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철수의 양보는 양보가 아니라 그냥 버린것이다
 무소속열풍_
 2020-02-06 19:46:07  |   조회: 2853
첨부파일 : -

안철수가 대략 10여년 전에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을 선뜻 그야말로 거져
내던지다 시피 양보한것은 양보라는 개념 보다는 그냥 버린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할것 같습니다

진정한 양보라는 것은 자기도 할수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위해서 양보를 한다던지

아니면 자기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큰 목표를 위해서 양보를
할때만 진정한 양보의 의미가 있는것이지

만일 안철수는
서울시장을 할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또는 서울시장을 할 맘이
없어서 양보한 경우라면 진정한 양보의 의미로 볼수가 없다는것 입니다

그당시 정치 왕초보 안철수가 과연 서울시장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있었는지 의문 입니다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안철수가 서울시장을 양보한다는 의미는
대선이 목표였기 때문에 서울시장은 양이 차질 않아서 대선후보 라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그 이후 안철수는 1년여 시간이 지나도록 대선출마에 대해서
도무지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정치 왕초보 안철수가 과연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있었는지 의문 입니다 

그당시 드디어 대선이 몇달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안철수는 도대체 대선에
나가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여전히 우유부단한 테도로 일관 하다가

빗발치는 국민들의 입장표명 요구와 국민들의 분노가 치밀듯 하자
안철수는 억지로 마치 끌려가듯이 엉성한 기자회견을 한적이 있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도 문재인과 단일화 과정을 보면
도무지 안철수는 대선후보로 나가겠다는 강한욕심과 의욕이 없고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결국은 문재인과 경선도 치루지 않고
그냥 싱겁게 거져 양보해 버리고 말았는데

안철수의 그러한 욕심없고 의욕없는 싱거운 태도는
진정한 양보라기 보다는 아직은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없어서 그냥 버린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면
그런 경우는 진정한 양보로 볼수가 없다는것 입니다 

안철수는
그 이후 자기가 양보한 박원순과 서울시장 대결에서 졌고

또한 자기가 양보해서 대선후보가 되었던 문재인과 대선에서
대결해 또 졌습니다

안철수의 그러한 태도는 푼수짓이라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서울시장 막강 1위로 떠올랐을때 싱겁게 거져 양보하고
자기가 대선후보 막강 1위로 떠올랐을때 싱겁게 거져 양보하고

나중에 그들에게 선거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으니
그게 도대체 무슨 꼴이며 무슨 장난 입니까

 

2020-02-06 19:46:0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67
3216 [내년총선] 투표함과 봉인지를 미리 공개하라 !!HOT 바른선거 - 2023-08-07 1432
3215 (이낙연-이재명) 대통령 되는 방법 공개HOT 분석21 - 2023-07-31 1508
3214 빚은 안갚고 예금/저축은 늘고!HOT 정보 - 2023-07-25 1866
3213 [KBS 방송국] 그렇게 만만한 존재였나 ?HOT 시청자 - 2023-07-14 3363
3212 개고기 문화 - 매우 충격적인 뉴스 !!HOT 뉴스보도 - 2023-07-14 2335
3211 음식점 온돌방 문화를 당장 폐기처분 해야 된다HOT 문화개선 - 2023-07-14 2410
3210 (지만원 구속) 3가지 핵심을 똑바로 알자HOT 포인트 - 2023-07-13 2266
3209 (지만원 구속) 윤석열과 국힘당은 지만원 석방하라 (1)HOT 보수운동 - 2023-07-09 2714
3208 (지만원 구속) 보수들은 밥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는가 ?HOT 보수운동 - 2023-07-05 2795
3207 [한국대통령] 노태우 이후, 몽땅 핫바지 대통령HOT 역사평가 - 2023-07-05 2807
3206 대한민국은 아동학대 노인학대 전세계 1위HOT 인권시대 - 2023-07-04 2845
3205 울릉도 대기업 매입 환상의섬 개발해야HOT 관광한국 - 2023-07-03 2565
3204 (북핵해법) 트럼프와 바이든의 차이점HOT 외교분야 - 2023-07-03 1602
3203 [가계빚] 세계1위 600만명 빚의 노예로 전락HOT (펌) - 2023-07-03 745
3202 안철수 연금개혁 중대발언HOT 뉴스펌 - 2023-07-03 358
3201 전교1등 - 니들 꿈이 뭐니 ?HOT 도전정신 - 2023-07-03 607
3200 [국민투표] 5가지 선거제도 개혁HOT 제안서 - 2023-06-29 1013
3199 [국민투표] 투표함 한가지 라도 똑바로 만들라HOT 제안서 - 2023-06-29 884
3198 유에프오, 100억대의 카메라에 안찍히는 이유 ?HOT 유에프오 - 2023-06-29 892
3197 (인터넷 사업) 티셔츠 옷 주문제작 히트예감 !!HOT 틈새시장 - 2023-06-29 871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