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린, 5월의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나자
 김 루디아_
 2014-05-07 12:22:15  |   조회: 3533
첨부파일 : -
우리 모두 빨리 "세월호" 참사의 후유증과 슬럼프에서 탈출하자.


생각하면, 할수록, 나에게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며 동공이 풀린체 물끄럼히 하늘만 쳐다보는 나의 생사조차도 구분못하는 이 황각증세, 세월호 침몰사건후의 300명 이상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버린 후에 발생하는 신종 병원균이 도처에서 발견된다. 가는 곳 마다 도처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이상징후인것이다.

그러면 우린 한없이 이런 슬럼프에 빠져 멍하게 손을 놓고 있어야만 하는가?.......아니다. 우리 국민은 이 보다 더 한 민족적 수난을 겪은 6.25 전쟁이란 처절한 후유증에 사로잡혀있었다.

졸지에 가족들을 몽땅 잃어버리고 굶주린 배를 욺켜지고 거리를 해매던 그런 처절하고 가슴 아픈 경험을 한 국민들이다. 우리는 지도자 한분 잘 만나서 여기에서 다시 일어날수가 있었다.
그냥 비실비실 죽어가고 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것이다.

과감히 한 영웅이 혜성같이 나타나사, 깃발을 높이 들고 쓸어져가는 우리들에게 외쳤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라는 슬로건을 높이 들고 허기에 쓸어져가는 국민들을 독려했다.

바로 민족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셨다. 박근혜대통령께선 그 피(DNA)을 이어받은 또다른 민족을 살리는 분이 바로 현직 대통령이 아니신가......이말이다.

왜, 박근혜대통령은 깃발을 높이 들고 지금 이 난국을 딛고 외치지못하심니까? 이말입니다.

외치십시요," 우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그 아버지에 그 딸이기를 국민은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졀대 늦지않았으니, 심약하게 사과만 할궁리를 하시지마시고 저 못난 야당 에 끌려다니시지마시고 스스로 개척하여 두손들고 일어나셔야 합니다......

사테수습이 완결되기까지는 그 어떤 죄송하다, 미안하다..라는 말씀 더 이상 하시지마시길 바랍니다. .

이런 위기를 딛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을 한국 개조라는 마스터 풀렌을 가지고 그와 함께 전신개조운동의 전환점(Turning Point)으로도 삼으시고, 과감히 이 슬픈 자리에서 박차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앞으론 박대통령께선 아무곳이나, 언제든지, 누구하고도.. “죄송하다” 라는
사과말씀은 걷워주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진언 드립니다.

약속하신대로 이 사태가 완전히 수습이 될때까지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지금부터라도 참모들과 앞으로의 나라재건운동에
필요한 매뉴얼 작성의 초를 잡아서 그 준비에 들어가심이 어
떠하실런지요??????????????

그리고 박대통령은 선포하십시오. 하인을 막론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이적행위(북한)를 하는 그 어떤 세력도 엄단하는 특별법을 만들어 신가폴의 이광요총리처럼 부폐척결을 위하여 손목아지를 짜르는 특단조치를 하는 우리는 대신 왼손 손까락을 다
짤라버리는 새로은 법을 입법화 하시어 정신무장의 고삐를 죄야 합니다.

박대톨령께선 결혼도 안하시고 국가와 결혼 하셨다는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신분의 기백과 용기가 어디에 가 있습니까?........우리의 기도가 부족하여 그 신통력이 흐려지지않았나??하는 생각아 듭니다.

사람이 한번 죽지 두 번 죽습니까?.......사태가 수습 되는대로

대통령께서 “ 나를 따르라, 나라를 다시 새우자..” 아버님의
외치는 소릴 못들으십니까? 아버님의 기백을 재연하십시요.....


죽으면 죽으리라...의 외침과 함께 비장한 각오로 이날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 목숨 초개같이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고....외치십시요. .....이렇게 죽고자 하시면 반듯이 살아 나실것입니다.


희생자들의 인양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날을 잡으시고, 공인이신 대통령으로써 대국민 사과를 공식적으로 하심이 아주 좋으시고 마땅하리라 믿사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바로 박정희대통령의 따님이십니다.

나라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그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것을

우리 국민들은 은 믿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누가 하시라고 한들 할분도 아니고 주관이 뚜렷한
분이시라는것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때가 마침 도래했지요. 때는 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천심에서 솟구치는 어버이들의 마음입니다. 내자식을 잃어버린 비통함이 어버이들의 마음입니다. 어찌 하시던지 저들의 쌓인 원과 한을 풀어주시옵소서..졸지에 잃어버린 저들의 슬픔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확산 되어가는 추모의 행열이 끊어질줄 모르고 날이 갈수록 그 열기가 더하여갑니다.

이는 자연적인 현상이요 극히 당연한 결과인것입니다., 타의에 의한것도 아니요, 스스로 울어나는 자발적인것이기에 누가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는것입니다.

지금부터러도 특별성명을 발표하시여 그들을 위로하심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그 슬픔에서 탈출하여 일어서는 계기를 재공하여 주심도 그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대통령의 몫입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명이 또한 위협을 받고 방황할때 더 많은 희생자를 또다시 낼수없도록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하십니다
.

먼저 대통령께 한두가지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원고등 장학금을 설립하시고 그 기금으로 일억원(100,000,000.)-을 희사히시고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공원 조성기금으로 , 박대통령께서 솔선 수범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제가 건방지고 외람된 말ㅆ므인지요?.......생각다 못해 저들을 달랠길 없어 이런 방법을 좀 머리를 짜아보았습니다. 만약에 저의 이 건의를 Over Action 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무시(Disregard)
하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저의 뜻을 전했을 따릅입니다.

또한 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그가족들의 비통함을 길이 길이 달래주고 위로하며 쓰다듬어주는 어머니같은 심정으로 가족들을 보실피는 그런 공간을 조성하는데, 대통령께서 솔선 수범으로 일년치 봉급을 희신다면 이들의 마음을 다소라도 위로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만의 일이라도 저축해 둔 돈이 없으시다면 삼성동 자택으로 융자를 받아서라도 희사를 하신다면 유가족들의 마음이 다소라도 위로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이는 국민과 참모들한테 그 본을 보이기 위한 솔선수범하는그 예가 될수만 있다면 더 이상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한들 어찌 희생된 그들의 넋을 달랠수가 있겠습니까 마는 박대통령이 수백번의 사과보단 행함이 앞서는 그런 백성사랑하는 마음을 살천하심이 어떠하신지

제가 너무 외람되고 결례되는 말씀을 드렸나요?............

국무의원들이나, 국가공무원들이나, 청와대 참모들이나,
이 참사를 보고 우리 국민들이 얼머나 정에 여리고 그 사랑이 지극한지 가히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길어지는 이 눈물의 행열.......그 슬픔 이젠 가슴에다 묻으면서 그들의 명복을 빌며 모두가 차분하게 종전의 정위치로 돌아가야 할때라고 봅니다.

이젠 우리 그 슬픔을 거둬내고 두 손을 불끈 쥐며, 다시는 이땅위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않게 우리모두가 정직하고 슬기롭게, 밀어주고 땡겨주고 이끌어주는 밝은 우리 사회건설과 선택 받은 백성답게 서로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훈 삼아, 우리 세대부터라도 이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어쳐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너 나 할것 없이 서로 힘을 합쳐 새로은 개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대도약과 비상의 나래를 펴나갑시다.


살을 도려내는 각성의 순간 순간들이 되게 하누나.....

너희들의 육신은 우리곁을 떠났어도, 그 영혼은 우리들 마음속 깊이 깊이 함께 숨쉬고 있단다.

이젠, 우리 모두 이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모두 정위치로 돌아가서 맡은바 본분과 임무를 수행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이땅위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아름답고 착한 나라 되는 계기가 될것을 기원 하여 봅니다.

확실히 믿습니다.......오늘날의 환난이, 슬픔이, 아품이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되게 하소서......


아무리 외쳐도 이미 깊은 잠에 빠져 영원히 우리 곁으로 돌아올수없는 저 영혼들,,,,,생긱만 하면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어른들의 잘못을 아무리 뉘우치고 울부짖어도 한번 잠든 저 영혼을 아무리 흔들어 깨운들,
어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으리요?........우리 인생이 한번 태여났다 죽는것은 정한 이치라고
하지만 이렇게 속절없이 허망하게 떠날줄이야.......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산산히 부숴진 그 이름 이여,,
넋이라도 고히고히 잠들어
가슴속에 핀 한송이 꽃이여라
영원히 지지않는 나의 가슴에
아름답게 피는 무궁화였어라
나라를 지키는 영원한 무궁화꽃...........

부-디 전쟁도 눈물도 한숨도 없는
평화로운 하늘나라에서 고히 잠들라.
2014-05-07 1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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