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재인의 3대 의혹 특검을 강력히 요구한다
 강신성_
 2017-05-08 19:38:25  |   조회: 2229
첨부파일 : -
좌파들은 보수우파보다 팩트부터가 다르다,

문재인이 아들의 특혜의혹을 대처하는 수준을 보면 박원순을 빼다 박았다.

박원순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일파만파로 온 국민이 초관심사로 지켜볼 때

의혹의 열쇠를 쥐고있는 아들을 영국으로 빼돌려놓고 아들의 소재를 모른다

뻔뻔한 오리발로 모르쇠로 "아들을 소환하라" 무려 4차례 재판정의 소환 명령은

박원순의 귀에는 한낮 동네 개짖는 소리쯤으로 들렸는지 재판의 최후까지

아들을 위한 박원순의 끔찍한 父情은 교과서에 실릴만한 일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법정의 소환명령장 이라도 받게되면 초긴장으로

오금이 저려 밤잠을 설치고 열일을 제치고 법정으로 출두하는 것이 상식인데

박원순한테 법정 소환명령은 동네 개짖는 소리쯤으로 무시됐을 것이다.

지켜보는 국민들은 개X 보다 더 못하다는 소리가 된다.

박원순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은 재판정에서 풀어질 것이다고 믿었던 국민들...

마지막까지 지켜본 국민들은 개X같은 자괴감에 실망을 넘어

과연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는 존재하는가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문재인 아들의 특혜의혹까지 지켜보는 국민은 비탄에 젖었다.

열 사람이 보아도 의심이 가는 응시원서 물적증거 서류까지 '아니다' 식의 어거지는

뒷골목 양아치라면 모를까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부릴 어거지는 아니다.

문재인 아들의 취업 원서는 유치원생들한테 보여줘도 이상하다고 할 정도면

조둥이로만 '아니다' 할 사안이 절대로 아니다.

문재인 아들이 직접 기자들앞에 간단한 필체대조 검증이라도 보여주는 것이

최소한 문재인 후보가 취해야 할 국민을 위한 도리이며, 대선후보로서 갖출 예의다.

문재인은 박원순과 다른 면을 보여 주기바란다.

지난 노무현 정부때 송민순 외교장관의 자서전에 나오는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문재인이 노무현정부의 요직에서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에 개입하여 '북한결재"로

노무현을 꼬드겨 기권을 행사하였다면 천인공로할 문재인의 국기문란 행위이다.

문재인의 북한결재의 진상도 아들 특혜의혹과 함께 낱낱이 국회청문회와 특검으로

까밝혀 국가적 중대 대역죄로 다스려야 할 일이다.

문재인에 대한 더 기가막히는뉴스가 어제 추가로 나왔는데,

"문재인측이 해수부와 짜고 세월호 인양을 지연시켰다"는 제목의 뉴스가 있었다.

문재인이 해수부에 접근 "2차관 직제를 만들어 주고, 해경을 해수부에 배속시켜 주겠다" 는

약속을 하였고, 대신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시기를 문재인이 꼴리는데로 해주겠다,

일종의 해수부와 문재인간의 기밀 협약같은 것이었다는 것이 골자다..

이같은 사실은 해수부 7급(7급 공채)의 한 직원의 내부고발을 SBS에서 확보하여

음원 변성으로 뉴스로 나가자 더불당에서 송영길, 손혜원, 박주민 의원 등이 곧바로

SBS로 몰려가 항의를 하자 SBS는 굴복하여 해당 기사를 내리고

이례적으로 사과방송까지 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볼때 SBS를 쳐들어 간 작자들이 그냥 항의만 했을것 같지는 않다.

지난 3월10일 대통령이 파면되자 그 이튿날부터 느닷없는 세월호 인양한다

부산을 떠는 꼴이 언론에 내 비칠때 좀 황당했던 기분이 든것이 갑자기 떠 오른다.

대통령파면과 느닷없는 세월호 인양은 역시 좌파의 농간이 얽힌 문제로 드러난 것이다.

자고로 국내 최고의 지상파 3사로 이름이 나 있는 SBS가 겨우 그 정도 였던가?

새삼 SBS의 처참하게 일그러진 모습에 새삼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세월호 인양 농간을 고발한 직원은 표창이 아니라 감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직원이 있지도 않은 일을 고발을 하였겠는가?

현실에선 믿기지않은 소설같은 엄청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언론에 드러나지 않는 엄청난 일은 또 이순간 벌어지고 있지는 않는가?

최근에 드러난 세월호 안양만 하더라도 문재인이 국민을 등지고 국정농단을 벌이는 정도는

만약 저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이 원하지 않는일들은 얼마나 일어날까

당장 눈앞에 보이는 개성공단 2000만평 재개 소름돋는 금강산 관광재개까지

벌어질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리고 억장이 무너진다.

문재인의 아들 특혜, 북한결재, 최근의 세월호 인양 국정농단은 어느것 하나도

위중하지 않은것이없다, 다음 정부는 문재인 특검으로 부터 진실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살아나느냐 죽느냐 대선의 결전이 다가왔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문재인의

소원대로 문재인의 3대 의혹부터 청문회와 특검으로 정의와 법치를 살리자.
2017-05-08 19:38:2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031
2537 윤통지지율은30%대(경상도인구)통치율은 1%미만(장차관급공직자)선관위가 국가통치HOT 선거악마 - 2024-04-18 2747
2536 시골엔 젊은이 없어 경기 충청 경상도에서 시골 사전투표비교HOT 시골 - 2024-04-18 2464
2535 경기도 변두리 농촌지역은 젊은이없어 노인들많아 599읍면동599대0HOT 공병호 유투브 - 2024-04-18 2714
2534 공병호 유투부 사전투표 영남외는 전부 조작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도 선관위 입 꼭다물어 수사되면 들통나니까?HOT gh9p - 2024-04-14 6090
2533 1.막말 민주당, 2.조로남불 입시비리, 3.뒷구멍 사기대출HOT 막말 민주당. 뒷구멍 사기대출 - 2024-04-03 1294
2532 "조로남불" (범죄의 강) "뒷 구멍 민,조당"HOT 조로남불, 민조당 - 2024-03-31 1159
2531 "조로남불" "뒷 구멍 민,조당" (범죄 연합)HOT 조로남불, 민조당 - 2024-03-31 1173
2530 "조로남불" "뒷 구멍 민,조당" (범죄 연합)HOT 조로남불, 민조당 - 2024-03-31 1139
2529 "조로남불" (범죄의 강) "뒷 구멍 민,조당"HOT 조로남불, 민조당 - 2024-03-31 1135
2528 "뒷구멍 민,조당" (범죄연합)- 입시비리, 사기대출HOT 뒷구멍 민,조당 - 2024-03-31 1108
2527 [김치+쌀] 국가가 공급하라HOT 국민건강 - 2024-03-26 8051
2526 [육견협회-개식용법] ---> 엄청난 충격발언 !!HOT 뉴스속보 - 2024-03-26 8087
2525 사전투표하면, 반대표 찍는 바보짓HOT 사전투표 불매운동 - 2024-03-25 9664
2524 사전투표 절대하지 말라HOT 사전투표 불매운동 - 2024-03-25 9375
2523 일본제국주의(日本帝國主義)와 한국제국주의(韓國帝國主義)HOT 松山 - 2024-03-22 10251
2522 전라도 사람만 국민. 강원남도. 경북도는 국민 아니냐?HOT 松山 - 2024-03-22 7466
2521 님이 바로 有資格 대통령입니다HOT 松山 - 2024-03-22 7327
2520 [조국신당] --- > 먹혀들고 있는 이유 ?HOT 입소문 - 2024-03-21 7563
2519 反日派 노무현은 알고보니 親日派였구나.HOT 松山 - 2024-03-20 8926
2518 4. 5일 사전투표하면 바보!HOT 사전투표하면 바보 - 2024-03-19 483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