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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야사만 믿나?" (유언비어 조종 - 택시운전사)
아직도 야사만 믿나?_
2017-08-05 17:55:49 | 조회: 2037
첨부파일 : -
2017.05.21. 21:58
복사 http://blog.naver.com/windlee5/22101094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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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 조차 착용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 온 사람이라면, 방독면을 착용했을 때의 불편함을 알 것이다.
시야가 일부 가려진다.
숨 쉬기가 원활하지 않다. 정말 숨 쉬기가 쉽지 않다.
그냥 탄약도 아니고, 이런 폭약을 다루면서 방독면을 착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참.. 세상은 넓고 신기한 사람들은 많다.
나라면 시야가 가려지고, 숨도 쉬기 힘든 방독면을 쓰라고 해도 반발을 할 텐데.
시민군은 체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자료를 찾다가 보면 대장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병기 분류를 진압군 바로 앞에서 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저런 방독면을 착용하다니...
그래서 더 신기하다.
이렇게 수류탄이 많고, 무장한 시민군이 추구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일명 시민군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무장 수준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다.
이정도의 화력이 있었기 때문에
특전사가 투입이 됐어도 그렇게 많은 군인들이 죽었던 것이다.
반드시 제대로 조사하고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 군인들은 살인마들이 아니다.
어떻게 진압군이 먼저 차에 깔려 죽고,
구타로 숨졌는데 일방적인 가해자로 분류할 수 있단 말인가?
518 에서의 사망자는 민간인도 많이 죽었지만,
국군의 사상자도 엄청납니다.
5.18의 사망자 수는 과연 몇명이었을까? 5월 31일 계엄사령부는
“광주 사태로 민간인 144명,
군인 22명,
경찰 4명 등 모두 170명이 사망했으며,
민간인 127명,
군인 109명,
경찰 144명 등 380명이 다쳤다”
고 공식발표했다.
http://theacro.com/zbxe/free/865704
[출처] 518. 광주사태 이상한 사진 한 장.|작성자 바람
2017-08-05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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