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오댕궁물_
 2015-02-06 14:30:08  |   조회: 3936
첨부파일 : -
정치에 계파는 없다, 계파는 없어야 한다는 소리를 했어도,

계파를 부정한다는 소리로 오해하면 안된다.

난맥상에 허덕이는 계파를 국민이 신뢰하기는 어렵다 것이다는

전제로 붙인 말이다. 계파간에 있어 같은 목적을 가지고도

의견충돌이 빈번하고 어느 한쪽이 반드시 옳다고 나쁘다로

간다면 화합은 멀고 복잡해진다. 한쪽이 모자라면 다른 한쪽이

모자란 쪽을 채워주는 구도 말은 쉬워도 쉽지않아 터지는 문제는

비단 정치계뿐만 아니다. 사회 대기업은 말할것도 없지만

겨우 6~7명 정도 되는 소수의 식당 종업원 사이에서도

편이 갈려 주방파? 홀파?로 나뉘어 '불판 좀 닦아' '난 못닦아'

불판 ,설거지 청소 가지 가지로 서로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하여

손님이 있건 없건 육두문자 머리끄댕이 난장판이 벌어지는

광경도 보았다. 근본문제 해결은 고용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고용주는 일 잘하고 기왕이면 안 싸우는 종업원을 원하겠지만

입에 꼭 맞는 떡이 세상천지에 얼마나 될까?

현명한 고용주는 분쟁이 될만한 소지를 찾아 확실한 규칙을

세우고 문제가 되는 종업원은 과감한 조치를 하여

눈쌀을 찌푸리는 손님까지 끊기는 사태를 막을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최고통수권자' 대통령보다 더 높은 국민이

대통령 청와대를 향한 점수를 형편없는 20점을 주었다.

국민은 대통령은 달라져야 한다고 한다. 청와대 최 측근에서 국사를

농단하는 3개의 문고리부터 내쳐야 한다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

국가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사실을 깊게 새겨 볼 시점이다.
2015-02-06 1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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