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진핑발언과 칼빈슨호로부터의 교훈
오태화_
2017-04-20 19:02:29 | 조회: 2055
첨부파일 : -
자체 핵무장으로 가야만 반석 위에 나라가 선다.
시진핑이 한국을 중국의 신하국정도로 여긴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이 1980년대 이후로부터 중국 사학계의 저류에서 오랫동안 형성되온 의견이다.
중화사상은 제국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북한이 무너지면 먹을려고 동북공정을 이미 준비해왔고 준비중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서북공정 서남공정을 통해서 티벳과 신강과 위구르와 외몽고를 무력으로 병합했다.
이번 칼 빈슨호도 시진핑문제와는 다르지만 동일한 뿌리를 가진 한가지 문제였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계속 휘둘리게 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다.
힘이 없으니 무시당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체 핵무장을 통해서 스스로 자주국방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한
계속 중국이나 북한에게 휘둘리고 말것이다.
핵잠도 갖추고 항모전단도 꾸려야 한다.
포퓰리즘에 근거한 복지비를 줄이고 오히려 국방비를 증액해서 방산업체에 투자해야한다.
미국이 언제까지 국제사회에서 혈맹으로 존재할것인가?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에서 하는 말들이 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매티스 국방장관이 남한에서 좌파정권이 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일본으로 철수한다는 발언을 한것이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냉전시대가 끝나면서부터
이미 주한미군주둔이 이익보다 비용이 더 많아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자체 핵무장이 안된 상태에서 제2의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이 있다
면 지금도 확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데
핵무기가 있다면 핵보복이 두려워서 대남공격에 무기력하게 유린당하고 있을수 밖에 없다.
칼 빈슨이 없어도 줌 왈트가 없어도 레이건호가 없어도 니미츠가 없어도
우리나라를 우리 힘으로 지켜낼수 있는 힘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자존심 있는 삼성이라면 중국에 D-램 수출을 멈춰서 중국에
한국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중국에 있는 현지 공장들을 동남아시아로
이전 시켜야 한다. 이미 중국내 인건비는 너무 많이 오른 상태이다.
다시는 힘없는 나라의 수치를 허용하지 말자. 중국의 실체를 바로 보자.
더 이상 사드문제같은 것으로 내정간섭을 못하게 해야한다.
교만한 시진핑을 잊지말자! 대한민국이 너희나라를 기억할 것이다.
이것은 트럼프 문제가 아니라 힘없는 우리나라의 문제다.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외부적 원인을 찾을 이유가 없다.
우리가 굳건히 서면 된다.
깨어라 코리아!
대고구려의 웅혼한 기상이여 일어나라!
~~~ 아 우리 조국 대한민국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017-04-20 1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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