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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조국흑서)
 땡초_
 2020-09-10 13:25:41  |   조회: 2230
첨부파일 : -

 

가까운 5분 거리에 문구류와 서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동네 책방이 있는데

조국흑서를 구하려구 갔더니 역시나 책은 없고 예매를 해야 했다

책을 예약하고 5일이 지난 후  "조국흑서" 책을 내손에 쥐었다 

기대감이 컸던 책이다 보니 책을 예약하고 며칠을 기다리는 것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국흑서를 사기위해 서점으로 몰려

예약사태까지 벌어지는 베스트셀러는 흔치 않은 일이 틀림없다

책 머리글은 보는 사람들 시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볼 때 대충 이렇게 쓰고 있었다

노무현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부하가 치밀어 올라

광화문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갈아엎었고 역사적인 문재인 정권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근혜 정권에 크게 실망한 사람들과 굳건한 문씨 지지층의 아낌없는 지지속에

출발한 문정권이 박근혜 정권보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모든 희망이 사라지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외교 역시 최악으로 갔지만

그래도 문재인에 대한 지지는 거두지 않았다

정권이 무능하기는 해도 최소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보다는 도덕적이라고 생각해서였다

그러나 그 마져도 조국사태를 지켜보면서 평등의 대한 가치는 무너졌고

과정은 공정하지도 전혀 정의롭지도 않았다

이의를 제기해야 할 언론과 지식인들은 정권의 부역자가 되었고

시민단체들은 정권과 한몸이 되어 침묵하거나 문팬으로 불리는 집단에 편승

압도적 화력으로 인터넷을 점령한 체 정권을 비호하고 있다

그들은 '조국수호'를 외치고 '정경심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울부짖는다

과연 평등은 무엇이며 공정과 정의란 무엇인가?

검찰조사를 받으러 온 조국의 차를 닦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울먹이는 박사모들의 모습은 참 순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적었다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이때, 다섯명이 모여

김경율 회계사 권경애 변호사, 강양구 기자, 단국대 서민 교수, 전 동양대 진중권 교수 해서

조국흑서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제목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알다시피 진보에 몸담았던 지식인들의 대담형식으로 엮었다

독서에 취미없는 사람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아직 책 전부 탐독하지는못했으니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나는 조국흑서에  좀 더 추가하여 문재인을 말한다면

인물로 보나 뭐로 보나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은 문재인과 비교 대상은 아니다

문재인은 그냥 막말로 시정잡배 수준의 골목 양아치 수준이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국방안보를 바탕위에 경제 외교 모든 분야에 공을 들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문재인은 특전사 출신이라는 자랑만 해놓고 군인정신도 모른다

문재인의 국군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정도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 정도다

일국의 국군최고통수권자 문재인의 눈에 국군은 남북평화 이벤트에  

소품으로 문재인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는 장난감 병정 쯤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국군 요직에 말 잘듣는 지휘관들을 줄줄이 앉혀 군대는 인민군과 이심전심

마치 평화가 온것처럼 남북 지휘관이 악수를하고 희희덕대는 장면으로 

언론을 장식 

국가안보를 X창 내놓더니 나라 경제 외교 줄줄이 역대최악으로 치달은지 오래다

대한민국은 이미 사상 유래없는 문재인의 국격실추 내로남불 유아독존 대국민 폭압으로  

북한 김정은과 버금가는 국제  왕따 공화국의 형태로 도달했다 

오로지 종북질이라면 김대중 노무현도 울고 귀신도 탄복할 종북쟁이의 소행에 말이다

아무리 후하게 쳐도 문재인은 시골 마을 이장감도 안되는 딸딸이 소인배다 

정치계파를 초월한 진보 지식인의 양심을 걸고 

과감히 정권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조국흑서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것도 여기에 있다

적폐청산이란 구호 아래 전직 두 대통령을 잡아넣은 문산군의 만행은

조선시대 연산군도 기절초풍할 전무후무한 패륜적 만행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기회평등'  '공정과 정의'는 처절히 깔아뭉게 내팽개 처졌다

그 위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 5천만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여전히 문비어천가를 노래하는 세력을 등에 업고 문산군의 폭거는

날이갈수록 흉포화 되어 눈뜨고 보지 못할 문슬람 개 막장 사이비 왕국으로 치닫고 있다

북쪽에는 2500만 인간 노예를 거느린 백두혈통 김일성 왕조가 있고

남쪽은 바야흐로 5200만 인간노예를 거느린 문슬람 사이비 왕국이 꿈틀거린다

현 정권의 기회평등 공정과 정의는 개떡보다 더 못한 똥덩어리다

대국민 사기를 치고 수억 수십억 가족형 비리를 저지른 희대의 가족범죄자를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또라이가 이나라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위안부를 수십년 농간을 하고 재산을 축척하여 감방에 가야할 여자가 

국민혈세를 축내는 국회에 기어들어가질 않나 국회는 종북 주사파들이 대거

180석이란 절대적 우위를 점거하여 국회는 말그대로 문재인 홍신소로 둔갑했다  

5천만 국민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도 상식도 도덕도 인륜도 없다  

대국민 사기를 쳐도 누가 했는냐 누구 편인가에 따라

엿장수 맘대로 유무죄 틀을 짜놓고 벌이는 검찰개혁 공수처법이 이미 활개를 치고

방귀낀놈이 성을 낸다더니 검찰조사를 받는놈이 되래 검찰개혁을 하겠다 하고 

고소 고발을 밥먹듯 하는 참으로 인간막장의 행태를 서슴없이 자행한다

사회를 좀먹는 5대 강력범들도 민주당과 청와대의 행태를 보면 억울하게 생겼다 

사람을 죽여 교도소에 있는 살인범도 친문이면 무죄가 되는지 묻고싶다?

범죄자도 누구편이냐에 따라 유무죄가 갈리는 악법이 누구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가? 

이놈의 정권 꼬락서니를 보니 인간상식도 도덕도 인륜따위 원칙은 쥐뿔도 안 보인다

이대로 간다면 상상을 불허하는 일들이 날만새면 잉태되어 

결국은 5천만 중에 너도 나도 적으로 짝혀  저들의 손에 다 잡아먹힐 날이 오지않을까 

조국백서 뒤에 조국흑서가 나온 이유는 문재인은 모른다 

 

2020-09-10 1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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