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박이 살길은 버리는 것이다.
 오댕궁물_
 2015-02-01 19:56:32  |   조회: 3899
첨부파일 : -
청와대 지지도가 20%대로 하락하는것은 박근혜 대통령에겐

지지율 5%미만이다는 절대적 위기나 마찬가지다.

대통령 지지율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면 집권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나 간신배같은 친박들이 온라인상에서 대통령을 더 망치고

새누리당 지지율까지 동반 추락하는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참 어리석은 일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가지고 진보 떨거지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 친박엔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회고록에 왜 민감한가?

분별없는 아전인수는 돌아선 민심을 더 멀리 내쫓는 어리석은 짓이다.

친박 비박 이거 저거 따질때가 아니다. 친박 간신배들은 더 이상

아집에 매달려 적을 만들지 말아라.

친박들에게 꼭 하고 싶던 이야기가 마침 있었다.

김무성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간신친박들은 김무성의 공을 모르고 있다.


조토마에는 찬성을 별로 받지못하는 쓴약 혼자보기 아까운 주옥의 글이 많다.

이분이 진정한 친박이 아닐까? 글쓴이는 보수 논객으로 보인다.

정말 나라를 위한 대통령을 위한 진정한 친박이라 자부한다면 눈 꼭감고 100번은

곱씹어봐야 할 보약의 글이 아닌가 싶다






이주영 VS 유승민[1]

김동영(mug***) 2015.02.01 16:39:51


크게 | 작게 조회 97 | 스크랩 0 | 찬성 4 | 반대 10


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날이다

본인이 보기엔 누가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두사람 모두 박대통령을 지켜줄수 있는 든든한 인재란 생각이다

모두 청와대를 향해 쓴소라와 옳은 소리를 하겠다는 사람이다 보니

청와대만 바라보면 기존 내시성 친박들과는 달리

청와대를 지켜줄 든든한 인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전 친박들이 나올때는 쓴소리,옳은 소리는 없고

오로지 대통령을 지켜주겠다는 내시성 발언만 존재했었다는 생각이다

이 얼마나 발전된 일인가 말이다




사람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느냐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김무성이야 말로 진정으로 박대통령을

지켜주는 오리지날 친박이라 생각한다




지금 만약 김무성이 아니었다면 청와대와 여당 모두가

지지율 개판이 될수도 있었다는 생각이다

그러면 결국 보수는 죽을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다

그나마 김무성이 새누리당을 지켜주었기에 청와대 지지율이 내려가도

새누리당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게 아니겠나 말이다




토론방의 박파들은 김무성과 유승민이 비박으로 내몰고

때려잡아야 할 인간으로 묘사하는데 아연실색한다

진짜 박대통령을 지켜줄 인물을 이렇게 낭떠러지로 내몬다는 것은

박대통령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박대통령의 인기를 이용하기 위하여 잠시 드러붙은

간신배들이란 생각이다




그동안 장차관등 박대통령을 지근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떨어져나가면서

물의를 빚는 일이 여기에 속한다는 생각이다

박대통령을 지키려는 목적의 사람이 아닌 정치적인 영달을 위해

권력에 잠시 드러붙은 내시성 간신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다




김무성의 경우 두번씩이나 팽을 당해도 보따리 싸지 않았다

특히 친박의 좌장에서 하루아침에 배신자로 내몰릴때

인간적으로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나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김무성은 박근혜 대통령 곁을 떠나지 않았다

물론 지금 친박들이 배신자로 내모는 유승민의 경우에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도 친박들은 박대통령의 말에 꺼뻑죽는 사람이

진짜 친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그렇게 꺼뻑죽는 흉내를 낸 인간들이

오히려 배신을 때리고 대통령에게 욕을 보였다




하지만 친박들에게 배신자 소리를 듣는 유승민의 경우

아직도 자신은 박대통령을 지키는 오리지날 친박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본인 역시 그럴거라는 생각이다

간신배 친박들이 유승민을 경쟁자로 인식해 권력에서 밀어내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같이 출마하는 이주호도 그렇다

누구보다 충성되고 소신이 뚜렸한 사람이다

아무리 봐도 간신배 기운은 보이지 않는다

친박들아나 박파들이 생각하는 그같은 간신배성 친박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두사람중에 누가 원내대표가 되든지 박대통령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다

원내대표 선출이후 새누리당은 당대표인 김무성과 함께

정국을 잘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방법은 청와대가 원하는 방식은 아닐수는 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고 보수를 든든하게 지켜 결과적으로

박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지켜줄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새누리당 홧팅!!
2015-02-01 1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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