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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이는 누가 죽였는가?
 길가다가_rlfrkekrk
 2014-07-24 05:35:41  |   조회: 4820
첨부파일 : -
나는 유병언이 타살이라고 본다.
절대 자살할 위인은 아니라고 보기에 타살이라고 생각한다.
타살임을 가정하여 나의 생각을 올린다.
그렇담, 누가 죽였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

그 답은 어려운것 같지만, 참 쉽다.
어떤 이들은 정치권에서 사주하여 죽인 것이라 말들이 많지만,
이것은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만약 정치권에서 사주하여 죽인 것이 틀통이라도 나면, 박근혜의 하야는
물론이요 대한공화국 자체가 망할 것이라. 민주국가라는 명칭자체가
완전히 망해도 아주 폭싹 망하여 아예 새로운 dynasty 국가로
태어나야 할 것이라.

내가 단언컨데, 범인은 바로 유병언 최측근 중에 한사람일 것이라.
최측근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히 생각하면 너무도 많다.

유병언이가 없어 줘 줍으로 인하여 가장 큰 득을 얻게되는
집단을 가만히 살펴 보면 쉽게 해답을 알 수 있으리라.

유병언이가 없어 줘야 그의 재산이나 회사가 그나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남은 돈이라도
건질 수 있을것 아닌가. 물론 여기에는 가족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유병언이가 없어 줘 줘야만 구원파들도 한 숨 돌리리라
그래야 구원파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관심 이 모두 사라진다.
구원파는 새로운 교주를 세우면 그만이다.

애초부타 구원파 중진들은 신도들을 꼬다거려
유병언이를 위해서 10만 신도들이 지킬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고 본다.

유병언이를 도주하게 도우면서, 그를 해치우는 일은
식은 죽 먹기 일 것이라. 또한 그가 가지고 있던 돈을
갈취하는 것 또한 쉬우리라. 물론 처음부터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유병언이
살면 살수록 구원파 중진들 또한 다치게 된다.

옆에서 가까이 보아 온 유병언이라는 자는 분명 어려움에
처할때 누구를 물고 늘어질 것이라 생각할 것이라

또한 유씨는 언제나 자기만 아는 절대 이기주의적이며
타인을 교묘하게 악이용하는 아주 비겁한 자임을 최측근들은
아주 잘 알기 때문이라.

유병언이가 죽어 줘야 두 다리 길게 뻗고 잘 수 있는
자들은 정치권에 있는 멀때들 보다도 유씨의 최측근내지는
가족들일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

그들의 DNA에는 근본적으로 의리나 양심이 없는
악인들일 것임이 틀림이 없어 보인다.
2014-07-24 0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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