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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루/세계인을 하나로 모은 평화의 대축제
 sys77_
 2014-10-27 12:25:13  |   조회: 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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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하나로 모은 평화의 대축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국경·인종·종교·사상을 뛰어넘은
평화의 물결, 지구촌을 감싸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외쳤고,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기도 했지만 지금껏 세상은 전쟁과 분쟁의 소문만 무성했다. 과연 평화의 세계는 오는 것인가. 지구촌 기나긴 역사 속에 그토록 이루고자 하여도 이루지 못했던 평화. 지금껏 그 누구도 풀지 못했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과업. 이제 그 길로 나아가는 문이 열렸으니 인류가 기다리던 평화의 세계가 머지않은 듯하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월 1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는 20여
개국에서 온 국가수반과 종교·청년·여성·평화지도자 2000여 명, 관련 단체회원 등 20만여 명이 모여 평화의 대축제를 열었다.

지난 9월 17~19일 평화의 물결이 대한민국 서울을 뒤덮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종교대통합 만 국회의
(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는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단초를 제공했다. 그렇게 서울에서 시작된 평화
의 물결은 국경과 인종, 종교, 사상을 뛰어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적을 이뤘다.


지구촌 평화의 축제가 열리다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북적였다. 지난 9월 17일, WARP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의 개막식은 20여 개국에서 온 국가수반과 종교·청년·여성·평화지도자 2000여 명, 관련 단체 회원 등 20만여 명이
함께 만든 그야말로 평화의 대축제였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HWPL 회원들은 올림픽주경기장을 HWPL 엠블럼으로 수놓았고, 1만 2000명의 인원이 동원된 카드섹션은 전쟁의 아픔과 처참함 등을 이미지와 글자로 형상화하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평화 이룰 재료 ‘하늘문화’

수많은 사람들이 외쳤지만 이루지 못했던 세계평화. HWPL 이만희 대표는 그 이유를 평화를 이룰 재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세상에는 평화운동을 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도 많습니다. 허나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왜 고생스럽게 평화의 일을 하느냐면 제게는 ‘평화의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평화 꽃 피운 ‘종교대통합 평화협약식’

“우리 종교 대표와 지도자들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태어난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구촌에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어 만대의 유산으로 남긴다. 하여 종교대통합으로 종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한다.(종교대통합 협약서 中)”

WARP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종교대통합 평화협약식’에는 성공회 2명을 포함해 가톨릭,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 시아파, 이슬람 수니파,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칸돔블레교, 자이나교, 바하이교 등 11개 종교의 대표급 지도자 12명이 함께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서로의 종교를 내려놓고 창조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로 한 것이다. 이들 종교지도자들의 서약을 필두로 전·현직 대통령, 각국 단체 대표 및 각 교계 종교인 등 2000여 명이 평화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HWPL의 평화운동에 동참했다.

HWPL 이만희 대표 역시 6.25전쟁을 직접 겪은 참전용사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 대표는 84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14바퀴나 돌면서 각국 정치·종교지도자를 만나 전쟁종식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호소해왔던 터다. 이런 이 대표의 진심에 감동한 전
세계 정치·종교지도자가 바로 이날 평화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이 대표와 뜻을 함께했다.
2014-10-27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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