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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전국1등 해안 개발 충격뉴스
 경인뉴스_
 2021-02-11 17:48:35  |   조회: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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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항∼시화MTV 해안선 15㎞ 'K골든코스트' 조성 박차


다양한 해양레저·관광시설 조성…"한국 대표 해안 만들겠다"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월곶항에서 출발해 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오이도를 거쳐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경기 시흥시 해안선 15㎞.

시흥시가 레저와 관광, 의료, 첨단산업 시설 등이 이어지는 한국 최고의 해안 '한국형 골든코스트(K-Golden Coast)'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구간이다.

2017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월곶항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어항으로, 수산물 생산·유통·판매와 더불어 관광·레저·문화가 공존하는 다기능 명품 어항으로 개발 중이다.

바로 옆 배곧신도시는 최근 도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배곧생명공원과 이국적인 풍경의 배곧한울공원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석양을 자랑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곳의 시흥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과 배곧아브뉴프랑 등 쇼핑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시설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이웃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일대는 현재 교육동,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 연구동, 대우조선해양 연구센터 등이 완공된 가운데 앞으로 지능형 무인이동체(드론)연구동과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등이 추가로 들어서 의료바이오 헬스 융합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이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의료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K골든코스트의 종착점인 시화MTV 거북섬 일대는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5년 말까지 32만5천300㎡ 부지에 총 2조6천여억원이 투자될 예정인 이 복합단지 안에는 이미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가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4월에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깊이의 실내 스쿠버 다이빙풀(수심 33m) 조성 공사가 시작된다.

인근에는 1천900여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관상어 생산·연구·유통 단지인 아쿠아펫랜드(지난해 12월 착공), 해양생태과학관(지난해 12월 설계 착수), 90여척의 요트와 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지난해 12월 설계 착수) 등의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일대에서는 해양축제, 요트아카데미, 서핑아카데미, 해양레포츠캠프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시흥시는 "K골드코스트가 완성되면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해안이 될 것"이라며 "국내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ang@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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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인천광역시, 인구 500만 인천특별시 만들라


인구 300만명의 인천시는, 인구80만의 부천시, 인구47만의 김포시, 인구 50만의 시흥시, 등과 통합해서 인구 400만명 또는 인구500만명의 거대도시로 거듭나서 인천특별시를 만드시요.

전세계 몇몇 나라들 중에는 한 나라에 특별시가 몇몇개씩 되는 나라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세계경제규모 10대 대국에 걸맞는 특별시가, 서울특별시 인천특별시 부산특별시(부울경800만 통합도시)등 3개 정도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인천광역시는 국내외 인구유입 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쳐야 될것이며 특히 이미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수백만 외국인 근로자들의 귀화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펼쳐서 그들이 인천광역시에 가장 많이 정착할수 있도록 해야 될것이며, 이민정책에 있어서도 가장 많이 열려있는 정책을 펼쳐야 될것 입니다.

인천과 부천은 옛날부터 전화 지역번호도 032를 같이쓰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도시간 간격도 밀집되어 있으며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같은 생활권으로 살아온지가 이미 수십넌도 넘습니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월미도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추가로 만들어져서 기존의 서울용산 동인천간 급행전철과 도로를 인천공항까지 연장할수 있어야 됩니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기차를 이용할수가 없었는데, 조만간 인천송도역에서 전국을 잇는 철도망이 건설중 이라는데, 기왕에 철도역사를 만들것 이라면 초대형 규모로 종합철도 역사가 되어야 될것이며

또한 기존의 수인선 전철이 다니는 철로를 활용할것이 아니라, 별도의 인천 평택간 직선 철로가 생겨서 인천 평택간 소요시간을 30분이상 단축시킬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인천터미널도 송도종합철도역으로 이전해서 철도, 버스, 전철을 신속히 환승할수 있도록 해야 될것 입니다.

인천에서 경부고속도로나 서해고속도로로 접근하는데 매우 멀게 느껴질 정도로 인천도심을 빠져나가 고속도로 진입하는데 교통체증이 심각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립니다.

고속도로 인천 인근에 다 와서, 교통체증이 심각해 인천시내 진입 하는데만, 서울 평택간 소요시간인 1시간이 소요 됩니다. 인천도심에서 평택까지 직선 별도의 왕복 6차선 고속도로가 추가로 만들어 져야 됩니다.

인천은 바다도시 인데도 불구하고 부산이나 속초처럼 바다로서의 관광지의 이미지가 너무 없고,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장소가 너무 없습니다. 드넓은 바다가 있어도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장소가 빈약하다면 바다도시 로서의 관광에 성공할수가 없겠지요.

인천은 섬 도 엄청 많습니다. 인천의 바다와 섬을 관광지로 개발해서 서울 경기 2천만 인구는 물론 전국의 인구와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인천의 바다와 섬 을 찾게 하시요.

특히 인천은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인천 연안부두에는 중국을 오가는 국제 여객터미널도 있습니다.

현 연안부두 어시장을 국제 여객터미널 건너편 허허벌판 포장마차 촌으로 이전해서 새롭게 대규모 최첨단 전국 제1위로 만드시요. 수도권 인구 2천만명이 연안부두 어시장을 찾을수 있게 하시요.

월미도와 연안부두 일대의 바다를, 바다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장장 100만평 이상의 대규모 공원, 유원지, 관광지로 개발하시요.

동인천 용산간 급행전철을 월미도 연안부두까지 연장하시요. 특히 급행전철의 경우 1시간 간격으로 일반 전철과는 차별성이 있는, 그러나 요금은 똑같은 기차 형태의 2인용 의자가 장착된 관광형 전철을 추가로 운행하시요.

또한 1시간 간격 서울역 강남역 출발 월미도 연안부두 좌석버스(관광버스형) 직통노선도 만드시요. 서울에서 월미도나 연안부두를 찾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것 입니다.

2021-02-11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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