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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高祖Gojo:1863-1897) 춘천이궁(春川離宮)
 김민수_
 2014-02-02 13:06:45  |   조회: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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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高祖Gojo:1863-1897) 춘천이궁(春川離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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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도호부(春川都護府)는 사(使) 1인, 유학 교수관(儒學 敎授官) 1인이다. 본래 맥국(貊國)의 땅인데, 신라 선덕왕(善德王) 6년에 우수주(牛首州)로 하였고 문무왕(文武王) 13년에 수약주(首若州)를 두었다고도 한다. 경덕왕(景德王)이 삭주(朔州)로 고쳤다. 수차약(首次若)이라고도 하고, 오근내(烏根乃)라고도 한다. 고려 성종(成宗) 14년 을미에 춘주 단련사(春州 團練使)로 고쳐 안변(安邊)에 붙이었는데, 고을 사람들이 길이 험하여 왕래하기에 곤란하였으므로, 신종(神宗) 6년 계해에 이르러 권신(權臣) 최충헌(崔忠獻)에게 뇌물을 주어 안양 도호부(安陽 都護府)로 승격하게 하였다. 뒤에 지춘주사(知春州事)로 강등하였고, 조선국에서도 그대로 따랐는데, 태종(太宗) 13년 계사에 춘천군(春川郡)으로 고쳤다가, 15년 을미에 도호부(都護府)로 고쳤다. 별호(別號)는 수춘(壽春)이다. 순화(淳化) 때 정한 것이며, 또 별호를 광해(光海)·봉산(鳳山)이라 한다. 속현(屬縣)이 1이니, 기린(基麟)은 본래 고례국의 기지군(基知郡)인데, 고려에서 기린(基麟)으로 고치고, 조선국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향(鄕)이 1이니, 화천군 사내면인 사탄(史呑)이다. 진산(鎭山)은 봉산(鳳山)이다. 부(府)의 북쪽에 있다. 모진(母津)은 부(府)의 북쪽에 있다. 소양강(昭陽江)은 부(府)의 북쪽에 있는데, 모두 건너는 배가 있다.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홍천(洪川)에 이르기 43리, 서쪽으로 경기 가평(加平)에 이르기 38리, 남쪽으로 경기 양근(楊根)에 이르기 60리, 북쪽으로 양구(楊口)에 이르기 55리이다. 호수가 1천 1백 19호요, 인구가 1천 9백 50명이며, 기린의 호수가 1백 단(單) 8호요, 인구가 2백 51명이다. 군정은 시위군이 2백 98명이요, 선군이 1백 34명이다.





토성(土姓)이 3이니, 최(崔)·박(朴)·신(辛)이요, 망성(亡姓)이 1이니, 허(許)요, 속성(續姓)이 8이니, 김(金) 함창(咸昌)에서 왔다. ·임(林)·윤(尹) 주천(酒泉)에서 왔다. ·지(池) 충주(忠州)에서 왔다. ·석(石) 제천(堤川)에서 왔다. ·안(安)·원(元) 원주(原州)에서 왔다. ·전(全)이요 정선(旌善)에서 왔다. 망래성(亡來姓)이 2이니, 함(咸)·한(韓)이며, 사탄(史呑)의 성이 1이니, 송(宋)이요, 망성이 8이니, 한(韓)·정(程)·박(朴)·양(楊)·서(徐)·길(吉)·이(李)·전(全)이며, 기린(基麟)의 속성이 1이니, 박(朴)이다. 인물은 찬성(贊成) 박항(朴恒)이다. 충렬왕(忠烈王) 때 사람이다. 땅이 메마르며, 기후가 차다. 간전(墾田)이 5천 7백 37결(結)이요 논이 10분의 1에 넘는다. 토의(土宜)는 오곡과 뽕나무·삼·왕골·배·밤·닥나무·칠이다. 토공(土貢)은 꿀·황랍(黃蠟)·잣·오미자·오배자(五倍子)·철(鐵)·느타리·석이·여우가죽·삵괭이가죽·노루가죽·돼지가죽·잘·수달피·표범꼬리·돼지털·곰의 털이요, 약재는 인삼·쥐꼬리망초뿌리 진(秦)·복령·승검초뿌리 당귀(當歸)·바디나물뿌리 전호(前胡)·궁궁이·나팔꽃씨 견우자(牽牛子)·대왕풀 백급(白芨)·백교향(白膠香)·속새 목적(木賊)·부처손 권백(拳白)이다. 토산(土産)은 금이 부의 서쪽 40리쯤 되는 소관리(所串里)에서 난다. 도기소(陶器所)가 1이니, 부의 남쪽 13리 창로리(倉老里)에 있다. 하품이다. 용화산 석성(龍華山 石城)이 부의 북쪽 60리에 있다. 둘레 4백 52보 4척이며, 작은 샘이 셋 있는데, 가물면 마른다. 소양정(昭陽亭)은 부의 북쪽 봉산(鳳山) 아래에 있는데, 강물에 굽어 임한다. 역(驛)이 5이니, 보안(保安)·원창(原昌)·안보(安保)·인람(仁嵐)·부창(富昌)이다. 관할은 현(縣)이 3이니, 낭천(狼川)·양구(楊口)·인제(麟蹄)이다.





춘천이궁(春川離宮)은 고조(高祖Gojo:1863-1897)가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 거란족, 몽고족의 침략에 항거한 봉의산성(鳳儀山城) 아래 강원도청 터에 조성하였던 이궁(離宮)이며 현재까지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건축물은 문소각의 문루 조양루(朝陽樓)와 내삼문 위봉문(威鳳門)이다. 춘천이궁은 1890년 현 강원도청 위치에 건립되어 1896년에는 강원도 26개 군현을 관할하는 강원관찰부 관아로 1910년부터는 강원도청 청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시 건물들은 크고 작은 화재와 새로운 건물의 신축 등으로 모두 철거되고 강원도청 청사로 쓰인 이궁(離宮) 문준각(文準閣:문소각)은 1940년 2월 22일 그 일부가 불타기도 했으며 조양루와 위봉문만 남아 있다. 위봉문(威鳳門 : 내삼문)은 고조(高祖Gojo:1863-1897)의 침전인 문소각(聞韶閣)의 내삼문이다.1646년(인조 24) 춘천부사 엄황(嚴愰)이 문소각의 앞문으로 건립하였다가 1890년 춘천 유수(春川 留守) 민두호가 춘천이궁을 완공하면서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다. 내삼문 위봉문(威鳳門)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삼문(三門)으로 솟을대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우두산(牛頭山)으로 이건되었다가 1955년 강원도청 앞으로 이건하였다. 위봉문은 강원도 영서지방에 남아있는 내삼문 중 온전하게 양식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건축물이다. 조양루는 1646년(인조 24년) 춘천부사 엄황이 문소각의 문루로 건립하였다가 1890년 춘천이궁이 완공되면서 문소각의 문루이자 이궁의 정문이 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으로 팔작지붕 겹처마의 익공집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1940년 발행한 강원도지에 1938년 봄에 춘천읍이 너무 번잡해서 우두산으로 옮긴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6.25 전쟁 중 훼손된 것을 1969년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봉의산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춘천이궁은 국가 변란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한 행궁(行宮)으로 1888년 초대 춘천 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 유수 민두호가 완공하였다.





춘천부(春川府) 관아를 기반으로 새롭게 건축되거나 증축된 춘천이궁(春川離宮) 건물은 문소각의 문루인 조양루, 문소각의 내삼문인 위봉문, 임금의 침전인 문소각(聞韶閣), 문소각 후문인 조양문(朝陽門)⋅문소각 서문인 묘천문(妙泉門)⋅내아로 출입하는 귀창문(歸昌門) 등 임금이 사용하는 건물을 비롯하여 춘천부 관아인 내아(內衙), 이궁 주방인 관청(官廳), 유수의 내실인 송계헌(松桂軒), 동헌 문루인 아문루(衙門樓), 유수 집무실인 동헌(東軒), 이궁의 객사인 수춘관(壽春館), 이궁 아전이 근무하는 작청(作廳), 형방이 근무하는 형리청(刑吏廳), 이궁 노비가 근무하는 영노청(營奴廳), 이궁 순라꾼이 근무하는 순뢰청(巡牢廳), 이궁 포졸이 근무하는 포청(捕廳) 등의 건물이 있었다. 춘천이궁이 건립되기 이전부터 춘천은 지형이 뛰어난 군사적 요충지로써 임진왜란⋅병자호란을 비롯하여 임오군란⋅갑신정변 등 변란을 겪었던 중앙의 위정자들에게는 중요한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1413년(태종 13) 행정구역 개편시 춘천도호부로 승격된 이후 1694년(숙종 20)에는 종2품의 무관이 춘천부사에 임명되어 강원병사(江原兵使)의 직무를 대행하기도 하였으며 1882년 임오군란 발생 이후에는 한성(漢城)의 동쪽에 위치한 춘천이 한성 남쪽의 남한산성⋅충주, 서쪽의 강화도와 함께 방어상의 요지임을 인식하여 2-3백여 명의 친위군을 배치하고 유사시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한 춘천이궁을 건설하였다. 1887년 12월 10일 고조(高祖Gojo:1863-1897)가 전교하기를, “춘천(春川)은 나라의 도읍에 가까운 행정구역인 기전(畿甸)의 요충지이며 관동(關東)의 큰 고을로서 처음으로 병정(兵丁)을 둔 지 지금 몇 해가 되는 만큼 이전과는 다르다. 부사(府使)를 독련사(督鍊使)로서 고치고 모든 체제에 관련된 문제들은 한결같이 통제사(統制使)의 전례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정식(定式)을 만들고, 그밖에 미진한 일들은 내무부(內務府)에서 좋은 쪽으로 품처(稟處)하도록 하라.”하였으며 춘천부사(春川 府使) 민두호(閔斗鎬)를 독련사(督鍊使)로 임금이 종이에 적힌 3인의 후보자 가운데 하나를 골라 점을 찍어 벼슬아치를 임명하던 하비(下批)하였다.





춘천(春川)은 1888년 4도(都) 유수부(수원⋅광주⋅개성⋅강화)와 마찬가지로 기내(畿內)를 보호하고 다스리는 유수(留守)를 두었다.1890년 1월 29일 정해륜(鄭海崙)을 춘천부 유수(春川府 留守)로 삼았다. 강원 영서지역의 7개 군현(춘천⋅김화⋅낭천(화천)⋅홍천⋅양구⋅인제⋅횡성)을 군사적으로 관할하면서 가평 군수를 판관(判官)으로, 충주 목사를 우영장(右營將)으로, 양주 목사를 좌영장(左營將)으로 삼아 그 휘하에 두도록 함으로써 1895년 지방행정제도가 8도제(道制)에서 23부제(府制)로 개혁될 때 춘천이 영서지역과 경기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관찰부가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1895년 5월 26일 감영(監營)과 유수부를 폐지하는 지방제도개혁으로 전국이 23부로 개편되고 그 아래 337군이 설치되면서 강원 감영이 폐지되고 강원도는 영동지역을 관할하는 강릉부와 영서지역을 관할하는 춘천부(春川府)가 설치되었다. 춘천은 인근의 13개 군을 관할하는 관찰부로 개편되어 춘천이궁(春川離宮)에는 춘천관찰부가 위치하게 되었다. 그 후 1896년 8월 4일 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로 개혁되면서 춘천관찰부가 강원도 26개 군현을 관할하는 강원도 관찰부로 승격됨에 따라 춘천이 강원도의 수부(首府)가 되어 춘천이궁(春川離宮)에는 강원도 관찰부가 위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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