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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 계파가 있어선 안된다
 종북타도_
 2014-02-15 04:16:10  |   조회: 3417
첨부파일 : -
지난 이명박정부나 현 박근혜정부나 여전히 親朴 非朴소리가
여차하면 등장하는데 이것부터가 솔직히 듣기싫다.
지난 한나라당에서 국민의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 보겠다는
각오로 합의된 새누리당이 나왔다면 이제 신물나는 친박 비박 소리도 좀
청산할때가 되지않았나 해서 하는말인데 내가 정치에 몸담은 사람도 아니고
"하기쉬운게 말이다 니가 정치함 해봐라" 요런 반박을 한다면
뭐 딱히 할말은없다, 한데 지난 이명박정부나 지금 박근혜 정부나
시기적으로 화합이 무엇보다 절실한 고비마다
야권의 훼방공작에 반갑잖은 계파 보너스까지 보탤일이 있나 해서 말이다.
새정부출범 초반이긴 하지만 숱한 장애에도 비교적 안정적
상승률을 그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박차를 가하는
쓴소리인지 질투 시기하느라 내뱉는 궤짝같은 소린지 구분이 안되는
쓴소리 잘하는 인사가 대표적으로 경기지사 김문수나 당 중진의원 이재오다.
"너는 박근혜도 아니고 이명박도 아니다며?" 한쪽에서 묻는다면
지금 이재오나 김문수는 새누리당을 떠나 자유인이 되라 그리 말한다.
이명박정부나 박근혜 정부나 당에 계파가 있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계파는 불협화음을 유발하고 당의 화합을 방해하는 요소이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정치학박사라면 모르지만 답을 말해놓고
해결책을 설명을 제시를 하지못하는 나를 욕하지는 마라.
이 문제는 정치일선 새누리당에서 반드시 극복해 나가야 할 숙제
과제임이 틀림없지 않나 말이다.
나는 이명박 정부때에도 이곳 저곳 떠돌며 간헐적 댓글이나
꼬질꼬질한 글몇개 올리면서 계파를 따지지말자 니편 내편 가리지말고
좋은점은 서로 부각시키고 나쁜것은 비판하되 정도를 지키자 그런 취지로
뜻을 밝히니 나한테 뭐, 회색분자 흐리멍텅 또라이 이런 따위 야유를 하고
또 그정도까지는 좋았다. 더 참기 힘들었던 것 왕따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까?
나 보고 회색분자가 아니라 간첩이라고 해도 좋다.
내가 이석기처럼 간첩 아니면 되고 나는 정치면에 글을 쓸 여력이나 지식등
여러면에서 볼품은 없어도 댓글 한개를 써도 결코 이랬다 저랬다 한 적 없다.
이명박정부에서 이러 이러한 잘한것은 잘한것이다 했고 또
김문수나 친이 이재오의원이라 해서 두둔하거나 추켜세운일 없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역시 박근혜후보를 격하시키는 이재오와 일부 친이를
비난하고 새누리당 화합을 기원하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나에게 아유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은게 있다.
그러면 친박은 정동영을 원했는가? 친이는 문재인을 원했는가? 라고...
아무리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팀의 오케스트라라 할지라도 누군가
지휘자의 지휘에 맞지않는 유별난 소리를 낸다면 그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
관객의 웃음과 야유를 사고 엉망이 되버릴 것이다.
비록 단원들의 친목이 원만치 않더라도 정신일체가 되어 지휘자를 존중하고
음악이 끝날때까지 잘 해낼 때 관객의 박수가 나오는것이다.
싸워도 관객이 모르게 싸우고 조율을 하리는 것이지무슨 선거다 뭐다 꼭
화합이 절실할때 계파가 발목을 잡아 언론에 지지고 볶는소리가 나오면
상대편도 좋아하고 국민의 눈총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
정치계에 이색인간 안철수가 등장하고 거대야당 민주당 석가래가 실바람만 불어도
들석들석 아주 반창고 철갑으로 온전치 않아 새누리당으로서는 더 할수없는
호재이고 대통령의 지지도까지 희망이 넘친다. 안철수는 이미 밑천도 바닥나고
시장터 야바위꾼 같은 형색으로 이곳저곳 떠돌이 신세 새정치 장당도 관심을 받기엔
이미 송아지 물건너로 민주당과 진배없는 나락의 길로 빠진것 같다.
새누리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니편 내편 하지말고 골고루 적재적소
선진당도 모두 한 지붕 차별하지말고 이대로 가면 대승이다 그리 내다본다.
또 지방선거에서 계파로 다시 시끄러워 지는것을원치않는다.
이것이 나 개인의 생각일까?
2014-02-15 0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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