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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처의 실효성과 참모들의 피를 토하는 반성
 김 루디아_
 2014-04-30 11:36:56  |   조회: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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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처의 실효성과 참모들의 피를 토하는 반성


제례하옵고,


거듭 말씀 드리지만, 2001년에 미국의 9..11 테려사건은 3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엄청난 물질적인 손해는 말할것도 없지만. 갑짝스런 이런 대참사사건은 온 미국민을 졸지에 경악과 충격 그리고 크나큰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911 대사건은 어찌 잊을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셰계인의 놀라움과 큰슬픔이기도 했던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세월호 침몰 대참사를 보고 미국의 911 대사건을 한번 조용히 조명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사건은 평소에 잘 정착이 되어있는 미국정부의 위기관리와 절대안정제일주의 사상을 중요시하며 인명 제일주의 라는 미국민의 어려서부터의 교육이 *생명은 모든것을 우선한다는 의식구조와 사고방식이 어려서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이였습니다.

그당시의 그 대형참사를 NY에 있는 소방관서본부가 진두지휘하고 그 산하에 있는 모든 소방관서지청들의 인원이 총동원하여 일사불란하게 끝까지 수습하고 깨끗이 마무리를 했다는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은급차를 부르면 불자동차가 온다고 합니다. 저도 경험을 했으니깐요.....우리나라도 또 언제 이런 대형사고가 인재든, 천재든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을 모르는것이 우리 인긴입니다.

고로 전국의 소방청 인원을 정예화 해서 이런 구급에 압장서는 역활을 하는것이 바람찍 하지않나...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모두가 얼마나 민활하고 번개처럼 움직이는지......불이 났을때 그 수숩을 하고 인명을 구하는 그들이 다 소방 대원들이라는것이였습니다.

그하나, 좋은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본인이 겪은 경험담을 말씀 드려고저 합니다. 조곰이라도 참고가 되신다면..좋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내용인즉,
전 그 당시에 미국에 업무차 체류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밤 세벽 2시에, 갑짜기 머리거 빠게지는 심한 통증과 어지럼증때문에 의식을 잃고쓸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치츰 몽롱해가는 중에서도 응급차를 불러야겠다는 생각에 911을 누르고 주소를 간신히 일러준 다음 쓸어졌습니다..

의식이 몽롱한 가운데서도, 구조대가 온것을 어렴풋이 알수가 있었습니다., 자그만치 5명이란 인원이 아파트 윗층으로 올라와서 먼져 혈압을 재고,심정도를 재고 입에는 산소마스크를 씌우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했습니다.

구급차는 새벽길을 가르며 싸이렌을 울리며 수분후에 이미.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그 구급차는 바로 빨간 불 자동차였습니다. 놀랍게도.......우리한국도 요번 사건을 계기로 안정처를 신설하실/대 소방요원들의 참여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일초를 다투는 불자동차의 소방수들은 비록 불만 끄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야 하기?때문에 그 위기관리ㅣ를 일등으로 대처하는 뛰어난 전문 인력들인것입니다. 착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벼원에 저는 실러온것입니다. 나중에 안 이얘기이지만 이병원은 이곳에서 가장 치료비가 비싼 최고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의 의료시설을 갖츤 사립종합병원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동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밤중에 하도 요란하게 싸이렌소리가 나서 모두 놀래서 다 밖으로 나왔다는것이였습니다. 무슨 큰 살인사건이 난줄로 알았다는 것이였습니다.

카이져 병원에 도착한 저는 응급실에 실려와 응급의료진 5명과 간호사 7명의 많은 손길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얼마나 응급조치를 취하였는지, 머리맡에 있는 컴퓨더 영상에 비친 혈압을 보니, 280까지 치솟았던 혈압이 차차 내려가는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몇시간을 의사 5명 모두가 병실을 떠나지않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국적을 초월한 이들의 박애주의적 생명 사랑과 존중하는 마음...정망 눈물겹도록 고마웠습니다. 타국에 와서 이렇게 생명의 은인을 만나더니.......얼마나 저의 가슴을 울리고 감동을 줬는지 평생을 두고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들의 하나의 생명도 천하보담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인명 제일주의 사상과 그 의식구조는, 정말 놀랍고 그저 감동스러울 따름이였습니다.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일개 외국인인 저에게 이랗게 해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신속한 전광석화같은 응급조치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저를 살려준 절대 은이이였습니다.

정신이 들은 저는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었더니, 혈압이 280 이나 치솟고 의식이 없어지면서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른다는것이였습니다. 듣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아였습니다.

각설하옵고,

우리 한국인은 마땅히 인명 제일주의로 일관하는 미국인의 의식구조는 정말 우리가 본받아야 하며, 높이 사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은 영주권자도, 시민권자도 아닌 업무차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의 한사람이였습니다.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당시의 감동적이고도 고마웠던 일은 평생을 잊을수가 없는것이였습나다.
......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요번에 "세월호" 의 침몰 참사는 정말 우리들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제부터라도 그 누구도 구조의 손길을 펴는 당사자나 초기대응이 늦었다손쳐도 그 누구를 원망하지도 말고 불평불만도 하지말고 우리 모두 묵묵히 힘을 합하여 내가 할수있는 내위치에서 이 위기상황에서 맡은바 임무를 최선을 다하고 이 엄청난 재난을 극복 해내는것이 성숙한 우리 국민의 의식구조가 되는 지름길이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국민들의 사랑이 얼마나 크며 뜨거운지 알았습니다. 이 슬픔가운데서도 유가족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각처에서 조문 행열이 줄을 잇고 묵묵히 애도하는 모습은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그중에 좀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헌신적으로 구명에 나선 전문 당당부서와 해경과 자원봉사자들게 감사를 드리며 침묵으로 최선을 다하는것이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유족들의 불만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 쓰리고 아픈 가슴을 어디에다 비하리이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오직 국민과 유가족들을 향하여 눈물로써 대통령께서
틀림없이 사과를 드리게 될것입니다. 대통령의 마음인들 얼만 쓰리고 비통하리라는것은 우리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역대정권에서 뿌리깊이 내린 정경유착의 고리가 이렇게 심각할줄 미쳐 모르셨겠지요.....그래도 지난날 원망하지아니하시고, 앞으로는 새로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고삐를 조인다고 하오니, 대통령께서도 일을 잘 취진할수 있게TRma 우리가 용기와 격려를 보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이 엄청난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슬기롭게 잘 관리하는 의식구조가 앞서야 할줄 믿습니다. 우리 후세들에게는 다시는 이란 악순환이 다시 반복하지않게끔 하는것이 첫째 대명재라고 보여집니다.

박대통령께 송구스럽고 외람된 말씀인지는 몰라도 저 아직까지도 자식들을 혹은 가족들을 깊고 차디찬 바다속에 잠겨둔체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비통한 저들의 마음을 해아리시여 다소라도 위로가 되시며, 그 슬픔을 달랠수만 있다면 대통령의 사랑과 사죄의 말씀 한마디가 크나큰 위로가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기자 접견실에서 정면에서 국민을 향한 눈물어린 그 따뜻한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그들을 보듬고 같이 울면서 위로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대성명을 꼭 가까운 장래에 하여주심을 강곡히 말씀 드립니다.

그 사죄의 말씀 한마디가 돌아가신 그 영혼들을 다시 살릴수는 없지만 남아있는 그 유가족들에겐 백약보담 값진 특효약이 될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어끄제의 사괴는 우선 대통령의 심정을 토로한것이며 장소도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진정 ,국민을 향한 정식 사괴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혼미중 국난을 당한 대통령깨서 얼마나 놀라시고 당황하셨겠습니까?.....

이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여주실것을 진언 드립니다. 물론 이미 마음속으로 다 작전하시고 준비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이 사과 라는것이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이뤄지는것이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 드린다는것 자체가 제가 이미 큰 결례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유족들의 그 비통한 마음에 다소라도 위로가 되며, 애도의 마음이 전달이 된다면 얼마나 나름대로 한없이 기쁘고 큰 다랭이겠습니까?

물론 취임한지 일년 남짓한 대통령깨서 산적해있는 국정에 골몰하셨던 집권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것 물론 대통령의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라는것 우리 국민 모두는 다 알고 있습니다.

비록 직접적인 책임은 아닐찌라도 물론 취임한지 일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이런 대형의 대참사거 난것은 저 대통령의 신속하지못한 부덕의 탓으로 돌린다는 정말 국민앞에 고개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총책임지며 그의 보호를 위하여 국정을 수행하는 최고 통치자로써 " 국민을 향한 대특별 사죄의 말씀을 발포하시고 정말 눈물로써 이들의 아프고 슬;픈 심정을 위로하시고 어루만져주시는 그 방법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저의 이마음이 모든 국민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람된 말씀 올린듯 하여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용서하여주시길 바랍니다.
2014-04-30 1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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