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종인은 윤석열 믿는 것 같은데 윤석열도 배신자다
 선죽교_
 2020-07-29 17:25:16  |   조회: 5721
첨부파일 : -
청문회를 다들 보았는가? 
 
이인영, 박지원 같은 자들을 제대로 낙마시키지 못하고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았는가? 민주당 독재 때문에 통과되었다고 보기에는 공격이 너무 약했다.
 
이게 다 김종인 같은 모호한 자를 당 대표로 내세운 탓이다. 당대표가 모호하니 의원들도 줏대를 세우지 못하고 모호하게 대응한 탓이다. 
 
김종인은 지금 정책은 좌파 흉내내고 애국세력은 무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자 답다.
 
김종인은 당 내부에는 인물이 없다며 외부에 눈을 돌리며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다. 한심하게도 백종원 같은 딴따라에까지 기웃거리는 모습이 꼴불견이다.
 
그러다가 눈을 돌린 인물이 윤석열인 것 같다. 지금 윤석열이 문재인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윤석열도 근본적으로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 시절 윤석열이 한 짓을 기억한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을 수사하면서 탄압을 받는 코스프레를 하던 것을. 그자의 가족 때문에 벌어진 감사를 마치 박근혜 대통령 측이 부당하게 탄압한 것처럼 꾸며대는 모습이 생생하다.
 
게다가 또다른 배신자 김무성이도 윤석열을 띄우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자들이 윤석열을 띄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한계를 가지고 있는 윤석열을 띄우는 건 결국 실패할 것이다. 김종인은 설마 자신이 대권을 잡겠다는 노욕을 부리고 있는 것인가?
 
진정한 애국세력의 부활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이다. 이것에 벗어난 길로 가는 건 있을 수 없으며 간다해도 성공할 수 없다.
 
총선 이후 어지러운 상황에서 중심을 잡고 가야한다. 그 중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이다. 윤석열은 그것과 거리가 멀다. 환상을 버려야 한다.
2020-07-29 17:25: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215
3522 한국에서 암약하는 脫北 부로커 朴00.HOT 松山 - 2024-03-17 2858
3521 [출산정책] --- > 개짖는 소리 그만하라HOT 쓴소리 - 2024-03-16 4874
3520 [한국축구] --- > 게임 끝난것 같다HOT 쓴소리 - 2024-03-16 4867
3519 [노인회장] --- > 이준석과 상종하지 마시요HOT 쓴소리 - 2024-03-16 4417
3518 [관광한국] --- > 이럴수가 충격이다HOT 쓴소리 - 2024-03-16 4818
3517 (충격보고-통장압류) 현금없는 사회의 소외 계층들HOT (펌글) - 2024-03-16 1771
3516 님은 아십니까? 일본인 精神과 한국인 精神을.HOT 松山 - 2024-03-14 3355
3515 섬나라 일본국에 먹힌 半島나라 바보 朝鮮國HOT 松山 - 2024-03-14 4939
3514 손기정 마라톤 금메달 어느나라 것일까.HOT 松山 - 2024-03-12 6731
3513 1111HOT 김미령 파일첨부 2024-03-12 111
3512 기생(妓生)의 무릎에 잠들고 싶었던 박정희HOT 松山 - 2024-03-12 6917
3511 "아다라시" 싫다. "OLD"가 좋아 박정희HOT 松山 - 2024-03-10 6654
3510 한국의 개(犬狗戌) 四柱八字까지 고쳐 준 박정희HOT 松山 - 2024-03-09 6499
3509 지구 반대편에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은데HOT 松山 - 2024-03-09 4748
3508 CCTV찍히는 줄 모르는 도적판사(盜賊判事)HOT 松山 - 2024-03-09 4527
3507 은혜를 모르는 박정희家 사람들HOT 松山 - 2024-03-07 7427
3506 박정희 최후의 만찬장(晩餐場)HOT 松山 - 2024-03-06 6356
3505 北김정은 무력도발(武力挑發)과 노벨賞 스트레스.HOT 松山 - 2024-03-06 4933
3504 박근혜 오동나무와 고엽수(枯葉樹)HOT 松山 - 2024-03-05 6464
3503 저승가는 나그네님 님의 가방 보여줍쇼HOT 松山 - 2024-03-05 644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