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국운 목하 영적전쟁중....
김 루디아_
2014-06-20 16:36:20 | 조회: 3763
첨부파일 : -
요즈음 한국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바라보면서 새삼스럽게 사도바울의 자기 내면에 있는
악과 싸우고 있었던것을 실감한다.
초신자시절에는 목사님이나 교수님이 설교를 하시던가, 신학강의를 하실적에는 그저 멍...하고 무슨
말씀을 하시나 어리둥절할때가 많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무엇이였던가 ??알게 된 다음부타는 나의 주장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도 못하게 말리는 힘이 있고, 또한 해놓고서도 후회를 하면서, 결국 내마음속에 두마음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것이다.
즉, 로마서에 나오는 사도바울의 내면적 두마음을 읊은 구절을 요즈음처럼 골돌이 음미(吟味) 해본적이 없다. 즉 바로 우리들의 내면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것이다.
곧 로마서 7장 14절에서 25절까지의 그 사도바울의 독백이 바로 우리 인간들의 내면에 깔려있는 참 마음이 아닐까 절실하게 새록새록 느끼게 한다.
그래서 우린 그 누구도 정죄할수가 없고, 또한 그 누구에게도 정죄받을수가 없다는것이다. 바로 바울이 외친 " 오 나는 곤고한자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우리 주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
현실에 부딧치면 또 저주도 퍼붓기도 하지만 (악령의 마음)다시 돌아서면 회개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회게의 눈물을 흘리는 (성령의 힘) 주님의 사람이 되어 그 크고 넓은 사랑에 젖어드는것이리라......
고로 사도바울이 외쳤던 로마서를 이제는 탐독이 되어 나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나의 양식이 되었으며, 구원의 확신과 영생의 기쁨을 맛보고 있노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않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라
2014-06-20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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