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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민주당] 그들 맘대로의 나라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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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17:40:12  |   조회: 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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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민주당] 그들 맘대로의 나라가 된것 같다


이번 추미애 검찰 인사 강행에 대해서 보수측 태극기 물결은 당연히 강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중에 일부 좌파들의 경우는 찬성하고 있으며, 나머지 절대다수의 국민들의 경우, 대부분은 헤벌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불만이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큰 관심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추미애 검찰인사 문제는 많은 국민들 입장에서 볼때, 제법 심각한 문제로 볼수도 있으며, 비판의 소지가 많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별다른 반응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문재인+민주당 그들 맘대로의 나라가 된것 같기도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20년 이상 정권을 잡는다느니, 또는 어떤 경우 100년 정권을 목표로 한다느니, 하는 말들도 있던데, 위에서 거론한 부분들을 참고해 볼때, 민주당의 그러한 목표에 대해서 전혀 불가능한 목표라 말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국민들의 성향 역시도 과거와 달리, 이상하게 변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예를들면 과거 같으면 서민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경제가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현 정권을 비판 하면서 현 정권의 지지율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당연시 되었으나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서 부터는 경제가 안좋을수록 오히려 더 좌파정권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게 기대고 의지하면서 그들을 지지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문재인 현 정권과 민주당이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경제가 안좋다면, 과거 같으면 당연히 지지율이 급락했을 것이며 반대 진영의 정당이나 반대진영의 대선후보들 지지율이 급상승 했을텐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것 입니다.

문재인 말기때, 만일 문재인의 지지율이 급락한다 해도, 그런 경우 문재인만 지지율이 급락하는 것이지, 많은 국민들은 이낙연이나 이재명 같은 좌파성향 인물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갖을것 같으며, 보수당에게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낼 가능성이 지금으로선 매우 희박한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이른바 북풍이라는 것, 그러니까 과거부터 북한과 좋지않은 일이 발생이 될경우, 그러한 영향은 보수당에게 이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과 좋아도 좌파정권을 지지하고, 북한과 긴장국면이 되도 좌파정권을 지지하고 있지, 북한문제를 보수당에게 기대하고 보수당이 해결해 줄것이라 믿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경제던 민생이던 북풍이던 국민들은 좌파정당이나 좌파성향 대선후보 들에게 맡기고, 그들을 지지하면서 그들이 해결해 주길 바라지, 이명박 박근혜 잔당인 지금의 보수당이나 보수성향 대선후보 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명박 박근혜 잔당인 지금의 보수당에게 무슨 민생을 의지할게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무슨 서민정책이 있다는것 입니까? 물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도 서민정책에 있어서 성공한 정부라 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경제나 민생에 관해서 지금의 보수당 보다는 지금의 좌파정권을 더 믿고 더 의지하고 있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것 입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비록 실패한 대통령이긴 하지만, 그러나 이명박만 해도 무슨 경제신화니 성공신화니 하면서 국민들이 경제를 살려줄 신화적인 인물로 기대를 많이 했었지요. 박근혜 역시도 산업화의 상징인 박정희와 연관지어 뭔가 경제를 살려줄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했던 부분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보수당과 보수성향 대선후보들 에게는 그런 기대감 마져 갖는 국민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보수성향 대선후보들의 경우 그나마 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카리스마에 비한다면 발바닥도 못따라갈것 같습니다.

한국의 보수국민들은, 지금의 보수정당의 구태인물들을 100%배제한 새로운 보수정당을 대신할 신선한 보수정당이 태동할수 있도록 노력이 없다면, 앞으로도 문재인과 민주당의 독주는 끝을 모르고 계속될것 같습니다.

2020-01-09 1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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