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마트 사재기 모습을 보고 요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분위기를 보면서 슬슬 불안해지더라.
그래서 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예 큰맘먹고 생존배낭 하나 구입했다.
만약에 저놈들이 정신 못차리고 전쟁이 나면
당연히 우리가 이기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일 아닌가?
재수없게 잘못될지 모르니 일단 버텨야지.
그래도 집 한구석에 있는 생존배낭을 보니
뭔가 든든하기도 한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할 때 보니 미국에서는 생존배낭 구입하는 사람들이 좀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 인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