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驚天動地
 종북박멸_
 2017-02-28 13:12:43  |   조회: 1699
첨부파일 : -
이 대한민국에는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데,
멀건대낮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驚天動地할 일들이 연일 터지고 있다.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 촛불은 대통령에 실망한 보수,중도들도
작금의 촛불사태에 갈수록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을 것이다.
지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촛불을 보았듯이 촛불은 그대로 재현된 것이다,
달라진 것이라면 '대통령 탄핵' 앞에 '특검'이란 무지막지한 무기가 등장하고,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수용하겠다고 했다가 특검앞에 대통령의 사생활도
청와대 고유 보안관계자의 망설까지 발생하는 초유의 판국으로 치달았다.

오죽이면 청와대 경호 30년 했다는 한 책임자는 언론앞에서 당당히
김대중 노무현을 훌륭한 지도자로 추켜세우는 정치 편파성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고
언론은 그것을 그대로 기사로 흘려보냈다.
청와대 경호실은 김대중 노무현만 아는 인간들이 경호업무를 보고 있었는가?
역대 청와대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두 인간 뿐인가?
내가 알기론 청와대 경호원은 대통령을 보호 보좌하는 철통 보안 철칙을 사명으로
정치적 발설을 함부로 해서는 안될 그런 위치로 인격자질을 갖춘자로 안다.
일개 국민의 한사람이 알고보니 청와대 경호원은 민간회사 경호원이나,
부잣집 방과 후 아이들 경호하는 사설 경호원보다 더 입이 가볍고 못난 것 같다.
좌파가 언론까지 등에업고 좌파들이 천방지축 온갖 난동을 부리니
빗나간 여론에 편승하여 저런 책임자 한사람이 청와대 전체를 욕보이는 것이다.

사태가 그러하니 탄핵문제에 직면한 대통령의 사생활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최순실 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난도질 하여 생방송으로 전파를 태운 것이다.
인터넷에는 카더라에서 유튜브에는 온갖 해괴한 유언비어들이 난무하는데,
불난데 기름을 들이붓는 특검이란 것이 청와대를 압수수색 하겠노라,
으름장을 예사로 놓고 대통령이 미동조차 않하니 이번엔 권한대행을 행해
화살을 겨누는 지경까지 왔으니 그 화살은 부메랑처럼 촛불의 핵에
정통으로 꽂히어 문제인을 비롯한 촛불핵심 몇몇놈은 촛불이 제마빡에 붙어
걸음아 날 살려라, 양사방으로 혼비백산할 날도 머지는 않아보인다.

혹자는 내게 박사모다,친박이다 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큰 오산이다.
아마 종북추종자들을 거부하는 국민 중 한사람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난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을 떠나 계파를 가리지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잘하면 찬사를 보내고 잘못하면 계파를 안가리고 비판을 하고 억센 비난도 가한다.
그러나 작금의 촛불을 지켜보며 대통령을 많이 싫어했지만,
광화문 촛불은 더이상 두고 보아선 안 될 심각한 오류를 범한 반국민 대국민
반정부 좌익세력의 광우병 촛불처럼 촛불은 민심이 될수없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
미국쇠고기에서 박근혜 탄핵으로 이름만 다를 뿐 빗나간 촛불 망동은
더 한층 대담하게 진화한 반정부 세력들의 문죄인 세우기 집단들의 발광에 가깝다,
'민심이다'하는 촛불시위에 어찌'이석기 석방하라'구호가 등장하며,
과거 운동권출신과 전교조 민노총 반정부선동 좌익 박원순 시민단체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전국의 진보빨갱이 냄새가 풀풀나는 것들이 '박근혜 탄핵하라' 구호로
더 한층 노골적인 세불리기 연예인 딴따라가 예외없이 등장하는가?

판단력이 떨어진 아이들까지 선동하여 선거 연령 18세로 낮추자 부르짖고
'특검'은 특검대로 촛불을 선동 자극하는 막가파식으로 '특검'앞에는
대통령도 청와대도 없고 국민의 상상을 초월한 국민위의 특검을 연상케 하였다.
어제 권한대행의 단호한 특검연장 불가처리에 몸이 달아오른 야 3당은
황교안 퇴진에서 황교안 탄핵 촛불로 판을 키운것이다.
촛불의 본질을 바로 내다 본 국민이라면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지만,
광견병 미친개새끼들처럼 정권찬탈에 무뇌 상태로 울부짖는 꼴을 보아하자니,
종북행세를 가미한 오만불순하기로 국민알기를 개떡같이 취급하는 촛불민심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피가 거꾸로 치솟는 것을 숨길수는 없다.

특검이 뭐하는 특검인가? 도가 지나친 청와대 공격의 행보와 때를 같이 한
대기업죽이기에 안간힘으로 법원에 기대어 이재용 구속이란 성과를 얻었지만
대통령에 분노하던 중도 시민들도 "저건 아니지 않는가?
특검의 야릇하고 미심쩍은 행보에 기업들도 잔뜩 몸을 웅크리고 긴장하고
경제는 갈수록 곤두박질인데, 이대로 간다면 과연 대한민국이 무사할것인가/
신기하게도 '촛불'과 '특검'의 행보는 금실좋은 부부도 따라하지 못할 환상 그 자체다.
무엇이 더 부족하여 '특검연장'을 부르짖고 더럽고 혐오스런 촛불은
특검을 끌어안고 한통속으로 이심전심 놀아나는 꼴을 피가 거꾸로 치솟아
참을수가 없을것이다. 도저히 지켜볼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한글을 깨치고 눈이 멀쩡한 이성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언론에 주시하자.
촛불은 대통령 탄핵을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탄핵하고 있는가...
법지식이 깜깜한 내가 보아도 대통령이 과연 탄핵을 당할 만큼의 중대한
죄를 범했는가,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중임에도
카더라 언론찌라시에 의지하여 불리한 것은 싹 외면하고 저들의 의도에 짜맞추기
몰아부치기로 고영태의 녹음파일 증거까지 외면하고 없는것도 만들어 뒤집어 씌울
가공할 법창조식 막가파식 정치 편파적 수사로 일관하는 특검은
갈때까지 가보자 아마도 특검은 이런 각오로 똘똘 뭉친 촛불과 뗄수없는
불가분의 무언가가 물밑작용 반사로 교감을 하고 있는것이 틀림없다..
사실이라면이러한 현상은 민주사회를 지향한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대한민국의 특검만의 막강한 정치 편향적 황포로 기록될 것이며,
황교안 권한대행까지 내쫓지 못해 환장한 저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을 위해 장차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너와 2세들의 안전을 위하여
촛불은 반드시 성난 태극기의 거센파도로 수장을 시켜버려야 할것이다.
만사를 제치고 내 주머니 털어서 차비를 해서 내일 3월 1일 서울로 갈것이다,
나는 궁댕이가 무거워서 집회는 뉴스로만 지켜봤고 마음만 교감하는것으로 대신했다.
내한몸이라도 성난 태극기 함성에 보탤수만 있다면
목이 터지고 목에서 피가 솓구치게 소리칠것이다.
배은망덕한 종북개쇠기들아! 똑똑히 들어라!
2017-02-28 1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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