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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고, 대통령 만나고 "세월호 천막 전부 철거"
 세월호 천막 모두 철_
 2017-08-17 07:21:46  |   조회: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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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명 청와대 초청해 간담회

유족들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 대표인 남경원 씨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남 씨는 세월호 참사에서 잃은 아들을 3년이 넘도록 찾지 못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우리도 유가족이 되고싶다’고 절규하신 미수습자 가족들의 소원보다 절망적인 소원은 없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그리움 별이 되다.’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색 티셔츠와 점퍼를 입고 16일 청와대 영빈관을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가족 대표자 207명은 가슴에 그동안 품어왔던 심경을 담은 문구를 새겼다. 청와대는 영빈관 연단에 걸린 대형 모니터에 ‘304명 희생된 분들을 잊지 않는 것, 국민을 책임지는 국가의 사명입니다’라는 글귀를 띄웠다.

‘유민 아빠’로 알려진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3년간 노숙하고 단식도 하면서 만나달라고 했다”며 “이렇게 쉽게 청와대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생존학생 대표로 청와대를 찾은 이혜림 씨는 “왜 친구를 잃어야 했는지만은 꼭 알고 싶다”며 울먹였다.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 자리가 세월호 참사의 과제를 해결해 나갈 제대로 된 시작을 세상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4·16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그에 따른 응당한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유가족을 만난 문 대통령은 발언 직전 침통한 표정으로 눈물을 보이며 한숨을 내쉬었다. 문 대통령은 “늦었지만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공식 사과한 것은 사고 발생 3년4개월 만에 처음이다.
2017-08-17 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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