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중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소개 해보자
어떤 채널 시청중에 챗창에서 우공당 이야기가 나오자
어떤 사람이 '우공당이 뭐냐' 며 시비를 걸어왔다.
그'우리공화당'이라 하지 않고 왜 '우공당'이라 하느냐는 것이다.
그냬들은 제1야당 '국민의 힘'을 국짐당 국짐당 하면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우공당은 깍듯이 우리공화당으로 불러야 한다는 논리다.
그건 아무래도 문재인 주사파들이나 쓰는 공산당 논리 아닌가?
우공당이라 한 것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가 더불당 민주당 민폐당으로 부를 수도 있고
국민의 힘은 국힘당으로, 우리공화당은 우공당으로 부른데 무엇이 문제인가?
그 예 하나만 보아도 도대체 골수 우공당 지지지들 사이에서 제1야당을 헐뜯고
비난하는 수위는 도를 넘은지 오래다.
지난 2017년 3월 4월 서울 시청 대한문 집회에 수백만 애국 인파들이
집결하여 태극기 세력과 합세하여 박근혜 탄핵 무효를 목이 터지게 외친 사람들 중에
나도 한명이다.
오직 한마음으로 뭉쳤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았다.
왜냐? 골수 친박들과 지금의 골수 우공당 새력들의 아집이 원인 이었다.
현재 우공당은 보수우파 단결의 걸림돌일 뿐 아니라
문재인 공산당을 때려잡자 하면서 보수우파 분열에 앞장서서 제1야당을 공격하고
사실상 국익에 도움안될 문재인을 도우는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가뜩이나 난무하는유튜브 채널들의 편가르기가 심각한데 의원1석도 없는 우공당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