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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는 만사다 ★
 김 루디아_
 2014-02-11 08:51:33  |   조회: 3405
첨부파일 : -
인사는 만사다.


예수님께선 절대로 똑똑하고 잘난 , 달변가나, 능통가나...등등을 제자로 쓰지않으셨습니다..

그래도 그 택함받은 열두제자중 에 배신을 때리는 가롯유다같은 제자도 있기는 했으나, 그는 마귀한테 사로잡혀 예수님을 팔아넘긴것 아닙니까?????????......결국은 양심의 가책으로 목매달아 자살하고 말았지만...........안타깝게도 말입니다.........


필자는 누구보담 박근혜대통령을 아끼며, 이분이라면 내 목숨까지도 내놓을수 있을정도로 오직 기도로써 대통령께서 지향 (指向)하시는 노선을 따르며, 끝까지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외람되오나, , 요번에 "윤진숙"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하여 말씀 드리기 무척 황송합니다. 그 인사문제에 있어서, 실패작중의 실패작이라 아니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인상이 반듯하지못함은 차치하고라도, 적어도 장관 자리면, 교양도 없고, 매너도 없이 공식석상에서 힛쭉 힛쭉 해프게 웃어대는 ...마치 8푼같은 (죄송합니다)...저런 자를 ......대통령 각하, 정말 죄송합니다. 어찌 그 자리에... 전문가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절대로 대통령께 반박을 하고자 하는뜻은 추호도 없습니다. 옛날 속담에, "보기좋은 떡은 먹기도 좋다"......라는 말 들어보셨지요.....공개석상에서 그게 무엇입니까?.......구구한 변명만 늘어놓고.....모름지기, ."제가 담당 장관으로써 일단은 저의 잘못이 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챙기지못하고 온통 국민들과 국가에 큰 심려와 피해를 입힌데 대하여 주무 장관으로써 책임을 통감합니다...." 라고 일단 대국민 사과는 할줄 알아야지.....해양 수산학 박사이면 무얼하고 최고 해양권위자이면 무얼 하느냐? 이말입니다.

진실로 죄송합니다.

대통령깨서는 이렇게 멀씀 드리는 저를 불경하다고 불러서 줄이를 틀어도 그 진언중에는 진심으로 박대통령을 아끼고 위하는 애정어린 마음이 있는것입니다.

결코, 국민의 지탄으로 생각지마옵시고, 앞으로 인사정책에 있어서, 대통령께서 먼저 일차적으로
문답식으로 1대1 형식으로 면담을 사전에 하는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진언을 드립니다.


일찍히 작고하신 이병철회장님을 늘 존경했던 이유는, 그분의 인사정책이였습니다.


즉, 아무리 KS 마크(경기고등과 서울대학을 일컬음)명문출신이라 할찌라도, 그분이 사람을 보는 요점 즉 Point 는 바로 인성과, 덕망 적응력, 애사심과 충성심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인품 을 중요사하고 최종 합격을 결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로 인사정책에서 성공을 하니, ,
삼성에서 한번도 노조파업을 했단 소릴 못들었지요.......삼성의 오늘날의 신화는 결코 학벌위주가 아닌 사람됨됨 즉 인성문제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사 결정을 했다는것입니다. 적중을 한것이지요.....


또 하나 예는,

백화점왕 워나매이커는 그 백화점의 일개 청소부로 취직이 되었으나, 다른 직원보담 1시간씩 먼져 출근하여 모두 출근하기전에 깨끗하게 백화점 전체를 청소를 항상 완료하고 다음 할일에 들어갔다는것입니다. 그 성실성 하나만으로 경영주는 그를 높이 사고 그 백화점 사장자리에 앉히고 결국은 백화점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성실성 하나로 그를 높이 샀다고 합니다.....이것이야 말로 모래속에 감춰진 진주가 아닐까요?


이 사실을 안 그 백화점 사장은 이 말단 직원, 특히 청소부로 입사한 이 직원한테 결국 그 백화점 사장자리에 앉혔다는 일화가 있습나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학벌이 좋아도 먼져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빤질빤질하다던가, 권모술수에 능하다던가, 늘 상부에 아부만 하느라 살살거린다던가......이런자는 서울대학 아니라, 하바드 출신이라 하여도 인사체용에 결격사유가 된다는것입니다. 먼져 인간이 되어라.....그 누군가가 말한 유명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바라옵기는,


인사청문회를 열기전에, 먼저 박대통령께서 인사담당 전문가를 합석시키시어, 면접을 하는것입니다. 최소한도 7명은 사전에 질의문답식으로 일차 면접을 끝내시고 그중에 하나를 골라 낙점하여
인사청문회에 내보내심이 시간도 절약되는 효율성이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사료 되는 바입니다.


펴먄상 번지르르 나타나는 학벌과 추천인의 말만 솔깃하게 들을것이 아니라 사전에 직접 검증을 하신후 낙점을 하셔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사료되는 바입니다.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02-11 0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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