩡하길레 이상하다 그동안 오랜세월 술을 안먹어 술이 쎄졌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나 그 이유를 금방 알게 된것이 그날 식당에서 먹은 소주의 도수가 16도짜리 였다는 것을 알고는 술이 취하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는것 입니다
어쩐지 술맛이 맛대가리 더럽게 없고 달착지근하고 싱겁고 미지근 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러나 오랫동안 술을 먹지않아서 그런 맛 인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소주의 도수를 약하게 만든것은 서민들 술값을 변칙으로 인상한 것이나 다름없다는것 입니다
그러니까 옛날소주 돗수높은 25도소주 한병 먹을것 두세병 먹게 만든 상술이 바로
돗수낮은 서민소주를 유통하는것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는것 입니다
식당에서 소주한병에 3500원~4000원씩 받는데 그만큼 서민들 지출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역시도 보이지 않는 고도의 담배값 인상이나 다름없는 개수작으로 보였습니다
옛날소주 25도 소주를 왜 식당판매를 금지시키고 있는것 입니까 25도 소주의 경우 가정용으로만 판매가 허가된것 같은데 왜 그런 요상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 입니까
업소에서 마음만 먹는다면 돗수높은 고급양주를 비롯 전세계 술을 다 팔수가 있는데 단하나 25도 소주만 못팔게 하는 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질서에 맞는것 입니까
2017-08-23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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