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대중이가 잘한것
오댕궁물_
2015-01-02 00:20:31 | 조회: 3883
첨부파일 : -
판단정도는 쉽게 할수있을 것으로 봅니다.좌파들은 박정희를 매도하고 김대중이가 최고다고
게거품물고 펄쩍 뛸것은 당연합니다만,저는 김대중이는 종북추종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타락시키는데 일조한 최고의 반역자요, 적장과 내통하여
노벨상까지 받아 먹고 죽은 종북의 숙주로 "빨갱이에 아주가깝다"고 봅니다.동감하시는분 많겠죠? 그런 김대중이도 임기중에 칭찬을 받을만한 일을 하나 보자면 기억하기로는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님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식사를 같이 한것을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저 기억은 그렇습니다. 좌익을 대표하는 대통령 신분으로 보수계 전직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목적은 차치하고라도 좌익의 수장으로서 통큰 초청으로 평가할 가치는 있지않겠습니까?
이 글은 김대중이가 주제는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대표 김무성이를 제쳐놓고 친박계 인사 7명만 청와대에 초청해서 식사를 했느니 모임을 가졌느니 그렇다는 뉴스가 있어서 말입니다.
이것을 두고도 말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박근혜 하면 아버지를 닮아서 담대하고도 높은 혜안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인자함과 소탈함을 물려받은 대통령인데 설마 설마 하는 빅뉴스에 정치가에는 희희비비가 엇갈리고 홍역이 끝날 즈음에 통진당 해산이라는 국민최대의 화끈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준지 겨우 며칠만에 국민들 가슴에 찬물을 끼얹는 남북정상회담 제의는 뭐고 청와대 7인은 또 뭡니까? 좌우간 박근혜 찍어라 모가지 빠지게 소리 꽥꽥치던 김무성이도 당대표로 쪽팔리고 또 섭섭하겠습니다. 말이 났으니 좀 더 해봅시다. 김대중이가 전두환이도 청와대에 초청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몸담은 당의 대표를 초청하기 그렇게 어려웠습니까? 시기적으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뜻깊은 날 담배 4500원짜리 사 피면서 연기가 아까워 다 삼키면서 글쓰니까 핑돌고 헷갈려서 그럽니다. 읽는 분들 이해 좀 하시라요.
2015-01-02 0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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