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음을 비우면 길이 보일것이다.
 오댕궁물_
 2015-01-12 10:00:55  |   조회: 3738
첨부파일 : -
나는 자존심 따윈 포기했다.
내가 전문 글쟁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회에 들어 가 보지 않은 이상
언론매체에 의지할수 빡에 없는 한계에
언론과 여론의 흐름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다만 개인의 주관적 판단으로 글적거리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들어 역대 어느정부도 그랬지만
시끌시끌한 시건 사고에 이어 청와대 문건파동이라는
초유의 청와대 구설은
한해가 넘어 새해 벽두에도 끝나지 않은 채
여전히 대통령 주변을 서성이고
대통령의 새해 기자회견은 어느때보다 무겁고
고심은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때 박근혜는
여당 내 야당이라는 인물로 불리우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야권의 훼방공작과
또 하나의 부담으로 작용한 박근혜의 원칙론에
이명박 정권은 적잖이 애를 먹은 것도 사실이다.
지금은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
친이 친박이라는 계파를 도마위에 올리자면 그렇다.
친박계 논객들로서 보면 일부 친이계 논객들의 현재
박근혜 비판론이 죽도록 야속하고 보아주기도 힘들것이다.
"보수 대통령 죽이기해서 남는게 뭐가 있다고 빨갱이냐?"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친이계는 빨갱이 좋을일 하고 있다"
새민련 좋아할일만 쳐벌린다고 눈 치껴뜨고 여전히
당 내 이재오나 대표 김무성 까대기는 사그라질줄 모른다.
이재오는 나도 별로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김무성은 왜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찍혀
당대표임에도 대통령은 눈길 한번 안준다 하고
청와대 오찬에도 안불러서 당 체면까지 구기고
애들까지 새누리당은 똥이다 카더라?
이 사실이 언론이 나가서 대통령 스스로 당을 우습게 만들꼴이다.

이명박 정부때 친박들의 이명박 까대기나
박근혜 정부에 너도 먹어봐라 친이계가 실랄하게 청와대 문건
파해치기 박근혜의 대북정책 까대기는 어쩌면 인과응보 차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기를 누구는 원치않나?
UN이 북한에 압박을 가하고 오바마의 대북제재에 더좋은 기회에
반기를 든 정부의 남북대화 제의는 북한 김정은 세습체제를 돕는
갖잖은 꼴이라 대통령 쓴소리에 인색했던 사람들도 화가 날 정도다.
간사한 것이 사람 이라더니 꼴갖잖은 몇놈하고 우당탕거리고
기분도 사실 더럼운 홧김에 박근혜 쓴소리 좀 했더니
후련해야 되는데 갈수록 더 꼬이고 기분은 찜찜 불편한것은 왜일까?
못먹는 막걸리라도 한잔 퍼야겠다....어쨋든
"계파정도가 지나치면 너도 죽고 나도 죽고 결국은 다 죽는다."
이런 소리를 어디가서 늘어놓으면 유독 친박계 극소수 사람들이
길길이 뛰고 사람 잡아먹을듯이 설치는 이유를 나는
지금도 알 수 없다. 인터넷 헤집고 다니며 이명박 쓴소리
박근혜 쓴소리 안가리고 몇번 했지만 참 담담하고 섭하더라.
친박도 아니고 친이도 아니다 그카면 나는 쪼다인가 착찹한
심정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명박의 4대강은 나쁜것만이 아니다.
소말리아해적 소탕령과 대북정책,서민지원의 미소금융
성과를 긍정적으로 말하면 잡아먹을려고 하는 일부 답답한
꼴통친박계 사람들아 마음을 비워라.
꼴통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온게 아니다.
먼저 베풀어라 한발 물러나라.친박 비박 따위 소리도 이제 지겹다.
친이계를 두둔하려는 소리로 들었다면 글 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이해바란다.
2015-01-12 10:00: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23
1070 [대통령] 중도사퇴 반드시 필요하다HOT 펌글 - 2016-05-26 3293
1069 [긴급속보] 반기문 충격발언 !!HOT - 2016-05-25 3350
1068 [프로축구-심판매수] 프로축구 몽땅 해체하라 (1)HOT 펌글 - 2016-05-25 4228
1067 강남역여성주의자들의광기HOT 수선화 - 2016-05-24 3277
1066 적응력이 뛰어난 민족성이 빚어내는 비극HOT 적응력이 뛰어난 민족 - 2016-05-24 3339
1065 [대선후보] 역사상 최대규모 출마 가능성HOT vjarmf - 2016-05-21 3451
1064 Mrs클린턴은 뭐하고 있을까?HOT 곽정부 - 2016-05-20 3396
1063 현대건설 사기분양, 대법원 확정 판결HOT 김기수 - 2016-05-19 3518
1062 화가 조영남의 대작소동 (1)HOT 곽정부 - 2016-05-18 3563
1061 [20대국회] 개헌은 영원히 없다HOT 한국정치 - 2016-05-18 3304
1060 "산자여 따르라" 제창 절대 안돼! 국론분열하는 노래다.HOT 데모안하면 죽은자냐? - 2016-05-15 4336
1059 5월 데모가(산자여 따르라) 제창 절대 안된다. 국론분열하는 노래다.HOT 데모 안하면 죽은자냐 - 2016-05-15 4179
1058 [경향신문] 광수사진-충격뉴스HOT 펌글 - 2016-05-15 3430
1057 [미군철수] 영원히 없다HOT 펌글 - 2016-05-14 3276
1056 위선자들 사회는 쇠붙이 먹는 불가사리가 나타난다.HOT 곽정부 - 2016-05-14 4585
1055 [미군철수] 북한이 먼저 붕괴된다HOT 손자병법 - 2016-05-13 3459
1054 난세에 태평성세를 노래하는 부류가 있다. 왜?HOT 곽정부 - 2016-05-13 4224
1053 세월호 갑질 "국개의원" 사퇴하라. 인건비만 200억HOT 국개의원? 국회의원? - 2016-05-12 4423
1052 [국민투표] 개만도 못한 쓰레기 선거HOT 펌글 - 2016-05-12 3472
1051 [긴급속보] 오바마 일본방문 핵폭탄 충격뉴스 (2)HOT 펌글 - 2016-05-11 463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