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학규 발언 때문에 식당영업 침체된거 아녀 ?
 총선행보_
 2020-02-17 17:58:45  |   조회: 4075
첨부파일 : -

손학규 발언 때문에 식당영업 침체된거 아녀 ?


손학규가 한국실정에 어울리지 않는 무슨 억지 아름다움의 표현같은 발언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말했는데 이상하게 그러한 발언이후 전국의 저녁시간때 식당영업이 엄청나게 침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문재인 출범이후 최저임금 실시와 동시에 저녁시간때 식당영업의 침체는 시작되었던것 같은데 여하튼 손학규의 저녁이 있는 삶 발언도 그시점 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손학규의 그러한 발언은 몇년전에도 한번 더 있었던것 같은데 그러나 그러한 발언을 또다시 한 이후 그러니까 문재인 출범이후 2년여전 손학규의 그와 같은 발언이 또다시 있은 이후부터 전국의 밤시간때 식당영업은 사상 최악의 불경기를 맞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녁시간때 도무지 식당마다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유력정치인이 저녁이 있는 삶 이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함으로서 국민들 간에 마치 무슨 유행어 같은것 이라도 된다면 아무래도 저녁시간때 외식 회식 2차 문화가 많이 축소될것 같으며 그러한 영향으로 밤시간때 매출이 대폭 감소할것 같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이라는 표현은 그럴듯 해도 그러나 아직은 한국 실정에 썩 어울리지 않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저녁에 일찍 귀가해 봐야 기껏 한다는 것이 대화 한마디 없고 각자 따로따로 스마트폰 쳐다보기 일수랍니다

고작 그런것이 저녁이 있는 삶 인가요 아직 한국인들 에게는 준비되지 않았고 교육되지 않았고 특히 학생들이 있는 집안은 밤 12시까지 학원에 다니기 바뿝니다

또한 절대다수의 서민들 같은 경우는 가계부채 1500조 시대에 팍팍한 살림살이 에서 무슨 그렇게 한가하게 저녁이 있는 삶이 되겠습니까 절대 다수의 서민들 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비 현실적인 표현 같습니다

정치인들 입에서 저녁이 있는 삶 이라는 표현이 나올려면 먼저 서민 가계부채에 관한 대책이 나오고 서민경제 내수경기를 살릴수 있는 정책을 말하고 또한 어린학생들이 가정에서 가족들과 어울릴수 있는 교육환경과 모든 세대들이 허물없는 대화가 가능한 가정문화에 있어서 교육같은것이 되어 있어서 저녁이 있는 삶을 소화시킬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때 비로서 어울리는 표현이 될것 입니다

2020-02-17 17:58:4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52
3482 저승사자(使者) 보다도 더 무서운 朴正熙 聖통령각하.HOT 松山 - 2024-03-02 3222
3481 선생님 박정희. 교수님 박정희. 아버지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13
3480 백성에게 기쁨은커녕 눈물만 주었던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07
3479 듣자하니 이승만기념관 건립 자리를 두고HOT 松山 - 2024-03-01 3308
3478 삼일절 태극기와 서울 광화문 태극기집회HOT 松山 - 2024-02-29 3830
3477 드디어 찾아낸 대한민국 박정희기적 DNA.HOT 松山 - 2024-02-29 2511
3476 소름돋는 中共의 기차표HOT 松山 - 2024-02-29 1563
3475 孔子님 말씀 거역한 한국의 못난男子. 잘난女子 때문에..HOT 松山 - 2024-02-29 1735
3474 中共이 대만국 침공한다면 한국은 橫財이다.HOT 松山 - 2024-02-28 1967
3473 박정희각하와 황성荒城옛터 ..HOT 松山 - 2024-02-27 3578
3472 황성옛터 노래까지 反日노래로 둔갑시키다니 ..HOT 松山 - 2024-02-27 3498
3471 날마다 옛어른 욕하는 한국의 사학자(史學者)HOT 松山 - 2024-02-27 3482
3470 漢文을 버리면 한국은 中共에 흡수된다HOT 松山 - 2024-02-27 3286
3469 서울광화문에 4동상(銅像)을 세우라HOT 松山 - 2024-02-27 962
3468 윤석렬정부는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바꾸시라HOT 松山 - 2024-02-27 311
3467 유신헌법 버린 재앙HOT 松山 - 2024-02-25 2807
3466 다람쥐 소원도 들어준 박정희대통령. .HOT 松山 - 2024-02-24 4210
3465 판문점.남북의 軍人과 박정희각하HOT 松山 - 2024-02-24 4225
3464 박정희기념관 모독이요 명예훼손이닷HOT 松山 - 2024-02-24 4277
3463 孔子 말씀속에 박근혜 대통령.HOT 松山 - 2024-02-23 4869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