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성태가 징역 4년 구형을 받았다고?
 땡초_
 2019-12-22 23:35:06  |   조회: 1413
첨부파일 : -

세상이 하도 해괴하니 사람들이 이제는 왠간한 뉴우스에는 무감각해져 있다

혈압이 연일 머리꼭대기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니 하루이틀도 아니요 어찌 베겨낼 재간이 있겠나?

나라의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니니 청와대가 청와대가 아니라 애물단지보다 더하다

날만새면 경천동지할 일들이 주구장창 터져나오다 못해 아마도 대한민국 역대 헌정사를 통틀어

내 대가리 털나고 공산당보다 더한 이런 내로남불 독재권력은 처음본다

검찰이 "딸 부정채용"형태의 뇌물수수혐의를 받은 김성태에게 징역 4년의 구형을 하였다고 하였다

검찰은 "범행이 매우 중대하다" "청년의 절실한 바램이 취직이고 인생이 좌우되기도 한다"

"부정채용의 댓가는 돈으로 환산할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고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석채 전 kt회장에겐 징역 2년의 구형을 했다고한다

검찰의 설명은 백번 지당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던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는것은 맞다

일각에선 김성태의원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된 것은 좀 과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김성태의원을 바라보며 문재인 아들의 공기업 특혜 의혹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문재인 아들 문준용의 공기업 특혜 의혹"의 국민 초유의 관심사는 어디로 갔는가?

김성태 딸 의혹이 터지자 문재인 아들 공기업 특혜의혹을 같이 파헤치자 주장했다가 잠잠하더니

이유는 모르겠다 여기서 글쓴이 본인은 추호도 김성태 의원을 두둔할 생각은 없다

다만 검찰은 김성태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이유를 "범행이 매우 중대하다, 청년들의 취직을 망치고

장차 그들 인생흥망을 좌우하는 돈으로 환산될수 없는 중대범죄라고 했다면

"문준용 공기업 특혜의혹 역시 마찬가지로 검찰은 똑같은 잣대로

국민앞에 한점 의혹도 남기지 말고 수사를 개시하여 검찰의 격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문재인 아들 공기업 특혜 의혹은 김성태 딸 부정채용과 완연히 급이 다르다고 본다

문준용 당시 주변은 그 시작점부터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해괴한 의문투성이들이다

한글을 깨우친 유치원생이 보아도 고개를 저을 만한 희안한 이력서 귀걸이 사진부터 흥미를 준다

문재인 아들 공기업 취업 과정과 미국 유학과정까지 파면 팔수록 고구마 줄기는

작금의 조국사태와 맞물린 어지러운 "문 게이트" 처럼 이미 문재인아들 공기업 특혜의혹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해괴한 의문투성이들로 차고 넘치는데도 언론부터 흐지부지 하고 말았다

문재인 아들 공기업 특혜 의혹을 말한서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꺼내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아들과 박원순 아들을 보면서 힘없는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였다

돈과 권력앞엔 불가능이란 없구나 권력으로 법도 질서도 제맘대로 똥 주무르듯 하는 세상....

"아들의 재신검이 필요하다, 아들을 소환하라"는 무려 4차례나 법원이 아들소환 명령을 내렸지만

서울시장 박원순이란 자는 "영국간 아들 소재도 모른다"라고 오리발로 법망을 빠져나갔다

끝내 박원순은 아들 행방을 숨긴채 재판은 끝나고 말았다

전 국민이 알다시피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결백이 아니라 전국민을 농락한 영구미제건으로 남은것이다

수년이 흐른 지금 영국에서 소제도 모른다던 박원순 아들은 여전히 행불 상태인가 박원순에 묻고싶다

무소속의 이언주 의원이 공석에서 박원순을 향해 아들 행방을 묻자

박원순은 발끈하여 엉뚱한 질문을 한다고 얼굴을 붉으락 푸루락 거리며 "대답을 하지 않겠다" 했다

참으로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작자나 서울시장이란 작자나 꼬라지를 봐라 그리도 인면수심인가

박원순 아들의 행방은 엄연히 국민의 알권리에 해당된다, 이언주가 대신 물어본 것이다

박원순은 아들 행방을 숨겨 한가지는 얻었을지는 몰라도 더 큰것을 잃은것이다

당신의 아들은 어디에 있는가 물음에 답을 하지못하고 화를 벌컥내야 하는 팔자도 기구한 것이다

박원순은 죽을때까지 세인들앞에 떳떳이 공개하지 못하고 그 아들은 죄인아닌 죄인으로

국민앞에 고개를 들고 살지 못하는 개호로새끼로 만들어 놓은 셈이다.

아들 박주신이 MRI 한컷만 찍으면 끝날일을 아버지는 그리도 애절히 숨기는 이유가 있었나보다

국민들은 대통령과 서울시장이란 권력자를 향해 일갈한다

무지막지한 권력자의 자식만 지식만 자식인가 라고...

돈과 명예를 가지지 못한 전국의 많은 학부모와 청년들에게 실망과 절망을 넘어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유분수다

가족사랑 한량없는 아들사랑에 넋이나간 인면수심의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정의란 무엇이며

민주화 촛불은 내로남불 독재의 대국민 돌팔이 막가파 군주의 광란일 뿐이며

촛불을 들었던 달창 허수아비들이 어느날 아비규환의 곡으로 문재인을 저주할지 모른다

그 세상을 막아야 한다 문재인 독재광란의 행각은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할것이다

문재인과 박원순의 아들만 아들이 아니라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아들 공기업 특혜의혹과 함께

박원순 아들의 병역의혹의 그 진실이 낱낱이 까밝혀지는 날

세상은 달라졌다 검찰은 공정하다 대한민국의 법은 살아있다 미래를 향한 시대의 청년들에게

최고의 청량제와 같은 메세지가 이시대 최후의 보루 윤석열 검찰과 재판부에서 나와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19-12-22 23:35: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88
3097 저출산 정책은 대통령정책이며 국가정책이다HOT 출산정책 - 2023-12-26 2096
3096 (똥기계) 인간의 목표는 가장 훌륭한 똥기계가 목표HOT 행복지수 - 2023-12-26 1921
3095 후진국 대통령 - 차기대선 당선자 미리발표HOT 대선예측 - 2023-12-26 1204
3094 요즘 사회생활 3대 금기사항을 명심하자HOT 건강정보 - 2023-12-25 2150
3093 변비에 관한 상식HOT 건강정보 - 2023-12-25 2179
3092 감기에 관한 상식HOT 건강정보 - 2023-12-25 2139
3091 일본 학교체육과 한국 학교체육의 차이점HOT 일본문화 - 2023-12-25 2103
3090 일본 복권과 한국 복권의 차이점HOT 일본문화 - 2023-12-25 1393
3089 이순신 영화 --> 좌파들은 착각하지 말라HOT 역사 - 2023-12-24 2040
3088 라면스프도 별도로 판매 해야 합니다HOT 소비자 - 2023-12-23 3339
3087 민주당 180석 -- 드디어 큰것 한건 했다HOT 180석 - 2023-12-23 3232
3086 인천시 1억원 지원 출산정책은 헛발질HOT 출산정책 - 2023-12-22 2158
3085 [이재명-이낙연] 김부겸과 상종하지 마시요HOT 펌글 - 2023-12-22 2164
3084 [이재명-이낙연] 두사람 당장 찢어지시요HOT (펌) - 2023-12-07 1425
3083 [보수유튜버] 구독자 1위부터 20위까지 발표HOT 펌글 - 2023-12-06 2478
3082 [국민투표] - 5가지 선거제도 개혁HOT 퍼온글 - 2023-12-05 1313
3081 전두환 영화, 보수들이 먼저 선수쳤어야 했다HOT 영화평 - 2023-12-05 1355
3080 부산엑스포실패 --> 조무레기 한국 되었나 ?HOT 국제행사 - 2023-12-05 1237
3079 (10만원권) 세계1등 최고인기 지폐를 발행하라HOT 비교분석 - 2023-12-05 999
3078 이준석과 이재명은 내년총선 불출마 선언하라HOT 비교준석 - 2023-12-05 411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