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우익, 우파의 올바른 개념에 대하여"

대부분 사람들은 우파(우익),좌파(좌익)에 어원에 대해서

무슨 의회에서 우파가 오른쪽에 앉았고 좌파는 왼쪽에 앉기시작해서 그렇게 정의 되었다라고하는 설로 알고있으나 그건 올바른 어원이 아닙니다

그럼 반대로 앉아았었으면 반대의 의미로 쓰였겟네요?

서양학자나 우리나라 학자들이나 깊이있게 생각은 안하고 그저 인용하기에, 베끼기에 급급해서 아직도 그런 낭설이 통용되고있다는 현실이 웃지 못하겠네요

우파는 오른쪽에서 따온 말이고 ,좌파는 왼쪽에서 따온 말입니다

그럼

오른쪽의 어원은 무었일까요?

바로 옳은쪽이란말에서 따온말입니다

옳다, 옳은 (義) 이고 ,(오른손을 바른손 이라고 하듯이) 바른 (正), 바르다 입니다

그러므로 우파(우익)의 의미는 ===== 바른(正), 옳은(義), 정의(正義) ,옳+바른=올바른 ,참된, 선의 정치적 개념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양 영어에서 옳은쪽인 right 도 정의, 옳은 ,바른 의 의미입니다

왜 인문학자,지식인이란 자들은 사전조차 뒤적여보지도 않고 그런 낭설들을 퍼트리는지 참 ......

그럼 좌파의 뜻은? 우파의 반대임으로

우파 반대 좌파

옳은 <-> 옳지 못한

바른 바르지 못한

정의 불의

참(진실) 거짓

선 악

으로 정의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좌파 우파는 정치적 개념이지, 물리적 개념이 아닙니다

우리 오른손은 참된손이고 좋은손 이고 왼손은 나쁘고 거짓된 손이란 뜻이 아닙니다

왼손 오른손 중에 좋고 나쁜게 어딨겠습니까? 모두 우리 손인데요

그렇지만 정치적 의미의 우파 ,좌파의 개념은 옳고 그르고 ,정의 불의 등 선악의 가치개념으로 나눈 것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고 한때 서양에서는 무지하게도 왼손잡이를 마녀 ,악마의 자식이라고 해서 잡아다 죽인 일도 실제 있었다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정책으로 들어가서 잘못 알려진 좌파 우파의 개념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유는 우파 통제는 좌파'

자유는 우파 통제는 좌파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자유가 무조건 옳을까요?

통제는 무조건 틀릴까요? 아니겟죠?

잘못된 정의 입니다

'성장은 우파 분배는 좌파'

성장은 우파 분배는 좌파라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마찬가지로?

성장은 무조건 옳기만 할까요? 올바르지 못한 성장 과연 옳을까요?

(예:중국은 경제 성장률이 세계최고 수준을 기록하고있지만 대부분 공산당간부들에게 부가 편중되어 국민들의 부의 불균형이 매우 심합니다,)

분배는 무조건 틀리기만 할까요? 적절한 분배가 틀릴까요? 당연 아니겟죠?

(예:북한의 김일성은 소수의 지주들이 거의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몰수했죠, 남한의 이승만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소수의 지주들이 소유하고있던 토지를 몰수했습니다,그럼 이승만 대통령도 강력한 분배정책을 추진했으니 북한의 김일성과 같이 좌파 대통령일까요?

자 살펴봅시다.

북한은 몰수할 때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했죠, 그래서 분배에 성공한 듯이 보였죠, 그러나 곧 이어 모두 국가소유로 해버렸죠,그러니깐 주인이 소수의 지주에서 국가로 바뀌었을뿐 소작농의 지위는 그대로 였죠, 오히려 더 착취당하는 결과가 됬습니다. 나중엔 일만하고 배급도 끈기게 됬으니깐요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도 몰수하는데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대대로 착취당하여 반노예,소작농으로만 살고있던 대다수의 많은 소작농민들이 비로소 자기 땅을 소유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돈이 없는 소작농들이 어찌 땅을 사냐구요? 외상으로 살수있게 해줫거든요, 농사지어서 갚을수있게, 그리하여 지주의 갑질로부터 해방되어 자기 땅을 일구어 부를 축적할수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던것이죠,

자 남한과 북한 어느쪽이 올바른 분배일까요? 아시겟죠? 올바른 분배는 우파 ,올바르지 못한 분배는 좌파입니다,만약 김일성이 토지를 다시 국가소유로 뺏지 않았다면 김일성도 우파범주겟죠 ,그러나 올바르지 못한 정책을 폈기에 좌익이라합니다)

즉

자유든 통제든 분배든 성장이든 무력(폭력)이든 세금문제든 복지문제든

그때 그때 올바르고 적절하고(時中=中庸), 조화와 균형을 이뤄 합당하고 균형적인 것이라면 모두 옳습니다, 즉 우파입니다

그럼 무었이 옳지 않은 좌파일까요?

그때 그때 올바르지 못한, 적절치 못한, 중용을 잃은 ,즉 조화와 균형이 안맞는, 밸런스가 깨진것을 취하는쪽이 좌파입니다

성장을 할 때 올바르지 못한 성장을 주장하고 ,분배를 할 때 올바르지 못한 분배를 주장하는 쪽이 틀렸기에

좌파입니다

체온으로 예를 들어 보겠 습니다

체온이 높은게 옳을까요?

낮은게 옳을까요?

만약 지금까지의 잘못 된 개념으로 본다면 높은 건 우파 낮은건 좌파 , 또는 낮은건 우파 높은건 좌파겟죠?

하지만

모두 틀리죠,

모두 좌파입니다, 왜냐? 체온이 높아도(고열) 올바르지 못하고 낮아도(저체온) 올바르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모두 좌파입니다

그럼 우파는 뭐냐고요? 뭐긴 뭡니까? 높은것도 아닌 낮은것도 아닌

적절한(올바른) 온도가 우파죠

체온은 성인 평상상태에서 36.5도 정도가 적절하거든요,

바로 그때 그때 적절한게 옳겠죠? 이제 아시겠죠?

옛 성현께선 그래서 과유불급(過猶不及)이라고 했습니다

지나침과 모자람은 마찬가지란뜻입니다

과(지나침)나 불급(못미침) 은 좌파인 것입니다

어떤 정책에서든 적절성 , 시중=중용=중도 가 우파인 것입니다

정부크기로 볼까요? 정치인이나 평론가들이 잘못된 개념으로 큰정부는 좌파 작은 정부는 우파로 떠들고있죠?

모두 좌파입니다,왜냐? 모두 틀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파는?

적절한 크기의 정부가 우파입니다

성장과 분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때 그때 적절히 맞게

즉 성장에 집중해야할 때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우파고

분배가 중요할 때 적절히 분배에 무게를 두는 것이 우파인 것입니다

성장은 우파란 생각에 줄곧 성장에만 중점을 두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므로 좌파이지 우파가 아닙니다

일단 어느정도 성장괘도에 들어서면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 분배에 균형있게 비중을 두는 것이 옳은 길이고 우파가

취해야할 길입니다

좋은 예중 하나가 삼성입니다, 삼성은 직원 월급을 늘 최고 수준으로 줍니다,(성장만을 위해서라면 월급을 최대한 적게 주고 그돈을 생산에 재투자해서 더 큰 성장을 하겟죠? 예전에 영국의 산업혁명 초기 자본가들처럼 말입니다 , 그들은 어린이도 하루 15시간이 넘는 일을 시켰다죠? 돈도 최소로주면서말입니다, 자본주의라고 다 우파가 아니라 , 그들은 좌파였습니다,그래서 영국에서 공산당이론이 탄생했던거구요) 노조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즉 기업성장에도 최선을 다 하지만 분배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 이죠

즉 올바른 성장,올바른 분배가 우파입니다

우파의 의미가 올바른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멋진 말입니다

이말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좌파로 향했죠

하지만 살펴볼까요?

여기서 우리는 새의 날개는 우파좌파(옳고그름)개념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구지 우파좌파(옳고 그름)를 대입한다면

“새의 양날개는 올바른 날개 짓을 해야 날 수 있다“로 바꿀수있겠습니다

만일 한쪽 날개(우익)는 올바로 날개짓을 하는데 반대쪽 날개(좌익)가 올바르지 못한 날개짓을 한다면 새는 날지 못하겟죠,

잘 날다가도 올바르지 못한 한쪽 날개짓으로 오히려 고공에서 떨어질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우파의 주도로 죽 발전하다 선진국 문턱에서 좌파의 득세로 추락하고 있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새는 좌우의 양날개로 난다"이 문구를 정치적 개념인 옳고그름으로 치환해서 다시 말한다면

이렇게 말할수있겟네요,

"새의 양날개는 모두 우파여야 날수있다"

아시겟죠? 한쪽 날개가 좌파라서 올바로 날개짓을 못한다면 한쪽 날개만으론 제대로 못날겠죠?

그럼 이젠 또 대부분의 지식인을 포함한 사람들이 대단히 잘못알고있는

극우(極右)의 올바른 의미를 알아봅시다

極이란 지극한, 극한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극우란 "극히,즉 지극히 올바른"의 의미입니다,

요즘은 타락해서 지극히 올바른것을 아주 나쁜뜻으로 왜곡해서 쓰고있네요

무슨 폭력을 동반한 우파를 극우라고 하질 않나

그럼 극락이란 말도 폭력을 동반한 즐거움입니까?

왜 말뜻도 이렇게 제대로 알지못하고 쓰질 못하는것일까요?

이래서 한자교육을 해야합니다,(이럴려고 한자 병기를 없앴나봅니다), 동양고전을 읽어야합니다

이번엔 중도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중도(中道) 란 中,즉 치우치지 아니한 중용의 길을 의미합니다

적절한 올바른 의 의미입니다

중용과 같다고 할 수있겟죠, 언제나 올바른 길,지극히 올바른 길

그러므로 극우(지극히 올바른)란말보다 더 올바른 그러니깐 언제나 올바른(틀리는 경우가 없는)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서삼경 "중용" 이란책에보면 "하늘과 성인만이 중용을 행한다 "라고합니다

그럼 중간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말그대로 중간, 어중간하다할 때 중간입니다

극좌(극히 틀린)와 극우<중도(모두 올바른)사이의 중간

즉 반은 틀리고 반은 맞는 평균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알기 쉽게 수학시험 점수분포로 살펴보겠습니다

수학시험을 보면 한반에 0점맞은 학생부터 100점 맞은 학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있겠죠?

자 그럼 0점부터 100점까지 스펙트럼을 보면서

1=극좌, 2=좌파, 3=중간, 4=우파, 5=극우 ,6=중도 라고 해보죠

51점부터 100점까지 맞은 학생들은 1~6중 어디에 속할까요?

4 우파겟죠? 틀린것보단 맞은게 좀더 많네요

그럼 80~90점정도 부터 100점 까지는 몇번에 속할까요?4번과 5번에 속하겠네요, 맞는게 더 많으면서도 지극히 잘 맞췄죠?

그럼 0점부터 20~30점대는요? 네 1극좌가 돼겠죠? 거의 다 틀렸네요,지극히 올바르지 못한점수네요

자 그럼 100점은 몇번일까요? 4번,5번에도 해당되겠죠? 그리고 중요한 바로 6번입니다, 중도가 100점이라고요? 네 중용(언제나 적절한), 중도같은 의미입니다,中자는 치우침 없이 적중한다의 의미고 道의 의미는 최상의 가치를 표현합니다,그래서 도덕이라든지 천도 인도 상도 신사도 다도 등에 도자를 씁니다,

아시겠죠?

그럼 50점은 몇번일까요?

네 3번 =중간 입니다 ,중간은 아시죠?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요 그러니깐 중간이겟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중간을 중도라고 잘못쓰고있네요,50점 짜리가 100점짜리로 위조가 된거죠

중간(반은 맞고 반은 틀린50점 학생)을 중도=중용>극우(대부분 맞거나 전부 맞춘 우등생 학생)와 혼동하는 일은 앞으론 없어야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이나 평론가들이 올바른 개념도 모르면서 잘못 사용하는 어리석음을 더이상 범해선 안되겠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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