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18과 박원순
 싸리숲길_
 2015-09-22 00:39:33  |   조회: 3802
첨부파일 : -
그동안 정치뉴스를 보면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소리는 한두번 해본것은 아니다.
내가 바랐던 대통령이 실망스럽고 보기도 싫을만큼
더 이상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해서
세월아 그냥 탈없이 곧장 가기만 해다오 아무일 없게...
차기에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그건 모른다,
개성공단 재가동 끈질기게 추진할때 저런 대통령? 좀 그렇더라.
바다에서는 큰배가 침몰해 수백명 원혼이 떠돌고
침몰선 건진다고 하루 수십 수백억 혈세는 기약없이 줄줄...
정치가는 이편 저편 없이 기득권 집안싸움으로 혼란의 연속이다.
통일대박 하더니 이제 평화통일로 노래부르는 대통령은,
밖에는 무슨일이 터졌는지
물난리가 나고 어느쪽에는 화재가 나서
사람이 죽었는지 다쳤는지 아우성도 원성도
대통령의 귀에는 중국 전승절 한다는 소리만 들리고,
청와대 진돗개 새끼 다섯마리 이름이 더 중하고 급했던 모양이고,
평화,통일 백두,한라 어쩌구 우리 대통령님은
참으로 강심장에다 통일 통일 하늘을 찌르고 남을 일이다.
아무리 정치에 문외한이고 무관심으로 사는 국민들 조차도
지금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의 5.18 특수군 170명 광수 사태는
호외지를 통해서 일반인들까지 대부분 알고 있다고 본다.
전두환은 역적이다 광주5.18 민주화다,
판결을 뒤집을 만한 광수170명에 대한 충격의 진위를
가리는 길은 어쩌면 멀고도 험할지 모른다.
속단인지 몰라도 내가 광수다,라고 170명이나 되는
중에 단 한명은 광주에서 과연 나오는걸까?
시국선언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일부 종교단체에선 신부들이
먼저 누구를 고소하네 마네 하는 따위도 보면
문제의 핵심도 모르고, 사람을 잡아쳐 넣으면 되는줄 아는모양인가?
지만원을 고소하네 뉴스타운을 고소하네 그런 발상부터
더 이상하고 상식적으로도 보아줄려고 해도 원래가 좀 그랬으니..
또,현재 서울시장이란 자의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도
박주신의 재신검이 불가피하다 쪽으로 여론이 쏠리고 있는데는
갈수록 박원순의 행동이 의심을 더 가중시킬만한 행위로
일관한 점 즉 자충수라고 할까?
광주 5.18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170여명의 객관적 자료를 내놓은 것이나
박원순 아들 MRI사진은 박주신것이 아니다
가짜 확률이 99%다 이제 100%다 하는 정도까지
강도높게 자신있게 주장하는 의학박사가 이상한지
언론이나 고소하고 일베 회원들 몇명 잡아넣고
판사가 아들 소재를 묻고 출두를 요구해도 모른다고 오리발
그런 서울시장이 이상한가는 국민이 판단할 일이다.
대체적으로 권위있는 의학계 박사가 그만한 확증없이 함부로 MRI는 가짜다
서울시장을 상대로 의문을 제기할수 있을는지..?
문제는 다르지만 같은 맥락으로 봐도 될것이다.
광주 5.18 특수군이 개입된 증거를 재시한 지만원 박사,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MRI는 가짜다, 양승오박사,
박원순은 재신검으로 맞서고 5.18은 내가 광수다 하고
민주화 투사다라고 정면으로 나와 싸우면 판단은 국민이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광주 5.18 170여 광수 진실은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서 더러운 누명을 벗어야 할 광주인들의
명예도 같이 걸린 국가적 중차대한 역사바로세우기이다,
진위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험로가 따르던
서울시장 박원순 이들 병역비리 의혹도 반드시 밝혀져
세계적인 국가망신을 덜어주길 기원한다.
일개 네티즌이 바라본 정치계에 대한 일종의 황설수설이다.
대통령이 나서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소리를 끝에
꼭 하고 싶었지만 다만 국가적인 중대사안에 대통령이 모른체 한다면
만약 이 후 역대 대통령에서 박정희 딸 18대 박근혜 라는 이름은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는 나도 모른다는 혹을 붙이고 마친다.
2015-09-22 0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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